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8월호 한여름 밤의 로맨틱한 외출 月下情人우리는 아슬아슬하게 파인 드레스를, 과감한 슬리브스 톱을, 보디라인을 드러내는 우아한 펜슬 스커트를 갖춰 입을 줄 알아야 한다. 종종 멋진 데이트를 즐겨야 할테니. 깊은 어둠과 은근한 불빛, 슬쩍 어긋나는 시선을 즐기는 한여름 밤의 로맨틱한 외출.
- 2007년 7월호 태양 앞에 당당하라 SUN CARE CLINIC 뜨거운 태양은 매력적인 구릿빛 피부를 선사하기도 하지만 기미, 주근깨 등 심각한 후유증을 함께 남기기 때문에 그 앞에 선뜻 나서기 힘든 것이 현실. 하지만 이번 여름에는 이런 걱정에서 해방될 수 있다. 따가운 태양 빛은 물론 태양이 지나간 흔적까지 완벽하게 케어해줄 최상의 기능을 갖춘 뷰티 제품들을 여기에 모아두었으니 말이다.
- 2007년 7월호 올 여름 입고 싶은 수영복! 원피스, 투피스, 스리피스 이번 시즌 원피스 수영복은 유난히 대담하다. 뒤에서 보면 마치 비키니를 입은 듯한 백리스backless 디자인이 유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은 살짝 가려주면서 등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유혹적인 여름을 준비해보자.
- 2007년 7월호 뜨겁게 빛난다 summer print 독특한 모양과 화려한 컬러의 프린트는 강렬한 이미지를 전하는 패션 포인트가 된다. 올여름에는 꽃이나 식물을 모티프로 하여 자유분방한 무늬를 만들어낸 푸치, 유연하고 세련된 레오파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페이즐리 프린트 등 자연스러운 멋을 담은 프린트가 특히 강세다.
- 2007년 7월호 무더운 여름 모공 관리수칙 더위로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와 무턱대고 블랙헤드를 짜는 습관은 모공을 지치게 만든다. 도자기처럼 매끈하고 용수철처럼 탄력적인 피부로 거듭나려면 모공을 좁히고 감춰주는 똑똑한 뷰티 케어를 배우는 것이 먼저다.
- 2007년 7월호 HOT 스타일 COOL 하게 입기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여름은 영화 속 주인공이나 유명 연예인만이 누리는 특권이 아니다. 이번 시즌 유행을 반영한 몇 가지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믹스 매치한다면 누구 못지않은 패셔너블한 계절을 누리게 될지어다.
- 2007년 7월호 여름 메이크업의 기술 더운 여름, 파우더와 콤팩트로 건조해 보일 만큼 꼼꼼하게 피부 화장을 하는 것은 어쩐지 답답하고 부자연스럽다. 적당히 윤기가 돌면서도 산뜻해 보일 수 있는 여름 메이크업의 노하우를 배워보자. 아침에 하는 메이크업은 물론, 오후의 수정 메이크업 기술까지 메이크업 아티스트 여섯 명의 비밀스러운 노하우를 지금부터 공개한다.
- 2007년 6월호 슈즈보다 돋보이는 발 만들기 여자들의 묘한 경쟁 심리는 화려한 슈즈를 신은 이의 발뒤꿈치까지 살피게 만든다. 아무리 값비싼 신발을 신었다 해도 발뒤꿈치에 굳은살이나 허연 각질이 있으면 더 이상 경쟁 상대가 못 된다. 노출이 많은 계절, 뭇 시선 앞에 당당할 수 있는 매력적인 발 가꾸기 노하우를 지금부터 공개한다.
- 2007년 6월호 여름, 컬러 아이템을 활용하라 화려한 꽃이 만발하는 6월에는 특히 컬러풀한 패션 아이템에 마음을 빼앗긴다. 상쾌하고 싱그러운 무드를 표현하는데 강렬한 컬러만큼 제격인 것이 없기 때문이다. 올봄, 다소 따분한 기분이 든다면 눈에 띄는 컬러 아이템을 활용하는 센스를 발휘해 보자.
- 2007년 6월호 가족과 함께 즐기는 서머 머린 룩 여행지에서는 디자인이 다소 과감한 아이템이 좋다. 어깨를 드러낸 튜브 톱이나 뷔스티에, 쇼트 팬츠, 미니스커트 등 평소에 입기 힘들었던 옷일지라도 자연 속에서는 시원하고 세련된 아이템이 될 테니 망설이지 말자. 컬러는 탁 트인 바다를 연상시키는 화이트나 네이비가 좋다.
- 2007년 5월호 로맨틱 스포티즘 지퍼 여밈의 재킷이나 짤막한 길이의 보머 재킷, 편안한 소재의 핫팬츠와 스니커즈 등이 스포티즘의 부활을 알리고 있다. 단순히 활동적인 스포츠 웨어에서 한층 시크하고 로맨틱하게 변신한 새로운 스포티즘에 대하여.
- 2007년 5월호 지금 시작하면 여름이 당당해진다 하루가 다르게 강렬해지는 태양을 보니 스멀스멀 불안감이 엄습해 오지 않는가. 여기저기 요령껏 감춰두었던 뭉실뭉실하게 뭉쳐 있는 푸석푸석한 살들이 큰 부담으로 느껴지면서 말이다. 아직 늦 지 않았다. 바로 지금, 매끄러운 몸 만들기에 돌입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