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8월호 해운대는 지금 원스톱 아파트먼트 시대 부산에서 가장 뜨거운 동네를 고르라면 단연 해운대. ‘해운대 효과’라는 신조어를 낳으며 마린시티, 센텀시티 등 저마다의 ‘시티’ 가 모여 또 하나의 마을을 이루고 있다. 사계절 내내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자연환경과 명품 아웃렛 쇼핑,교육, 문화 등 도시 생활의 모든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것이 해운대 아파트먼트 라이프의 강점이다. 지금, 해운대에
- 2011년 8월호 깊은 산속 운무가 피어오르는 다실 명당에 살면 마음이 밝아지기에 밝을 명 明 자가 들어간다. 문경 운달산 600m 지점 숨은 땅에 얹혀 있는 운달산방은 차를 마시는 그리고 차를 좋아하는 법종 스님이 지은 다실이다. 눈으로는 운무를 바라보며 귀로는 철철철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를 듣고 입으로는 향긋한 차를 음미하는 흥취가 있다. 좌청룡 우백호에 구불구불 휘어지며 내려오는 맥까지, 산중에 좋은
- 2011년 8월호 로고피아나처럼 "편안하고 우아하게" 홍콩이나 도쿄를 중심으로 움직이던 아시아 패션 시장이 핫한 도시 서울로 몰리고 있습니다. 패션 월드를 새롭게 그리는 서울에서 런던, 뉴욕, 도쿄 그리고 밀라노를 대표하는 4개 도시의 패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찾은 데코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여러분의 집에도 패셔너블한 감각을 들여보시겠어요?
- 2011년 8월호 꼼데가르송처럼 "유쾌하고 심플하게" 홍콩이나 도쿄를 중심으로 움직이던 아시아 패션 시장이 핫한 도시 서울로 몰리고 있습니다. 패션 월드를 새롭게 그리는 서울에서 런던, 뉴욕, 도쿄 그리고 밀라노를 대표하는 4개 도시의 패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찾은 데코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여러분의 집에도 패셔너블한 감각을 들여보시겠어요?
- 2011년 8월호 토리 버치처럼 "화려하고 여성스럽게" 홍콩이나 도쿄를 중심으로 움직이던 아시아 패션 시장이 핫한 도시 서울로 몰리고 있습니다. 패션 월드를 새롭게 그리는 서울에서 런던, 뉴욕, 도쿄 그리고 밀라노를 대표하는 4개 도시의 패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찾은 데코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여러분의 집에도 패셔너블한 감각을 들여보시겠어요?
- 2011년 8월호 폴 스미스처럼 "위트있고 컬러풀하게" 홍콩이나 도쿄를 중심으로 움직이던 아시아 패션 시장이 핫한 도시 서울로 몰리고 있습니다. 패션 월드를 새롭게 그리는 서울에서 런던, 뉴욕, 도쿄 그리고 밀라노를 대표하는 4개 도시의 패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찾은 데코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여러분의 집에도 패셔너블한 감각을 들여보시겠어요?
- 2011년 8월호 공간 넓혀 이사 온 인테리어 매장 경기도에서 서울로 입성한 노르딕 디자인 by 이노메싸, 3층 규모로 공간이 대폭 넓어진 디자인벤처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일 만큼 카탈로그나 온라인 대신 제품을 직접 보며 즐길 수 있는 인테리어 숍 두 곳.
- 2011년 8월호 오래된 아파트 모던하게 꾸미는 법 인테리어 디자이너 정은진 씨는 30년 된 낡은 아파트를 레노베이션하면서 주부로서, 여자로서 그간 해보고 싶었던 것을 모두 실현했다. 동서양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하모니를 배경으로 디자이너의 안목으로 고른 다양한 작품이 눈에 띄는 곳. 공력 있는 감각과 취향으로 꾸민 이 집은 심미적으로 아름다울 뿐 아니라 살면서 터득한 살림의 지혜, 기능까지 모두 담겨
- 2011년 8월호 일상의 모든 것, ‘디스플레이’하라 요즘 가구 쇼룸이나 패션 매장에 가면 찻잔부터 빈티지 스피커까지 무심코 놓인 오브제가 시선을 끌곤 합니다. 주인장의 세심한 눈썰미로 선택한 오브제가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지요.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집에 가면 일상 자체가 ‘디스플레이’인 곳이 많습니다. 모두가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가 되는 세상, 감각적 가구와 소품 매치가 눈에 띄는
- 2011년 7월호 지금 익스텐션 테이블 하나 산다면 아주 큰 테이블은 갖고 싶지만 테이블 놓을 자리가 마땅치 않을 때, 익스텐션 테이블에 눈을 돌려보자. 같은 원목 테이블이라도 연장되는 부분의 소재, 익스텐션의 방법, 확장 폭 등에 따라 테이블을 고르는 기준이 달라진다. 접어보고, 펼쳐보며 엄선한 12개의 최신 익스텐션 테이블을 소개한다.
- 2011년 7월호 조용헌의 백가기행 경복궁 담벼락과 마주한 통의동 골목길에 건축가 황두진 씨의 집 ‘목련원’이 있다. 북촌의 내로라하는 한옥을 지으며 ‘건물이 제2의 자연이다’라는 명제를 도출한 건축가는 사무실이자 주거 공간으로 터를 일구고 살던 그곳에 3층짜리 집을 짓고 사랑방을 만든다. 인왕산과 북악산 등 명산에 둘러싸인 사랑방에 앉으니 마치 숲 속 터널에 와 있는 듯 머리가 맑아진다.
- 2011년 7월호 기름기 쏙 뺀 클래식의 부활 가구 거리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리빙 브랜드도 멀티숍 시대가 열렸습니다. 밀라노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멀티숍부터 디자인 철학이 담긴 새 가구브랜드를 론칭한 aA디자인뮤지엄, 온가족이 즐기는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 까사미아까지 스마트한 쇼핑 세상이 다가옵니다. 서울에서 뜨겁게 떠오른 라이프스타일 숍으로 함께 나들이 떠나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