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3월호 집 안에 꽃을 피우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남편을 맞이하는 현관에,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음미하는 아내의 티테이블 위에, 아이들의 하루 일과를 나누는 저녁 식탁 위에 핑크빛 봄기운이 전해지는 꽃 사진과 회화 작품을 걸어보자. 집에 어울리는 꽃 작품 하나가 우리 가족에게 새봄의 활력과 에너지를 선사한다.
- 2009년 2월호 샤토는 가족의 이야기 위에 짓는다 위풍당당한 샤토가 그려진 와인 병 레이블을 볼 때마다 와인의 맛과 향만큼이나 궁금했다. ‘저곳엔 누가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고. 공기마저도 와인 향이 나는 보르도에서 샤토의 문을 두드리니 여주인이 친절하게 인사를 건넨다. 그들의 일과 가족, 그리고 살림 이야기.
- 2009년 2월호 취미의 재발견 북유럽 빈티지 가구에 대한 개인적 관심이나 취미로 하던 포슬린 페인팅이 업이 된 이들의 숍을 소개한다. 구석구석 주인의 애정이 묻어나 마음이 따뜻해진다.
- 2009년 2월호 기능성의자, 감성의 옷을 입다. 해마다 이맘때면 졸업과 입학 선물이 늘 고민이다. 올해는 바른 자세에 도움을 주고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되는 의자를 선물해보자. 견고한 고급 소재, 산뜻한 컬러,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자녀의 감성을 높이는 책상용 의자를 소개한다.
- 2009년 2월호 언제나 곁에 있어 행복한 상록 2월 정원에는 늘 한결같이 정원을 지켜주는 상록이 있습니다. 꿈꾸는 정원사 이동협 씨가 봄의 설렘을 머금고, 겨울의 여백을 채우는 겨울 초록의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이와 함께 천리포수목원 최창호 씨에게 봄을 준비하는 종자 깨우기와 파종에 대해 배워봅니다.
- 2009년 2월호 실용성을 더한 예술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하고 싶다면 박물관이나 갤러리에서 운영하는 아트 숍에 들러보세요. 일상에 예술적 가치를 더해주는 다양한 물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켜야 할 전통문화를, 예술가의 창조적인 시각을 담은 소품 하나가 선물의 품격을 높여 줄 것입니다.
- 2009년 2월호 문화가 담긴 디자인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하고 싶다면 박물관이나 갤러리에서 운영하는 아트 숍에 들러보세요. 일상에 예술적 가치를 더해주는 다양한 물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켜야 할 전통문화를, 예술가의 창조적인 시각을 담은 소품 하나가 선물의 품격을 높여 줄 것입니다.
- 2009년 2월호 일상이 된 전통문화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하고 싶다면 박물관이나 갤러리에서 운영하는 아트 숍에 들러보세요. 일상에 예술적 가치를 더해주는 다양한 물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켜야 할 전통문화를, 예술가의 창조적인 시각을 담은 소품 하나가 선물의 품격을 높여 줄 것입니다.
- 2009년 2월호 감동을 주는 손맛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하고 싶다면 박물관이나 갤러리에서 운영하는 아트 숍에 들러보세요. 일상에 예술적 가치를 더해주는 다양한 물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켜야 할 전통문화를, 예술가의 창조적인 시각을 담은 소품 하나가 선물의 품격을 높여 줄 것입니다.
- 2009년 2월호 세월에 길들여지는 것이 아날로그다 물리학 용어인 ‘아날로그’에서 우리는 책, 레코드판, 라디오, 자전거 같은 것을 떠올립니다. 아날로그라는 단어에는 디지털 시대와 대변되는 지난 시대에 대한 향수와 그리움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21세기에 만나는 아날로그는 감성의 언어로 어머니처럼 다정하고 황소처럼 느릿한 삶의 여유를 보여줍니다. 네 명의 아날로그 예찬론자를 만났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공간에
- 2009년 2월호 아날로그는 어머니의 자개장이다 물리학 용어인 ‘아날로그’에서 우리는 책, 레코드판, 라디오, 자전거 같은 것을 떠올립니다. 아날로그라는 단어에는 디지털 시대와 대변되는 지난 시대에 대한 향수와 그리움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21세기에 만나는 아날로그는 감성의 언어로 어머니처럼 다정하고 황소처럼 느릿한 삶의 여유를 보여줍니다. 네 명의 아날로그 예찬론자를 만났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공간에
- 2009년 2월호 생각이 커지는 작은 집 집은 사는 이의 인생 철학을 담는다. 한 도공이 스무 날 동안 혼자 지었다는 한 칸 오두막집이 있다. 공간이 작아 오히려 생각이 커지고 자신의 내면과 진지하게 마주하게 하는 집이다.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호숫가를 떠올리게 하는 이 오두막집은 물욕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잔잔한 울림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