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6월호 숨 쉬는 두피, 빛나는 머릿결을 위하여 여름철 두피와 머릿결을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배어 나오는 덥고 습한 날씨 탓에 두피에는 과도한 유분이 쌓이기 쉽고, 뜨거운 자외선으로 머릿결은 지푸라기처럼 푸석푸석해지기 때문. 먼저 당신의 헤어 상태를 살펴보고, 만지고 싶어지는 건강한 머릿결로 가꾸는 비법을 전수받자.
- 2008년 6월호 비치에서도 스타일링이 필요하다 수영복 앞에서 여자의 마음은 복잡해진다. 일상복과는 다른 수영복 스타일링이 쉽지만은 않은 것. 주눅 들 필요는 없다. 여기 수영복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모자와 튜닉, 액세서리가 있으니 세련된 비치 룩을 완성해보자. 그리고 또 하나, 수영복을 입었다면 허리를 세우고 당당히 걸어야 맵시가 난다는 것을 기억할 것.
- 2008년 6월호 산뜻하고 어려 보이는 '세미 매트 메이크업' 이번 시즌 캣워크에 선 모델들을 돋보이게 만든 것은 새로운 룩뿐만이 아니라 방금 파우더를 바른 양 유분감 없이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된 피붓결이었다. 글로시한 물광 메이크업의 인기를 제치고 최근 트렌디한 피부 메이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미 매트 메이크업’을 쉽고 간편하게 즐겨보자.
- 2008년 6월호 신(新) 여성의 여름 향기 당신이 머무는 곳, 당신만의 시간을 윤택하게 만들어줄 향기는 따로 있다. 베개에 뿌리면 숙면을 돕는 향수, 땀 냄새 고민을 덜어주는 데오도란트, 향수만큼이나 기분 좋은 향을 지닌 샤워 젤까지 여름을 더욱 향기롭게 하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 2008년 6월호 그 여자의 오후 4시 그녀는 도서관으로 향합니다. 오후 4시쯤 되었을까요? 한낮의 점심 약속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길, 홀로 도서관으로 향합니다. 태양은 기울고 있고, 책장을 넘기는 속도는 자꾸만 느려집니다혼자만의 시간, 생각이 많아집니다. 창 너머 시간을 되짚어봅니다.
- 2008년 5월호 진화하는 클렌징 메이크업을 지우기 위해 클렌징 밀크부터 오일, 폼 제품까지 ‘다단계’로 클렌징하는 시대는 지났다. 코즈메틱 세계에도 하이 테크놀로지의 바람이 불어 새로운 텍스처는 물론 다양한 기능을 지닌 특별한 클렌저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 2008년 5월호 아는 만큼 예뻐지는 시대 분자학이 요리와 만나 분자 요리가 탄생하고, 러닝슈즈에 아이팟이 내장되는 패션과 디지털의 만남. 바야흐로 컨버전스의 시대이다. 우리의 아름다움과 젊음을 위한 화장품도 예외일 수 없다. 노화를 미루기 위해 식물의 줄기세포 연구가 도입되었고, 피부 정화를 위해 발효 과학이 접목되고 있다. 아는 만큼 더 예뻐질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 2008년 5월호 내 남자의 피부 2008년 신내조 트렌드는 ‘남편의 피부 가꾸기’. 이젠 깨끗하고 잡티 없는 피부가 남자의 사회적 지위를 대변한다.날로 심각해져가는 공해와 자외선의 폐해 때문이라도 남자 피부는 세심히 관리해야 한다.
- 2008년 5월호 글래디에이터 샌들&스트랩 힐 날씨가 더워지면서 매끈한 발을 촘촘히 감싸는 스트랩 디자인 슈즈가 눈길을 끈다. 좀 더 컬러풀해진 색상과 과감한 디자인의 글래디에이터 슈즈, 가늘고 섬세한 색색의 끈으로 연결된 스트랩 힐, 5월에는 겨우내 답답했던 발에 봄바람 좀 쏘여주는 것이 좋겠다.
- 2008년 5월호 선글라스, 더 화려하게, 더 돋보이게 즐겨라 올 시즌 유행하는 선글라스는 ‘톡톡 튀는’ 매력을 과시한다. 밑단이 넓게 퍼지는 판탈롱 팬츠, 발목까지 올라오는 하이톱 슈즈 등 1980년대풍 복고 패션이 유행하면서 선글라스 역시 더욱 화려하고 과감해진 것. 스타일리시한 선글라스 선택에 고민 중이라면 다음의 네 가지 트렌드만 기억해도 좋다.
- 2008년 5월호 기능성 여행 가방 한정된 트렁크 안에 모든 것을 담으려 말라. 모양이 망가지기 쉬운 모자와 슈트, 깨질까 염려스러운 화장품과 노트북까지 안전하게 담을 수 있는 기능성 여행 가방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 2008년 5월호 오월의 그린 멜로디 멜로디오솔길을 두드리는 노란 햇살 소리, 잎사귀가 초록으로 여무는 소리, 분홍 꽃길을 오가는 풀벌레 소리가 가족의 미소와 함께 어우러져 숲의 멜로디를 연주한다. 오월, 그 풋풋한 싱그러움을 찾아 떠난 가족의 발걸음도 가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