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7월호 발끝에 피어난 젤리 한 송이 물에 젖지 않아 해변에서 부담 없이 신을 수 있고, 가벼운 고무 소재로 만들어 착용감이 편안한 젤리 슈즈. 소녀 같은 느낌을 내는 젤리 플랫 슈즈와 대담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젤리 힐 가운데 당신의 선택은?
- 2008년 7월호 네일 컬러 선택법 상황에 어울리는 옷을 입는 것이 지난한 숙제이듯 무심코 시선이 집중되는 손끝의 컬러를 선택하는 것도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반짝이는 빨간색 손톱이 세련되어 보이는 순간이 있는가 하면, 상황이 조금만 바뀌어도 너무 ‘튀는 여자’가 되기도 하니까. 우아한 여자가 될 수도, 세련된 여자가 될 수도 있는 상황과 장소, 트렌드에 맞는 네일 컬러 선택법이 궁금하다
- 2008년 7월호 세련되게 페디큐어 하기 멋진 여자라면 위아래 속옷을 세트로 입고 백과 구두, 벨트 컬러를 매칭하듯 네일 컬러와 페디큐어 컬러도 맞출 필요가 있다. 구두 사이로 날렵하게 드러나는 맨발을 관리할 때 지금 내 손톱에 어떤 색이 칠해져 있는지 꼭 확인하는 것은 여름철 세련된 여자가 되는 첫 번째 단계다.
- 2008년 6월호 쇼핑이 즐거워지는 공간 최근 들어 숍이 단지 물건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카페나 갤러리 개념을 도입한 복합 공간의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쇼핑 후 커피 한 잔의 여유는 보너스다.
- 2008년 6월호 '일렉트로닉 뷰티'가 궁금하다 피부과에서의 시술과 유사한 효능을 집에서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평소 사용하는 화장품의 효과를 배가시켜준다는 ‘달콤한 속삭임’이 반갑지 않을 여성이 어디 있겠는가. 최근 ‘홈 에스테터’란 이름으로 전기나 건전지를 사용하는 미용 기구들이 대거 선보이는 가운데 그 효능은 어떠한지, 피부에 무리가 가는 것은아닌지 <행복> 기자들이 직접 체
- 2008년 6월호 데님, 그 자유로운 이름 세 살부터 여든까지 데님을 입는다. 착용감이 편하고 멋스럽기 때문이다. 게다가 몸에 착 달라붙는 데님은 미니스커트만큼이나 섹시하다. 특히 이번 시즌 히피·보헤미안풍 의상이 유행하면서 ‘자유’의 상징인 데님이 함께 뜨고 있다. 그렇다면 새로워진 데님의 매력을 살펴보고 2008년식 ‘히피 데님’을 즐겨보자.
- 2008년 6월호 없어서 더 좋은 무(無) 화장품 여백의 미는 그림에서만 힘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다. 불필요한 것은 덜어내는 것이 좋고 넘치는 것보다는 모자란 것이 매력이듯, 물이나 오일 혹은 향기가 없어서 더 좋은 화장품이 있다.
- 2008년 6월호 숨 쉬는 두피, 빛나는 머릿결을 위하여 여름철 두피와 머릿결을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배어 나오는 덥고 습한 날씨 탓에 두피에는 과도한 유분이 쌓이기 쉽고, 뜨거운 자외선으로 머릿결은 지푸라기처럼 푸석푸석해지기 때문. 먼저 당신의 헤어 상태를 살펴보고, 만지고 싶어지는 건강한 머릿결로 가꾸는 비법을 전수받자.
- 2008년 6월호 비치에서도 스타일링이 필요하다 수영복 앞에서 여자의 마음은 복잡해진다. 일상복과는 다른 수영복 스타일링이 쉽지만은 않은 것. 주눅 들 필요는 없다. 여기 수영복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모자와 튜닉, 액세서리가 있으니 세련된 비치 룩을 완성해보자. 그리고 또 하나, 수영복을 입었다면 허리를 세우고 당당히 걸어야 맵시가 난다는 것을 기억할 것.
- 2008년 6월호 산뜻하고 어려 보이는 '세미 매트 메이크업' 이번 시즌 캣워크에 선 모델들을 돋보이게 만든 것은 새로운 룩뿐만이 아니라 방금 파우더를 바른 양 유분감 없이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된 피붓결이었다. 글로시한 물광 메이크업의 인기를 제치고 최근 트렌디한 피부 메이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미 매트 메이크업’을 쉽고 간편하게 즐겨보자.
- 2008년 6월호 신(新) 여성의 여름 향기 당신이 머무는 곳, 당신만의 시간을 윤택하게 만들어줄 향기는 따로 있다. 베개에 뿌리면 숙면을 돕는 향수, 땀 냄새 고민을 덜어주는 데오도란트, 향수만큼이나 기분 좋은 향을 지닌 샤워 젤까지 여름을 더욱 향기롭게 하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 2008년 6월호 그 여자의 오후 4시 그녀는 도서관으로 향합니다. 오후 4시쯤 되었을까요? 한낮의 점심 약속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길, 홀로 도서관으로 향합니다. 태양은 기울고 있고, 책장을 넘기는 속도는 자꾸만 느려집니다혼자만의 시간, 생각이 많아집니다. 창 너머 시간을 되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