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12월호 이음 더 플레이스 x 에이치픽스 x 디자이너 조미연 한옥 공간과 강익중 작가의 달항아리 작품, 텍타의 가구가 마치 세트처럼 들어맞는다. 고려 시대 아치형 창을 재현한 외벽을 배경으로 자리한 텍타의 캐비닛. 아아라히-아름다운 행보行步 황토색 벽돌로 쌓은 외벽과 좁은 대문이 눈에 띄는 프라이빗 한옥 갤러리, 이음 더 플레이스. 외관만 보면 그 안에 어떠한 광경이 펼쳐질지 짐작하기 쉽지 않다. 돌계단을 따라 올
- 2021년 12월호 자명서실 x UND x 디자이너 정은주 차경이 근사한 다이닝룸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 꾸몄다. 유엔디와 정은주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스테이 로옹: 소파와 신제품 데이베드, 덴스크의 빈티지 가구가 한옥과 근사한 조화를 이룬다. 공식 포토 존이 된 누마루 풍경. 나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체험형 공간으로 선보인 저녁 신. 대청마루 풍경. 스테이 로옹: 소파는 소파에서 오래 머물
- 2021년 12월호 단정한 브라운의 매력 연말의 들뜬 분위기 속에서 집에서만큼은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도 필요하다. 짙은 원목 가구와 낮은 채도의 브라운 계열 장식으로 꾸민 차분한 데커레이션.
- 2021년 11월호 색과 선으로 반전 효과를 준 집 어린 자녀가 있는 집은 어수선하다는 편견은 버리자.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조금 더 집중한다면 아이가 함께 사는 집도 얼마든지 모던하고 세련되게 변모할 수 있다.
- 2021년 11월호 사람 냄새 나는 문화 외교 선봉자 김동기 주유네스코 대사가 유명 셰프 피에르 상과 한국 전통 음식 ‘감자전’을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이 공개된 후 많은 사람이 문화 외교의 요체를 체감했다. 2019년 임명된 후 ‘문화 외교전 선봉’ 역할을 해온 김동기 대사와 서지원 여사 부부. 이들의 일상을 잠시 함께했다.
- 2021년 11월호 맛있는 캠핑을 위해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캠핑의 추억은 확연히 갈린다. 맛있는 음식을 위해선 도구가 필수. 휴대성과 기능성 모두 뛰어난 캠핑 전용 조리 도구를 모았다.
- 2021년 11월호 용인 작업실 카페, 시간정원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이 한적한 동네에서 뜻밖에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공간을 만났다. 음식을 먹고,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의 작업실을 구경하며 흰 종이 위를 색칠하듯 꼼꼼히 시간을 채워 보낼 수 있는 곳, 시간정원을 운영하는 네 사람이 모여 앉았다.
- 2021년 11월호 돌아온 체크 패션부터 리빙 소품,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체크 패턴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하지만 체크라고 다 같은 체크가 아니다. 대표적 체크 패턴의 종류를 알아보고, 종류별로 어울리는 홈 스타일링 팁과 아이템을 소개한다.
- 2021년 11월호 블뤼테 푸르른 식물이 주는 위안이 그 어느 때보다 소중히 다가오는 시기. ‘풀멍’ 열풍이 부는 요즘, 식물 집사를 위한 힐링 청정 구역이 등장했다. 청량한 기운이 넘실대는 온실 정원으로 초대한다.
- 2021년 10월호 코알라 공간을 채우는 사물 중 부피가 크고 무거운 것을 꼽아보면 대부분 가구다. 그러니 가구를 만들고, 운송하고, 폐기하는 일은 모두 환경에 적잖은 해를 끼칠 터. 우리의 고민을 때 묻지 않은 대자연의 대륙, 호주에서 온 가구 브랜드 코알라가 덜어준다. 사용자의 편안한 생활만큼이나 환경을 지키는 데 진심인 코알라 이야기를 들어본다.
- 2021년 10월호 집에서 시작하는 예술 놀이처럼 재미있게 시작했다. 가구보다는 그림이 먼저요, 그림 보는 눈이 관계를 읽는 지혜로, 공간을 보는 감각으로 성장했다. 생활 속에서 예술이 어떻게 살아 숨 쉬는지 궁금하다면 청담동 김리아갤러리의 세 번째 리빙 아트 프로젝트를 눈여겨보라.
- 2021년 10월호 2021 F/W 인테리어 트렌드 옷장에 넣어둔 코트를 꺼낼 시간, 집 안에도 낯선 온도를 맞이할 채비가 필요하다. 새로운 가구나 소품 무엇이든 좋다. 우선, 감각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웨스트엘름의 올가을 인테리어 트렌드 제품에서 힌트를 얻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