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2월호 한 지붕 아래 두 리빙 숍 고즈넉함과 힙함이 공존하는 동네 서촌. 우연인 듯 운명처럼 한 건물에 자리 잡은 리빙 숍 두 곳을 소개한다.
- 2023년 2월호 르코르뷔지에 카바농으로 초대 사람을 이롭게 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집이란 무엇일까? 현대건축의 아버지 르코르뷔지에는 그의 여생을 보낸 네 평 오두막집, 카바농을 통해 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독일 모듈 가구 보쎄는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그들만의 언어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카바농을 쌓아 올렸다.
- 2023년 2월호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매년 봄에 찾아오는 국내외 라이프스타일 대표 전시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28회를 맞이하며 오는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 리빙 산업을 이끄는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살펴볼 절호의 기회다.
- 2023년 2월호 나 홀로 꽃병에 혼자이기에 고고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한 송이 꽃을 위한 화병’.
- 2023년 2월호 꿈의 주방이 현실로 1923년 설립한 후 독일을 대표하는 부엌 가구 브랜드로 자리 잡은 놀테Nolte가 국내에서도 탄탄히 인지도를 쌓아나가고 있다. 2백68종의 도어와 34종의 몸체 마감 등을 선택, 조합해 어떤 공간이든 원하는 스타일의 부엌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놀테의 가장 큰 장점이다.
- 2023년 1월호 레이어드 룩 같은 방 ● 이 방은 어떻게 탄생했나? 나만의 작업실을 만들고자 거실과 베란다를 터서 공간을 넓히고 거실과 부엌 사이에 가벽을 세워 분리하는 리모델링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 손님이 오면 책상은 다시 식탁이 된다. ● #토요일엔김목수 서점 가기, 텔레비전 보기 등 좋아하는 취미가 모두 일과 관련된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연히 접한 목공은 나무를 만지고 나무
- 2023년 1월호 유연한 파격이야말로 한옥의 멋! 한쪽 귀퉁이에 입구를 만들고 집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입면은 창 하나 내지 않고 과감하게 막은 집. 그래서 더 모던하고 내밀한 아름다움이 있는 이 집은 건축가가 둘이다. 피 끓는 30대 건축가 세 명으로 구성된 노말건축사사무소와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의 집공방. 이를테면 이인삼각 경기로 완성한 집인데, 결과는 한옥의 매력과 가치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보여줬다고
- 2023년 1월호 소프트웨어SOFTWHERE LX하우시스가 2023년의 디자인 트렌드로 기술과 환경, 인간이 부드럽게 연결되는 다감각적 공간 ‘소프트웨어SOFTWHERE’를제안한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세미나 형태가 아닌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각적으로 즐길 수 있는 ‘트렌드십 위크’로 진행한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 2023년 1월호 강렬한 르코르뷔지에 컬러의 세계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오늘의 집에는 그에 어울리는 가구가 필요하다. 원하는 크기와 디자인으로 구성할 수 있는 모듈 가구, 그중에서도 폭넓은 컬러 옵션을 갖춘 독일 보쎄는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딱 들어맞는 감각적 가구를 선보인다. 보쎄 가구의 진가를 경험하고 싶다면, 2023년 2월에 열리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꼭 방문해보자.
- 2023년 1월호 구옥에 둥지 튼 가구 숍 두 곳 ‘하우스’라는 이름을 내건 두 가구 브랜드가 각자의 집으로 초대한다.
- 2023년 1월호 막고 닫아서 더 넓어진 83㎡ 아파트 대부분 막힌 벽을 터야 공간이 넓어진다고 생각한다. 작은 집일수록 더욱 그렇다. 그런데 오히려 벽을 세워 막고 닫아야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경우도 있다. 수십 년간 진화해온 편리한 아파트에도 불필요하게 넓은 공간이 있고 쓸모를 찾지 못한 데드 스페이스가 숨어 있으니, 이를 잘 막고 닫으면 실평수보다 훨씬 더 알찬 공간을 누릴 수 있다.
- 2023년 1월호 집 짓는 일, 예술은 아냐 “인생을 알려면 집을 지으라”고 했다. 이 부부는 ‘땅이 주는 운명’을 느끼고 파주 월롱의 산비탈에 집과 작업장을 나무와 톱과 망치로 직접 지었다. 집 뒤로 고라니가 다녀간다는 산비탈에 집을 지으며, 그로 인해 삶이 변하며 이들이 ‘순 생짜로 얻은’ 생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