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5월호 땅을 밟고 사니 오늘이 충만하다 땅을 밟고 살면 매일 ‘땅의 이야기’가 쌓인다. 더욱이 김포 택지 지구에 들어선 김상태·이애라 부부의 집에는 마당이 세 개나 있으니 많은 시간이 땅과 맞물려 돌아간다. 꽃을 심고, 된장을 담그고, 노을 아래 맥주를 마시고, 밤에는 자전거를 타고 생태 공원 주위를 달린다. 마당 넓은 집으로 이사 온 후 이 가족은 전에 없이 충만한 시간을 사는 중이다. 두 마
- 2021년 5월호 톡 하면 완성! 이렇게 편리해도 될까? 똑똑하게 알아서 조리해주는 원터치 부엌 아이템을 소개한다.
- 2021년 5월호 허브 내용 가득한 식물 작업실 ‘아보리스타’ 1 허브의 여왕이라 일컬을 만큼 향이 좋은 잉글리시라벤더. 베란다나 통풍이 잘되는 실내에서 키우기 좋다. 2 플라스틱 소재라 가벼워 가정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하즈Haws 물뿌리개. 3 빈티지 단조삽과 포크 잡초 제거기는 아보리스타 판매. 4 씨앗 크기에 알맞은 구멍 크기로 원형 몸체를 돌려 사용하는 바이 간이 파종기. 5 5월이 되면 작은 분홍 꽃을
- 2021년 5월호 처음 만나는 야생 초목 ‘식물의 취향’ 1,8 분재 1세대에 화분을 공급하던 도예가 중 이름이나 브랜드가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기물. 2 야생 초목의 굵은 가지를 자를 때 사용하는 토비츠카 가위. 3 분갈이 시 뿌리 흙을 털어내거나 새 흙을 뿌리 사이로 밀어 넣을 때 사용하는 키코아 핀셋. 식물의 취향 판매. 4 식물의 초상을 포착한 사진 작업. 판화지 계열의 특수 종이에 피그먼트 프린트
- 2021년 5월호 한옥을 직접 고쳐 삽니다 1936년에 지은 69㎡(21평) 한옥을 손수 고쳐 사는 전상진 씨. 그는 직업이 무려 세 개다. 다큐멘터리를 찍는 영상 감독이자, 게스트하우스 주인이며, 한옥 컨설턴트.
- 2021년 5월호 이름 없는 옛것의 아름다움 모란을 담은 화폭과 조선백자 고구마항아리. 철, 옥, 돌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든 연적. 흔히 천에 자수를 놓는 방식이 아닌 상감 방식으로 나무에 자개를 입힌 베 갯모는 조선 시대 양반층의 호화로운 삶을 보여준다. 강원도 약상과 백자 주병, 나무 기러기는 모두 조선 시대 작품. 향후 여러 작가의 전시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전통 물품을 한눈에 둘러
- 2021년 5월호 정원에서 찾은 라이프스타일 ‘마이알레’ 1 잎이 동글동글하고 초보자도 키우기 좋은 필레아페페. 2 이파리의 무늬가 다양한 베고니아. 3 손과 팔목을 보호하는 하즈Haws 원예용 스웨이드 가죽 장갑. 4 런던의 히어Here 디자인 스튜디오가 디자인과 브랜딩한 피콜로 시즈Piccolo Seeds의 라벤더 씨앗. 5 텃밭을 가꿀 때 사용하기 용이한 가든 트레이딩Garden Trading의 모종
- 2021년 4월호 홈 바엔 이 와인 랙 근사하게 와인을 보관하고 싶다면 홈 바에 거치대를 놓아보자. 장식적 요소를 갖춘 와인 랙 일곱 가지.
- 2021년 4월호 다재다능 하우스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해 ‘집’의 의미가 변화하는 요즘이다. 올봄 한샘에서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적용할 수 있는 다섯 가지 키워드를 제안한다. 공간 전체를 아울러 적용한 패키지 솔루션과 최적의 휴식을 위한 욕실 인테리어도 눈여겨보자.
- 2020년 12월호 나무로, 일상에 자연의 결을 입히다 ‘국내 우드슬랩 시장의 개척자’ ‘우리나라 특수목의 역사’라 불리는 영림목재(주)가 논현동 가구 거리에 우드슬랩 전문 매장 ‘나무로 서울’을 오픈했다. 세계 곳곳에서 찾아낸 최상급 원목을 최고의 기술력으로 빚어낸 우드슬랩의 명작을 만나보자.
- 2021년 4월호 실용 만점, 아웃도어 소재 아웃도어 다이닝 가구는 눈과 비바람에도 끄떡없는 소재가 필수. 로슐츠, 케탈, 데돈 등에서는 특수 가공을 거쳐 내구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제품을 선보인다.
- 2021년 4월호 오색 빛깔 봄 러그 봄 하면 떠오르는 파릇파릇한 새싹, 화사한 꽃, 연녹색 나무. 봄기운 가득한 다채로운 색감의 러그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