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3월호 마음을 위안하는 전원스타일 봄맞이 집 단장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올해는 불황을 이기는 경쾌한 컬러와 활용도 높은 다기능 디자인으로 봄기운을 들여보세요. 트렌드 연구 기관에서 발표한 2009년 인테리어 트렌드를 바탕으로 눈과 마음을 행복하게 하는 가구와 소품을 골랐습니다.
- 2009년 3월호 유행을 넘어선 상상의 세계를 만나다 파리에서 매년 두 차례 열리는 ‘한 권의 인테리어 백과사전’과 같은 박람회, 메종&오브제. 1월과 9월, 전 세계인이 시내에서 한참 벗어난 외진 곳을 찾는 이유다. 세계적 디자이너의 크리에이티브를 만날 수 있는 그 현장으로 가보자.
- 2009년 3월호 좋은 집은 샴페인 향기를 닮았다 파리에서 기차로 한 시간 거리의 소도시 랭스에는 샴페인 회사 ‘포메리’가 소유한 ‘빌라 드무아젤’이 있다. 아르데코 양식의 외관, 스테인드글라스와 식물 문양이 일체화된 아르누보 양식의 인테리어까지 세월의 아름다움이 덧입혀진 집이다. 프랑스 국가 문화재이기도 한 이 집을 들여다보면 문화재를 어떻게 복원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발견하게 된다.
- 2009년 3월호 아이디어와 감각이 돋보이는 수납가구 13 살림하는 주부에게 수납과 정리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 터. 봄맞이 집 안 단장에 앞서 살림살이를 말끔하게 정리해줄 유용한 수납 가구를 만나본다. 서재, 부엌, 거실 등 집 안 곳곳에서 활약하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디자인과 감각적인 스타일로 정리가 더욱 즐거워질 것이다.
- 2009년 3월호 자연은 집을 품고 집은 자연을 담는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보다 안에서 행해지는 것들에 주목하는 건축가 조병수 씨. 그가 짓는 집에는 언제나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풍경이 담겨 있다. 비와 흙냄새, 하늘과 구름, 바람과 햇살의 소중함을 아는 그는 자연과의 소통을 화두로 건축의 기능과 미학을 함께 풀어가고 있다.
- 2009년 3월호 희망을 전하는 노란색 미모사 봄맞이 집 단장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올해는 불황을 이기는 경쾌한 컬러와 활용도 높은 다기능 디자인으로 봄기운을 들여보세요. 트렌드 연구 기관에서 발표한 2009년 인테리어 트렌드를 바탕으로 눈과 마음을 행복하게 하는 가구와 소품을 골랐습니다.
- 2009년 3월호 자연의 생명력을 담은 플라워 모티프 봄맞이 집 단장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올해는 불황을 이기는 경쾌한 컬러와 활용도 높은 다기능 디자인으로 봄기운을 들여보세요. 트렌드 연구 기관에서 발표한 2009년 인테리어 트렌드를 바탕으로 눈과 마음을 행복하게 하는 가구와 소품을 골랐습니다.
- 2009년 3월호 만 가지 경치를 안고 사는 성북동 집 북한산 끝자락에 자리 잡은 성북동. 그 꼭대기에 오르면 빌딩들로 숲을 이루는 서울 시내와 조선시대 한양을 둘러싸던 성벽이 모두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6백 년 고도의 숨결과 오늘의 삶을, 과거와 오늘을 함께 돌아보게 만드는 ‘만 가지 경치’를 품고 사는 성북동 주택을 찾았다.
- 2009년 3월호 新春, 아내와 남편의 인테리어 공방전 新春, 아내와 남편의 집 안 인테리어 공방전Ⅰ여보, 집은 내 인격, 행복의 척도이기도 해요나는 결혼한 지 무려 40년이 되었다. 결혼에 대해서 3박 4일 동안 ‘조잘조잘’할 수 있는 베테랑이 된 셈이다. 그런 내가 결혼 생활을 ‘리와인드’해보니 결혼에는 크게 3단계가 있는 듯하다.신혼기-사생사사. 사랑에 살고 사랑에 죽는다. 3층 밥을 지어도 이뻐 죽는다.
- 2009년 3월호 정원의 봄은 준비된 정원사에게 찾아온다 옹기종기 핀 구근식물들이 봄의 시작을 알려옵니다. 꿈꾸는 정원사 이동협 씨가 준비된 정원사에게만 찾아오는 이른 봄 정원의 사랑스러운 풍경을 전합니다. 이와 함께 천리포수목원 최창호 씨에게 수형을 아름답게 하고 올바른 생장을 유도하는 정지와 전정에 대해 배워봅니다.
- 2009년 3월호 집 안에 꽃을 피우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남편을 맞이하는 현관에,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음미하는 아내의 티테이블 위에, 아이들의 하루 일과를 나누는 저녁 식탁 위에 핑크빛 봄기운이 전해지는 꽃 사진과 회화 작품을 걸어보자. 집에 어울리는 꽃 작품 하나가 우리 가족에게 새봄의 활력과 에너지를 선사한다.
- 2009년 2월호 샤토는 가족의 이야기 위에 짓는다 위풍당당한 샤토가 그려진 와인 병 레이블을 볼 때마다 와인의 맛과 향만큼이나 궁금했다. ‘저곳엔 누가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고. 공기마저도 와인 향이 나는 보르도에서 샤토의 문을 두드리니 여주인이 친절하게 인사를 건넨다. 그들의 일과 가족, 그리고 살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