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6월호 꽃과 함께 온종일 숨쉬기 갑갑한 나날, 실내에선 맑고 청량한 공기가 간절하다. 홈 가드닝을 도와줄 플라워 숍 두 곳.
- 2021년 5월호 에이스에비뉴 패션 브랜드가 즐비한 청담동 명품 거리 한복판, 에이스에비뉴 청담점이 오픈 1주년을 맞이했다. 이탈리아의 특색 있는 고급 브랜드 가구를 현지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보석 같은 공간이다.
- 2021년 5월호 살기 편한 집이 좋지 아니한家! 마음 편안하고 생활하기 편리한 집이야말로 최고의 미덕을 갖춘 집이다. 염의섭·김현주 부부의 보금자리가 카메라 앵글 안이나 밖이나 한결같이 가지런한 비결이 여기에 있다.
- 2021년 5월호 나보다 내 마음을 더 잘 알아주는 인테리어 스마트홈에는 스마트 인테리어가 어울리는 법이다. 스마트홈이 발전함에 따라 창호, 가구, 조명에 이르기까지 가전의 최첨단 기술과 조화를 이루는 스마트 인테리어 역시 진화하고 있다.
- 2021년 5월호 집의 진심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가 인공지능 비서 자비스에게 음성으로 명령하며 집 안을 누빈다. 더 이상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집 안의 모든 사물을 연결해 원격으로 제어하는 스마트홈은 더 나아가 인공지능(AI)이 상황과 사용자의 취향을 학습하고, 알맞게 작동하기에 이르렀다. 이쯤 되면 스마트홈이 아닌 옴니시언트omniscient(전지전능한)
- 2021년 5월호 플랜트소사이어티 1 1 4월 한 달간 열린 분더샵 청담 팝업 스토어를 기념하며 제작한 한정판 티셔츠. 팝업에서 선보인 식물 이름과 잎의 모양을 본떠 만들었다. 2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 함께 제작한 가드닝 키트B. 통기성이 좋아 분갈이 흙 보관이나 포트 커버로 활용할 수 있는 메시 소재 가드닝 가방, 접이식 원예삽, 식물 뿌리 성장에 도움을 주는 슬릿 화분으로 구성했다
- 2021년 5월호 땅을 밟고 사니 오늘이 충만하다 땅을 밟고 살면 매일 ‘땅의 이야기’가 쌓인다. 더욱이 김포 택지 지구에 들어선 김상태·이애라 부부의 집에는 마당이 세 개나 있으니 많은 시간이 땅과 맞물려 돌아간다. 꽃을 심고, 된장을 담그고, 노을 아래 맥주를 마시고, 밤에는 자전거를 타고 생태 공원 주위를 달린다. 마당 넓은 집으로 이사 온 후 이 가족은 전에 없이 충만한 시간을 사는 중이다. 두 마
- 2021년 5월호 톡 하면 완성! 이렇게 편리해도 될까? 똑똑하게 알아서 조리해주는 원터치 부엌 아이템을 소개한다.
- 2021년 5월호 허브 내용 가득한 식물 작업실 ‘아보리스타’ 1 허브의 여왕이라 일컬을 만큼 향이 좋은 잉글리시라벤더. 베란다나 통풍이 잘되는 실내에서 키우기 좋다. 2 플라스틱 소재라 가벼워 가정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하즈Haws 물뿌리개. 3 빈티지 단조삽과 포크 잡초 제거기는 아보리스타 판매. 4 씨앗 크기에 알맞은 구멍 크기로 원형 몸체를 돌려 사용하는 바이 간이 파종기. 5 5월이 되면 작은 분홍 꽃을
- 2021년 5월호 처음 만나는 야생 초목 ‘식물의 취향’ 1,8 분재 1세대에 화분을 공급하던 도예가 중 이름이나 브랜드가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기물. 2 야생 초목의 굵은 가지를 자를 때 사용하는 토비츠카 가위. 3 분갈이 시 뿌리 흙을 털어내거나 새 흙을 뿌리 사이로 밀어 넣을 때 사용하는 키코아 핀셋. 식물의 취향 판매. 4 식물의 초상을 포착한 사진 작업. 판화지 계열의 특수 종이에 피그먼트 프린트
- 2021년 5월호 한옥을 직접 고쳐 삽니다 1936년에 지은 69㎡(21평) 한옥을 손수 고쳐 사는 전상진 씨. 그는 직업이 무려 세 개다. 다큐멘터리를 찍는 영상 감독이자, 게스트하우스 주인이며, 한옥 컨설턴트.
- 2021년 5월호 이름 없는 옛것의 아름다움 모란을 담은 화폭과 조선백자 고구마항아리. 철, 옥, 돌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든 연적. 흔히 천에 자수를 놓는 방식이 아닌 상감 방식으로 나무에 자개를 입힌 베 갯모는 조선 시대 양반층의 호화로운 삶을 보여준다. 강원도 약상과 백자 주병, 나무 기러기는 모두 조선 시대 작품. 향후 여러 작가의 전시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전통 물품을 한눈에 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