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5월호 우리집 행복 지수 높이는 선물 아버지가 아들에게 선물을 하면 부자가 함께 웃고, 아들이 아버지에게 선물을 하면 둘 다 눈물을 흘린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행복에 겨운 웃음, 감동 어린 눈물을 짓게 만드는 가족을 위한 선물 아이템을 모았습니다.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과 성년의 날까지, 어떤 선물이 좋은지 눈여겨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활용하세요.
- 2010년 5월호 집을 사랑하는 것은 인생을 사랑하는 것과 같다 지난달 말, 서울컬렉션을 성공리에 마치고 잠깐의 달콤한 휴식을 즐기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루비나. 1년 3개월 동안 진행된 긴 시간의 집 공사를 마치고 새 시즌을 준비하는 촘촘하고도 행복한 그의 일상에 초대받았다. 꽃 같은 봄날 이루어진 패션 디자이너 루비나의 첫 집들이.
- 2010년 5월호 여백의 미를 살린 갤러리 홈을 완성하다 20년을 훌쩍 넘긴 오래된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을 계획한 집주인 강효정 씨. 평소 잡지나 인테리어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시공 사례를 꼼꼼히 살펴보고 장단점을 비교해본 뒤 신중하게 업체를 선정했다. 이전에 살던 집을 개조할 때는 별 준비 없이 동네의 작은 인테리어업체에 일을 맡겼는데 디자인과 완성도, AS까지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
- 2010년 4월호 익숙한 것과 결별하라, 그것이 곧 행복의 통로니 탁 트인 거실도 없고, 사람이 나란히 지나갈 수 없을 정도로 복도가 좁은, 그야말로 사람 살기 불편해 보이는 집에 한경훈・이케다 에리카 씨 부부가 둥지를 틀었다. 그런데 그들은 오히려 불편한 집 때문에 삶이 한층 유쾌해졌다고 말한다. 노출 콘크리트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일본의 유명 건축가 무로호시 지로 씨가 젊은 시절 지은 일본 세타가야 구에 위치한 집.
- 2010년 4월호 이서, 프로젝트 피치 블로섬 개성 있는 패브릭 패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까지 제작, 판매하는 숍 두 곳이 문을 열었다. 한국의 정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프로젝트 피치 블로섬’과 자연에서 얻은 텍스처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이서’를 소개한다.
- 2010년 4월호 사용하기 쉽고 편리한 주방 수납 제품 제때 정리하지 못한 물건은 다시 찾을 때 시간을 낭비하게 되고 쓸데없이 자리만 차지한다. 공간에 따라 깔끔하게 수납하고 손쉽게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납 가구를 소개한다.
- 2010년 4월호 인테리어 효과까지 높여주는 서재 수납 가구 제때 정리하지 못한 물건은 다시 찾을 때 시간을 낭비하게 되고 쓸데없이 자리만 차지한다. 공간에 따라 깔끔하게 수납하고 손쉽게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납 가구를 소개한다.
- 2010년 4월호 자연이라는 명원名園을 품은 지리산의 럭셔리 저택 고택남쪽으로 뻗은 지리산 자락을 섬진강이 휘감아 흐르는 풍요의 땅,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지리산과 섬진강이 펼쳐 보이는 산수 풍광 못지않게 기름지고 풍요로운 대지를 품고 있는 이 마을은 예로부터 명승지로 꼽혔다. 박경리 소설 <토지>에 등장하는 최 참판 댁 실제 모델로 전해지는 악양 조 부자 집. 풍요로운 자연의 품속에서 다시 자연을 품 안으
- 2010년 4월호 디자인으로 실천하는 자연주의 지구를 살리는 일은 이제 생활이 되어가는 듯하다. 세계적인 그린 열풍은 수많은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고 일상의 용품까지 영역이 점점 넓어지는 것을 보면 말이다. ‘Touch - 행복을 만드는 감성 디자인’이라는 테마로 펼쳐지는 2010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첫선을 보일 친환경 브랜드를 소개한다.
- 2010년 4월호 집 안의 잡동사니를 정리해주는 거실 수납 가구 제때 정리하지 못한 물건은 다시 찾을 때 시간을 낭비하게 되고 쓸데없이 자리만 차지한다. 공간에 따라 깔끔하게 수납하고 손쉽게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납 가구를 소개한다.
- 2010년 4월호 고르기 쉽고 보관하기 좋은 드레스 룸 가구 제때 정리하지 못한 물건은 다시 찾을 때 시간을 낭비하게 되고 쓸데없이 자리만 차지한다. 공간에 따라 깔끔하게 수납하고 손쉽게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납 가구를 소개한다.
- 2010년 4월호 건축가 마성호 씨가 설계한 평창동 꼭대기 주택 북한산 골짜기를 후정으로 차용하겠다는 대담함에 ‘집 같지 않은 집’을 만들기 위한 철저한 계산이 더해져 완성된 주택. 외관만 보면 주변 건물과 대조를 이루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자연을 향해 한없이 활짝 열려 있는 반전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건축물의 독특한 구조는 물론 눈앞에 펼쳐지는 자연 풍경에 압도당하는 집, ‘평창제색도’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