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11월호 드레스 룸, 브랜드가 중요하다 정리정돈에는 영 자신이 없다면 시스템 수납을 전문으로 하는 맞춤형 가구 업체의 도움을 받아보자. 효율적인 옷 수납을 위한 기능적인 시스템 가구부터 보여주는 공간으로 등극한 최신 감각 드레스 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 2008년 11월호 베스트 드레서가 공개하는 나의 아름다운 드레스룸 옷이 날개라고 한다. 그러나 제아무리 멋진 옷인들 정리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날개가 될 수 없다.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이들의 드레스 룸에서 베스트드레서 탄생의 비밀을 찾았다.
- 2008년 11월호 클래식과 감성이 만나는 공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는 재미있는 요소로 가득 찬 작품이다. 마음을 울리는 클래식 연주와 배우들의 열연만큼이나 그들이 사는 공간도 드라마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주인공들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촬영 공간은 따라 하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 만큼 근사하다.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 현장을 찾아가 궁금증을 해결했다.
- 2008년 11월호 꼭 알아두어야 할 옷장 정리와 수납의 기술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옷 정리는 누구에게나 늘 골칫거리일 터. 우선 필요 없는 것은 과감하게 치우는 ‘정리’와 필요한 것을 적절한 위치에 두는 ‘수납’, 이 두 가지를 기억하자. 이 원리에 따라 소소하지만 알아두면 유용한 옷장 정리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 2008년 11월호 나만의 방, 공간이 나를 치유한다 “다락방은 몽상을 키우고 몽상가는 다락방에 숨어든다.” 가스통 바슐라르는 <공간의 시학>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는 이런 다락방이 누구나 하나쯤 필요하지 않을까요? 잠시 세상에서 떨어져 숨어 있기 좋은 방, 귀 기울이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볼 수 있는, 아무것도 하지 않기에 더 충만하고, 혼자라서
- 2008년 10월호 생활 속 과학이 숨어 있네 알고 보면 편한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것이 베개이기도 하다. 베개 높이가 내 몸에 맞는 것이 있듯이 베개 중에서도 나와 궁합이 맞는 것이 있다.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은 결명자 베개를, 열이 많은 사람은 메밀 베개를 베면 좋은 것처럼 베개의 속성에 따라 건강을 다스릴 수도 있다고. 그래서 들꽃잠의 박희연 대표는 ‘베개는 몸이 먹는 보약’이라고 했을
- 2008년 10월호 베개는 공학이다 건강의 기본은 수면이다. 밤의 숙면 시간은 낮 동안 쌓인 스트레스까지 씻어내는 그야말로 에너지 충전의 시간이다. 숙면을 원한다면 베개부터 바꿔보자. 맨바닥에서 잘지언정 베개만큼은 편해야 우리 몸을 다스리는 중추신경이 통하는 통로인 목이 편하고 호흡도 제대로 할 수 있다. 베개는 우선 높이가 중요하다. 수치상으로 가장 이상적인 높이는 7~8cm. 그러나
- 2008년 10월호 신화를 디자인하다 50년 간 디자인한 제품 7백여 점을 콜렉션한 전시장 ‘하우스 오브 야콥 옌센’. 마구간을 개조해 만든 큼직한 건물로 50주년을 기념해 한 달 동안 관람객을 맞이했다. 돌이켜보면 우리나라에 덴마크 디자인의 대중적인 유행을 몰고 온 것은 ‘의자’였다. 얼마 전 예술의전당에서 전시회를 열기도 했던 베르너 판톤의 ‘판톤 체어’, 한스 베그너가 디자인한 등받이 곡
- 2008년 10월호 생활 속 디자인을 만나는 곳 작은 차이를 소중히 여기고, 때 묻고 오래된 물건의 가치를 존중하는 것이 진짜 안목이 아닐까? 예쁘고 실용적인 소품만 모아놓은 센스 넘치는 편집 매장과, 가치 높은 빈티지 가구를 알아보는 눈을 가진 주인장의 안목을 믿을 수 있는 두 곳을 소개한다.
- 2008년 10월호 수면 그리고 나이트 케어에 관한 궁금증 당신의 화려한 이력이 낮 동안 쌓인 노력의 결과라면, 보드라운 복숭앗빛 피부는 밤 동안 쌓인 부지런함의 결실이다. 밤은 회복과 재생의 시간, 특별한 나이트 케어로 얼굴은 물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꿔보자.
- 2008년 10월호 향기로운 철학자, 국화 ‘꽃도둑’ 백은하 씨가 국화에 바치는 ‘향기로운 철학자’라는 제목으로 향기로운 글을 지었습니다. 꽃을 똑똑 따는 습관 탓에 꽃도둑이란 별명이 붙었다는 그는 꽃으로 그림도 그리고 꽃에 관한 글을 쓰기도 합니다. 꽃과 함께하는 그의 일상을 홈페이지 ‘은하의 풀밭’www.fullbut.com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2008년 10월호 단순한 디자인·자연 소재 패턴에 주목하라 올가을 유행을 예감하는 감각적인 침실 디자인과 패브릭, 매트리스 정보 등 완벽한 휴식처, 침실을 위한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