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월호 스메그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기술에 스타일을 담으며 순도 높은 이탤리언 디자인 에센스를 추구하는 스메그가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스메그의 철학이 깃든 이곳에서 모든 컬렉션을 경험하고, 최신 제품을 가장 빠르게 만나보자.
- 2022년 1월호 ‘데스커’에서 답을 찾다 새해를 맞아 그동안 저학년 버전에 머물러 있던 아이 방을 고학년다운 학습적인 공부방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그리고 공부방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책상을 고르기 위해 이곳저곳 발품·손품 팔아 찾아낸 ‘데스커’의 두 가지 책상 사이에서 고민 중이다. 과연 내 아이에게 맞는 책상은?
- 2021년 12월호 서울에서 만난 파리 감성 국내에서 프랑스의 낭만과 예술적 영감을 얻고 싶다면 이곳으로 향하자. 파리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숍 두 곳.
- 2021년 12월호 2021 에르메스 홈 컬렉션 2021년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에서 ‘텍스처’를 주제로 다시 한번 기분 좋은 충격을 안겨준 에르메스 홈 컬렉션이 페어를 마치고 곧바로 한국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에 도착했다. 손 닿는 촉감에 착안해 디자인한 이번 컬렉션은 어느 때보다 두 눈으로 확인해야 그 진가를 알 수 있을 터. 밀라노에서 에르메스의 아티스틱 디렉터 샬롯 마커스 펄맨Charlotte M
- 2021년 12월호 산뜻한 인상의 그린 매서운 추위에도 푸르름을 유지하는 상록수처럼 생기 넘치는 그린은 겨울의 삭막함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진짜 트리를 들이지 않더라도 트리를 형상화한 모빌이나 장식으로도 충분하다.
- 2021년 12월호 고요한 밤, 향기로운 방 해는 뉘엿뉘엿 넘어가고, 하늘에 어스름이 짙어가는 겨울밤. 평범한 공간을 포근하고 향기롭게 채워주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오브제 역할까지 하는 ‘센테리어(scent+interior)’ 아이템을 모았다.
- 2021년 12월호 레드와 메탈의 우아한 대비 브랜드 카탈로그에서 얻은 영감으로 완성한 네 가지 컬러별 홀리데이.
- 2021년 12월호 삼익 더 머티리얼스 40년간 국내 친환경 건축자재 시장을 이끌어온 (주)삼익산업의 기술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공간이 등장했다. 프리미엄 최신 자재와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논현 쇼룸에서 공간 인테리어의 힌트를 얻어보자.
- 2021년 12월호 심심헌 오래 사용한 흔적이 남아 있는 세간살이를 그대로 두었다. 방마다 문을 열어 공간을 확장하면 안쪽까지도 바깥 풍경이 성큼 들어온다. 누마루로 나가면 남산 자락과 그 아래 겹겹이 쌓인 기와지붕이 내다보인다. ㄱ 자 한옥과 행랑채를 더해 ㄷ 자형 구조로 완성한 심심헌. 비운 만큼 채우는 ‘심심한’ 공간 그간 세상에 거의 공개되지 않은, 더
- 2021년 12월호 지우헌 x 작가 김정옥 김정옥 작가의 도자 작품으로 연출한 아래채. 인왕산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길게 창을 낸 부엌. 고즈넉한 정취의 지우헌. 살림채 안쪽 거실이 들여다보이는 마당. 인화문, 청화, 박지 기법으로 장식한 베개 작품.전통의 멋을 품은 진화된 한옥 <행복이 가득한 집> 발행인 이영혜 대표의 한옥 지우헌이 올해는 도예가 김정옥의 작품과 함께했다. 전통 한옥의
- 2021년 12월호 취죽당 x 이솝 이솝이 다가오는 연말 시즌을 맞아 출시한 기프트 기트 컬렉션 ‘관대함의 표현’. 총 다섯 가지 관대함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전통을 그대로 재현한 한옥 취죽당은 한옥으로는 드물게 설계도를 그린 후, 그것에 충실한 집을 대목의 손으로 지었다. 마당에는 이끼가 자라나도록 백토를 깔고 수시로 물을 뿌렸다. 소반을 사이에 둔 큰 원과 작
- 2021년 12월호 시리재 x 하동군 x 스타일리스트 문지윤 강아지도 그에게만 오면 열일곱 살까지 장수한다는 박실 작가가 오래오래 생기로 채워 만든 시리재. 벽에 걸린 작품은 박실 씨의 설치 작품이고, 차탁은 건축가 민현식이 디자인했다. 그 위로 경남 하동군과 스타일리스트 문지윤이 하동 차를 주제로 전시를 꾸렸다. ㄴ 자형 한옥 시리재. 내부 천장은 서까래가 시원스럽게 보이도록 텄고, 잡다한 세간을 완벽히 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