- 2022년 3월호 긴 호흡으로 완성한 ‘맞춤집’ 전망이 가장 좋고 조용한 욕실을 서재로 꾸미고, 아이 방 안쪽의 자투리 공간에 비밀스러운 ‘다락’을 만들었다. 신혼집부터 10년 넘게 두 번의 집 인테리어를 함께한 부부와 디자이너는 이번에도 평이한 구조의 아파트를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춤하게 재구성했다.
- 2022년 3월호 내 집의 기획자로 활동합니다 강보람 씨는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회사가 아닌 집에서도 기획력을 발휘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콘텐츠는 모르는 사람을 집에 초대해 하나의 주제로 함께 이야기 나누기. 그가 아주 적극적이고 뛰어난 실행력으로 꾸려가는 집과 삶을 소개한다.
- 2022년 3월호 집에서 만나는 아세안 감성 전통 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MZ 세대도 공감할 수 있는 새롭고 창의적인 콘셉트로 발전하는 아세안의 라이프스타일 오브제. 여행이 사라진 일상, 자연의 감수성을 놓치고 사는 도시인에게 사색과 사유, 순환의 가치를 전하는 매개체가 된다.
- 2022년 3월호 아티스트가 살고 싶은 집 공간의 우아한 확장,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경험을 지향하는 브라이튼 한남 갤러리 펜트하우스. 이곳에서 공간 속에 스며드는 예술성과 더불어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기능적 조형 작품을 만드는 두 작가와 이야기를 나눴다.
- 2022년 3월호 후암별채 이누스 욕실 생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 이누스가 욕실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기는 ‘배스케이션(bath+vacation)’ 테마의 후암별채 이누스를 오픈했다. 후암동에서 공유 공간을 기획하는 후암연립과 협업해 완성한 욕실 휴양 공간에서 바쁜 일상 속, 느긋한 휴식과 고요한 사색의 시간을 누려보자.
- 2022년 2월호 공간 전문가가 뽑은 베스트 조명 내로라하는 국내의 건축가와 공간 디자이너 서른 명에게 ‘최고의 조명 디자인’을 세 개씩 꼽아달라고 청했다. 1위는 톨로메오와 PH 램프가 차지했다. 그 밖에 이 시대 최고의 조명을 감상해보자.
- 2022년 2월호 눈여겨봐야 할 조명 신상품 일보한 기술과 감성을 자극하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장욕을 불러일으키는 조명 신제품을 모두 모았다.
- 2022년 2월호 나를 더욱 또렷하게 하는 집 김규림 씨의 집은 메모리폼 베개 같다. 집에 있는 사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그의 취향과 생활 방식에 맞춰 형태가 잡혀 있다. 앞으로도 그의 움직임에 따라 집 모습이 조금씩 바뀔 것이다. 파도 파도 예쁜 것이 물밀듯 눈에 들어오고, 하나하나 흥미로운 이야기가 깃들어 있는 ‘김규림 유니버스’에 다녀왔다.
- 2022년 2월호 숲속 타운하우스 혼잡한 도심을 벗어나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꿈꾼다면 숲세권의 타운하우스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오래된 타운하우스를 개조하고 날마다 여행하는 기분으로 사는 세 식구의 아늑한 보금자리에 다녀왔다.
- 2022년 2월호 리바트 토탈 인테리어 공간의 구성 요소인 벽, 바닥, 천장 마감재의 색상과 컬러는 총체적인 시각적 자극으로 다가와 우리 삶을 더욱더 풍요롭게 만든다. 인테리어를 나만의 예술품으로 만들고 싶다면 이제는 나의 공간에 내실을 다져야 할 때. 현대리바트는 차별화한 전략으로 ‘삶이 예술이 되는 곳’을 제안한다.
- 2022년 2월호 각양각색 카펫 구경 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2월. 공간을 포근하게 만드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부드러운 러그나 카펫을 집 안에 들이는 것.
- 2022년 2월호 끝이 아닌 너머의 이야기 남산서울타워부터 한양도성 성곽길까지 아름다운 풍광과 자연을 벗한 라이프스타일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 담장을 낮춘 성북동 오버스토리. 모든 자연이 쉬어 가는 겨울, 나무 다섯 그루는 땅속의 뿌리를 단단하게 다지며 새봄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