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8월호 진화하고 확장하는 비스포크 홈 주방 가전부터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등 모든 가전제품을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홈. 대한민국의 가전 트렌드를 바꾼 남다른 혁신을 이제 세계에 선보인다. 2022년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만난 비스포크 홈의 진화는 우리의 자부심이자 가전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 2022년 8월호 해외 저널리스트가 뽑은 Best Scene 3daysofdesign에는 다양한 국가의 저널리스트가 초대되었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최고의 전시는 바로 이것.
- 2022년 8월호 Copenhagen 3daysofdesign 한여름 밤의 축제 3daysofdesign(이하 3DOD). 지난 6월 15~17일 백야 한가운데, 코펜하겐의 거리가 디자인의 매력에 한껏 취해 북적였다. 이번 행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스톡홀름에 기반을 둔 이탈리아 디자이너 루카 니케토는 ‘Remember to Play’라는 주제로 도시를 온통 오렌지색으로 물들였다. 즐거운 축제 가운데 디자인 전문가
- 2022년 8월호 Milano Design Week 팬데믹 이후 밀라노는 디자인으로 다시금 활짝 피어났다.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인 밀라노 가구 박람회Salone del Mobile를 필두로 밀라노 도심 전역에서 펼쳐지는 장외 전시 푸오리 살로네Fuori Salone까지 함께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가 지난 6월에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지속 가능한 디자인에 대한 가치를 고민하고, 품질과 혁신을 통해
- 2022년 8월호 가벼움의 미학을 찾아서 가볍고 기품이 넘치면서 아름다움의 무게는 깊고 무겁다. 정교한 솜씨와 탄탄한 실력으로 단단히 무장한 에르메스의 깊은 내면은 시간을 초월하는 가벼움으로 투영되어 무게의 균형을 이루었다. 에르메스가 사유한 ‘가벼움’에 대한 결과는 홈 오브제를 통해 구현된 비밀스러운 네 개의 구조물에 놓였다. 2022년 밀라노 가구 박람회를 빛낸 에르메스 홈 컬렉션 전시는 가벼
- 2022년 8월호 Objets Nomades 여행만큼 루이 비통에 강력한 영감을 주는 원천이 있을까? 1854년 브랜드의 시작에 여행이 있었고, 2012년부터 가구와 여행 오브제를 선보인 ‘루이 비통 오브제 노마드OBJETS NOMADES’의 주제 또한 여행이었다. 세계적 디자이너들에게 여행에서 받은 영감을 오브제로 창조해달라고 주문하며 시작한 오브제 노마드의 여정은 이후 10년 동안 60여 점의 작
- 2022년 8월호 향기로운 마음을 틔우다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데 좋은 향은 마음을 달콤하게 채우는 약이다. 식물생활가전 LG 틔운에서 재배하는 채소와 허브, 꽃은 먹어도 좋은 약이 되고 다채로운 향기까지 온전히 누릴 수 있다. 그야말로 힐링 아이템인 LG 틔운과 향기 공예가가 함께 더위와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을 향긋하게 도닥이는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 2022년 7월호 단잠의 조건 “잠을 안 잔 것도 아닌데 왜 매일 피곤하지?” 만성피로를 현대인의 숙명이라고 순응하기보다는 자신의 수면 습관을 되돌아보자. 불면증을 극복하는 전문 치료법부터 수면을 돕는 뷰티 아이템까지!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노하우와 아이템을 소개한다.
- 2022년 7월호 죠르제띠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지난해부터 현대리바트를 통해 만나게 된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죠르제띠Giorgetti’가 드디어 서울 논현동 가구 거리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죠르제띠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세 개 층에서는 예술적 조형미가 느껴지는 죠르제띠의 가구를 비롯해 원목 마루와 수전, 손잡이 등 유럽의 하이엔드 건자재까지 만날 수 있다.
- 2022년 7월호 여름엔 파랑이지! 시원하고 생동감 넘치는 여름 식탁을 위해 짙고 푸른 바닷물 빛깔을 담은 유리잔과 병을 모았다.
- 2022년 7월호 오덴세 & 82 빌리어스 플래그십 스토어 프랑스 감성이 넘치는 서래마을에 또 하나의 흥미로운 공간이 문을 열었다. 서리풀공원과 인접한 자리에 들어선 오덴세와 82 빌리어스 매장이다. 두 브랜드의 디자인 감성 가득한 아이템부터 주목받는 공예 작가의 남다른 작품까지 마주하는 공간으로 초대한다.
- 2022년 7월호 야외 가구 작열하는 태양 아래 놓일 운명의 아웃도어 가구이지만 집 안으로 들이면 외려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럭셔리 리조트의 분위기를 닮은 차분한 품격의 디자인과 시원한 소재는 실내에서도 가구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경계를 허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