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7월호 초록 식물의 뷰티 레서피 알로에, 오이, 아보카도 등 장바구니 안에 들어 있음 직한 싱그러운 초록 열매가 한 통의 화장품 속에서 다시 결실을 맺었다. 한입 베어 물고 싶을 만큼 잘 영근 자연 성분으로 자외선에 지친 여름 피부의 건강함을 지켜보자.
- 2008년 7월호 Perfect Sun Protector 매혹적으로 그을린 태닝 피부가 섹시한 여름 피부의 상징이 된 요즘이지만 태양의 유해 성분을 어떻게 막아내야 하는지는 여름을 즐기는 모든 여성들이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다. 올여름 바캉스에는 태양으로부터 당신의 피부를 안전하게 지켜줄 특별한 기능과 성분으로 무장한 선 프로텍터 제품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 2008년 7월호 보디 안티에이징 꽃다운 열여덟 살 이후로는 노화 현상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20대 중반이 되어 얼굴선이 미세하게 흐트러지는가 싶더니 서른 문턱을 넘어서자마자 가슴과 허리, 엉덩이 라인까지 말썽이다. 보디 안티에이징, 지금부터 시작이다.
- 2008년 7월호 순한 각질 제거 각질 제거는 피부를 정리하는 가장 첫 번째 단계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수록 좋다. 여린 피부에 굳이 모래 입자를 연상시키는 굵은 알갱이를 문지를 필요는 없으니까. 각질을 초기에 해결해주는 데일리 각질 케어, 자고 있는 동안 각질을 제거해주는 나이트 전용 제품은 묵은 각질을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게 하는 일등 공신이다.
- 2008년 7월호 공항 면세점에서 쇼핑의 귀재 되는 법 요즘 공항 가는 길이 설레는 이유는 휴가에 대한 설렘 때문만은 아니다. 점점 진화하는 공항 면세점에서 쇼핑하면서 ‘의외의 횡재’를 기대할 수 있기에 즐거움이 배가된다. 좀 더 명민한 쇼핑을 위해 인천공항 신라면세점 MD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특히 신규 탑승동에 새로 생긴 면세점의 편집매장에 대한 가이드는 꼼꼼히 챙길 것.
- 2008년 7월호 발끝에 피어난 젤리 한 송이 물에 젖지 않아 해변에서 부담 없이 신을 수 있고, 가벼운 고무 소재로 만들어 착용감이 편안한 젤리 슈즈. 소녀 같은 느낌을 내는 젤리 플랫 슈즈와 대담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젤리 힐 가운데 당신의 선택은?
- 2008년 7월호 네일 컬러 선택법 상황에 어울리는 옷을 입는 것이 지난한 숙제이듯 무심코 시선이 집중되는 손끝의 컬러를 선택하는 것도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반짝이는 빨간색 손톱이 세련되어 보이는 순간이 있는가 하면, 상황이 조금만 바뀌어도 너무 ‘튀는 여자’가 되기도 하니까. 우아한 여자가 될 수도, 세련된 여자가 될 수도 있는 상황과 장소, 트렌드에 맞는 네일 컬러 선택법이 궁금하다
- 2008년 7월호 세련되게 페디큐어 하기 멋진 여자라면 위아래 속옷을 세트로 입고 백과 구두, 벨트 컬러를 매칭하듯 네일 컬러와 페디큐어 컬러도 맞출 필요가 있다. 구두 사이로 날렵하게 드러나는 맨발을 관리할 때 지금 내 손톱에 어떤 색이 칠해져 있는지 꼭 확인하는 것은 여름철 세련된 여자가 되는 첫 번째 단계다.
- 2008년 6월호 쇼핑이 즐거워지는 공간 최근 들어 숍이 단지 물건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카페나 갤러리 개념을 도입한 복합 공간의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쇼핑 후 커피 한 잔의 여유는 보너스다.
- 2008년 6월호 '일렉트로닉 뷰티'가 궁금하다 피부과에서의 시술과 유사한 효능을 집에서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평소 사용하는 화장품의 효과를 배가시켜준다는 ‘달콤한 속삭임’이 반갑지 않을 여성이 어디 있겠는가. 최근 ‘홈 에스테터’란 이름으로 전기나 건전지를 사용하는 미용 기구들이 대거 선보이는 가운데 그 효능은 어떠한지, 피부에 무리가 가는 것은아닌지 <행복> 기자들이 직접 체
- 2008년 6월호 데님, 그 자유로운 이름 세 살부터 여든까지 데님을 입는다. 착용감이 편하고 멋스럽기 때문이다. 게다가 몸에 착 달라붙는 데님은 미니스커트만큼이나 섹시하다. 특히 이번 시즌 히피·보헤미안풍 의상이 유행하면서 ‘자유’의 상징인 데님이 함께 뜨고 있다. 그렇다면 새로워진 데님의 매력을 살펴보고 2008년식 ‘히피 데님’을 즐겨보자.
- 2008년 6월호 없어서 더 좋은 무(無) 화장품 여백의 미는 그림에서만 힘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다. 불필요한 것은 덜어내는 것이 좋고 넘치는 것보다는 모자란 것이 매력이듯, 물이나 오일 혹은 향기가 없어서 더 좋은 화장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