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8월호 남미의 이국적인 색감을 담은 쿠바 그림 속 색채가 밖으로 튀어나온 듯 회화적인 색감이 매력적인 카페 겸 와인 바 쿠바. 여행지의 모습을 담은 독특한 콘셉트와 정감 있는 빈티지 오브제들이 눈을 즐겁게 하는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 2008년 8월호 유쾌 상쾌한 컬러 감각 세컨드 팩토리 이탈리아 모던 가구가 각광받는 이유 중 하나로 탁월한 색채 감각을 꼽을 수 있습니다. 레드, 레몬 옐로, 핑크, 라이트 그린 등 형형색색의 컬러로 가득한 카페 세컨드 팩토리에서 경쾌한 컬러 감각을 배워봅니다.
- 2008년 8월호 일본풍 내추럴 빈티지 두지엠 골목골목 숨어 있는 멋진 카페를 찾아 다니다 보면 가끔은 정말 갖고 싶은 의자나 조명등을 발견하게 됩니다. 집 안을 카페처럼 꾸미고 싶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카페 네 곳을 주목하세요. 그들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따라해 볼 수 있는 가구와 소품 정보를 모았습니다.
- 2008년 8월호 한국에서 덴마크 라이프 스타일을 연출하려면? 심플한 듯하면서 눈길이 오래 머무는 덴마크 제품 하나만 있으면 덴마크 라이프스타일을 연출하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가령 의자나 조명등 하나만 바꾸어도 거실 풍경이 단정하면서도 멋스럽다. 우리나라에서 덴마크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 및 키친웨어를 판매하는 곳을 소개한다.
- 2008년 8월호 모던한 전통 펑키한 클래식 코펜하겐 시내 한복판에 유난히 북적이는 카페가 있다. ‘로얄 카페’가 그곳인데, 일단 들어가보면 카페 이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로얄’이지만 새롭게 해석한 왕실 문화가 담겨 있으며, ‘카페’이지만 여느 카페와 다른 의미가 있다. 우선 전통을 모던하고 세련되게, 클래식한 디자인을 펑키하게 녹여냈다는 점에서 로얄의 재해석이며, 덴마크의 요즘
- 2008년 8월호 손수 만든 집과 작업실 ‘밝은 색 원목’과 ‘심플한 라인’이라는 스칸디나비아 가구의 전형적인 특성이 묻어나는 어린이 가구를 만드는 남자를 만나보았다. 그런데 유럽 전역에 인기리에 수출되는 어린이 가구를 만드는 리앤더폼의 사장 스티그 리앤더 닐센 씨는 디자인을 배운 적 없는 디자이너. 그는 집 역시도 공식 없이 ‘뚝딱뚝딱’ 지었다 한다. 덴마크에서도 경치 좋기로 유명한 시골인 실케
- 2008년 8월호 만경재 이제 막 제 모습을 갖춘 이 한옥은 장성한 대학생 아들, 딸부터 나이 지긋한 부모님까지 3대가 함께 살 집이다. 한옥에 살기 위해 3대가 같이 나설 정도로 가족애가 남다른 이들은 앞으로 그 따뜻한 마음을 이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한옥과도 나누게 될 것이다. 환한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집, 만경재는 오롯이 새 주인의 입성을 기다리고 있다.
- 2008년 8월호 [플라워 데코] 초보자를 위한 선택 다육 식물 다육 식물은 스스로 잎과 줄기에 충분한 양의 수분을 저장해 놓고 이를 이용해 살아가는 식물. 덥고 건조한 기후에 잘 자라는 다육 식물은 강인한 생명력 덕에 화초 키우기에 자신 없는 초보자도 부담 없이 키워볼 만하다. 또한 그 종류가 1만 가지가 넘어 다양한 모양과 크기, 색과 질감 등 넓은 선택의 폭을 자랑한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싱싱함을 잃지 않는, 알
- 2008년 8월호 오래되서 더 새로운 집 덴마크 사람들이 일상에서 가장 잘 쓰는 말 ‘휘게 hygge’. 입술을 오므려 ‘휘게’라고 발음하면 푸른 휘바람 소리가 난다. 이는 덴마크 사람들이 소망하는 안온한 정서를 요약하는 단어로, 주로 가족이나 친구들 사이의 소박한 행복을 말한다. 그러니까 ‘휘게’는 ‘행복이 가득한 집’의 덴마크 버전이다. 그리고 이 ‘휘게’야 말로 덴마크 디자인의 핵심이다.
- 2008년 7월호 프로페셔널 주방에서 스타일이 요리된다 유리 박공지붕 아래 자연광을 조명처럼 받으며 ‘돌의 주방’이 무대인 양 우뚝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정민 씨의 새 작업실. 이 무대에서 다듬고 썰고 익히고 맵시 내는 그의 요리 쇼가 펼쳐질 것이다. 그의 감각도, 실력도 무르익었음을 알기에 앞으로의 쇼가 더욱 기대된다.
- 2008년 7월호 일상이 행복이 되는 숍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다. 아이와 함께 나눈 이야기나 꽃 한 송이 담긴 화병에도 기분 좋은 미소를 지을 수 있으니 말이다. 7월, 당신의 일상에 잔잔한 즐거움을 주는 새로운 공간을 소개한다.
- 2008년 7월호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집 영화 속의 고성이나 대저택에서 등장하는 개인 집사를 고용하는 상상, 주부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청소등 가사는 물론 집안 대소사도 알아서 척척 해결해주는 환상적인 서비스는 이제 더 이상 꿈이 아니다. 인터파크HM의 홈 매니지먼트 서비스가 그 꿈을 실현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