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7월호 休休山房 전남 장성군 서삼면 추암리 백련동 축령산 자락에 자리한 ‘휴휴산방’은 이 칼럼의 필자인 조용헌 씨의 글방이다. 글을 쓰기 전에 편백나무 숲을 산책하며 생각을 정리하고, 돌아와서는 뜨거운 구들장에 누워 긴장을 푼다. 주변의 산세와 조화를 이루는 15평짜리 소담한 황토 집, 그가 20년 넘게 찾아다니다 구한 ‘조용헌을 위한 명당’이다.
- 2010년 7월호 여름 컬러와 소재로 꾸민 거실 ‘여름 한 철 입는 옷’이라는 말이 있듯, 가벼운 마음으로 고를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멋진 인테리어 제품을 소개합니다. 광고, 잡지, 방송 등 인테리어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네 명의 스타일리스트가 높은 안목으로 고른 제품이라 더욱 눈길이 갑니다. 대형 마트, 시장, 온라인 쇼핑몰,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찾은 스타일이 살아 있는 여름 아이템.
- 2010년 7월호 재치 넘치는 개성 만점 침실 ‘여름 한 철 입는 옷’이라는 말이 있듯, 가벼운 마음으로 고를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멋진 인테리어 제품을 소개합니다. 광고, 잡지, 방송 등 인테리어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네 명의 스타일리스트가 높은 안목으로 고른 제품이라 더욱 눈길이 갑니다. 대형 마트, 시장, 온라인 쇼핑몰,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찾은 스타일이 살아 있는 여름 아이템.
- 2010년 7월호 내추럴 소품으로 꾸민 카페 같은 주방 ‘여름 한 철 입는 옷’이라는 말이 있듯, 가벼운 마음으로 고를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멋진 인테리어 제품을 소개합니다. 광고, 잡지, 방송 등 인테리어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네 명의 스타일리스트가 높은 안목으로 고른 제품이라 더욱 눈길이 갑니다. 대형 마트, 시장, 온라인 쇼핑몰,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찾은 스타일이 살아 있는 여름 아이템.
- 2010년 7월호 레트로 스타일로 꾸민 서재 ‘여름 한 철 입는 옷’이라는 말이 있듯, 가벼운 마음으로 고를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멋진 인테리어 제품을 소개합니다. 광고, 잡지, 방송 등 인테리어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네 명의 스타일리스트가 높은 안목으로 고른 제품이라 더욱 눈길이 갑니다. 대형 마트, 시장, 온라인 쇼핑몰,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찾은 스타일이 살아 있는 여름 아이템.
- 2010년 7월호 베벌리힐스 언덕 위 예술이 가득한 집 1 현관 앞에 작품처럼 놓인 피아노가 제일 먼저 손님을 반긴다. 집을 아름답게 꾸미는 이는 유독 사람을 좋아한다. 집을 누리는 본인뿐만 아니라 그 집을 찾는 손님에게도 특별한 기쁨을 안겨주기 위해 꾸미고 가꾸기를 게을리하지 않는 그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다. 미국에서 블루프린트라는 유명 가구 회사를 운영하는 조하연 대표의 집은 정말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 2010년 7월호 강순민 독자의 아파트 다실 지난 3월호에 ‘독자 집에 다실을 꾸며드립니다’라는 공고가 나간 뒤 <행복> 편집부에는 차를 좋아하는 독자들의 다양한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열띤 경쟁을 뚫고 이벤트에 당첨된 행운의 독자는 서울 옥수동에 사는 강순민 씨. 청주시한국공예관이 제공한 다구로 단아하게 꾸민 그의 한 칸 다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2010년 7월호 빈티지 가구 숍, 호메오& 패브릭 전문 숍, 제이핸드 카페와 숍, 넘쳐나는 유동 인구로 번잡한 풍경을 그려내는 대치동 삼성로와 홍대 앞 거리. 그곳에서 큰 대로변을 등지고 작은 뒷골목에 둥지를 튼 손맛 물씬 묻어나는 멋스러운 인테리어 숍 두 곳을 발견했다.
- 2010년 7월호 아로마 향초 덥고 습한 날씨 덕에 집 안 가득 퀴퀴한 냄새가 차기 쉬운 여름. 천연 식물로 만든 아로마 향초로 집 안에 향기를 채우고, 몸과 마음에 평안을 선물하세요. 보통 1~2시간만 사용해도 집 안에 은은한 향기가 퍼져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침실, 욕실, 주방 등 각 공간에 알맞은 아로마 향초를 제안합니다.
- 2010년 7월호 좁은 공간에 더 효과적인 책 수납 아이디어 나날이 쌓여가는 책은 집 안 구석구석까지 자리를 차지하곤 합니다. 다양한 책 수납 아이디어로 집 안 공간은 넓히고 스타일은 더하세요. 주거 공간, 사무 공간, 카페 등에서 찾은 다양한 책 수납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 2010년 7월호 체감온도 5도씨 낮추는 색과 리빙 오브제 ‘복날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는 옛말이 있을 만큼 예나 지금이나 무더위는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덥다고 종일 에어컨만 켜는 것이 정답은 아니지요. 눈으로 느끼는 체감온도가 ±5℃라 하니, 차가운 컬러와 소재만으로도 충분히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전통 세시 풍속에서도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지요. 단옷날 선물로 주고받던 부
- 2010년 7월호 집 안에 숲을 들이는 즐거움, 월 가든 지금 세계 곳곳에서는 벽에 꽃이나 나무를 심는 ‘월 가든’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이제 너른 마당에서 모종삽으로 꽃을 가꿔야만 제대로 된 가드닝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할 때지요. 공기를 맑게 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것 말고도 시각적으로 청량한 효과까지. 아파트에 자연을 들일 수 있는 색다른 방법, ‘월 가든’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