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10월호 아로마 에센셜 오일 눈에 보이는 얼굴 주름과 잡티에 집착하지 말고 이제는 몸속을 들여다보자. 상처입은 피부, 몸 그리고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뷰티 노하우가 필요하다. 아로마 에센셜 오일에서 그 해답을 찾아본다.
- 2008년 10월호 아름다운 속임수, 마스카라 얼굴 가까이 거울이 다가오면 절로 눈이 커진다. 깃털만큼이나 부드럽고 레이스만큼이나 섬세한 속눈썹이 떨리기 시작한다. 여자의 떨리는 그 눈에 그윽함과 자신감을 더해주는 마스카라. 마스카라 한 올 한 올에는 여자의 아름다움을 만들어주는 조용한 힘이 담겨 있다.
- 2008년 10월호 아틀리에 풍경 시간을 존중하는 아날로그적 감성, 공방의 손맛이 더해진 오트 쿠튀르적 디테일…. 올가을 선보이는 백은 클래식 스타일의 미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가을 정서가 물씬 풍기는 아틀리에 풍경, 그리고 그곳에 절묘하게 등장한 다양한 백의 모습.
- 2008년 10월호 결혼식 가는 날 결혼식장에 갈 일이 많아지는 10월, 어떤 옷을 선택해야 할지 걱정부터 앞선다. 어렵지 않게 감각적인 하객이 되는 법이 궁금하다면 여기 두 명의 스타일 어드바이저가 제안하는 팁을 눈여겨보자.
- 2008년 10월호 미인은 밤에 만들어진다 당신의 화려한 이력이 낮 동안 쌓인 노력의 결과라면, 보드라운 복숭앗빛 피부는 밤 동안 쌓인 부지런함의 결실이다. 밤은 회복과 재생의 시간, 특별한 나이트 케어로 얼굴은 물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꿔보자.
- 2008년 10월호 누구에게나 레이스는 있다 교차하고 중첩되며 짜여지는 레이스는 희로애락으로 엮이는 삶을 닮았다. 일찍이 릴케는 레이스에서 사람의 능력을 넘어서는 아이러니와 직관의 영역을 발견했다. 남자의 인생에 영웅담이 있다면 여자의 인생에는 내밀한 레이스가 있다.
- 2008년 9월호 가을엔 어른이 된 소녀이고 싶다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아련한 추억은 언제나 아름답다. 흘러가버리기에 더욱 간절한 추억 속 풍경을 패션으로 멈추려는 시도가 바로 포클로folklore 스타일이다. 올해 F/W 컬렉션에서 더욱 빛을 발한 포클로 스타일은 전원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것이 특징. 로맨틱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 스타일을 바랜 듯한 색감, 고전적인 체크 프린트 등과 더불어 빈티지
- 2008년 9월호 피부과 의사가 만든 화장품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의 원칙을 피부 관리에 대입해보자면 ‘치료는 피부과 의사에게, 화장품 구입은 화장품 브랜드에서’가 아닐까. 그런데 최근 화장품 시장에 변화가 생겨났다. 피부과 의사가 만든 ‘코즈메슈티컬’ 화장품이 등장한 것. 문제성 피부의 치료·관리 차원에서 개발한 제품들이 고기능성 화장품으로 진보하면서 서서히 화장품 업계의 총아로 떠오르
- 2008년 9월호 가을 컬러가 빝나는 아틀리에 컬러는 새로운 계절의 도래를 알리고 주변의 소소한 것들의 아름다움까지 발견하도록 해준다. 달콤한 풍미가 느껴지는 초콜릿 컬러, 무르익은 와인같이 깊고 그윽한 버건디, 물결치는 황금 들녘을 연상케 하는 골드 브라운…. 이 모든 컬러가 한데 어우러져 올가을 당신의 얼굴에 풍요로운 가을 표정을 만들어준다. 올가을을 물들이는 색조 메이크업 제품의 모든 것.
- 2008년 9월호 時테크 화장품 빵 한 조각 베어 물 여유도 없는 아침 시간, 혹은 약속 시간 30분 전. 신속하면서도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마무리하고 싶다면? 시간 절약은 물론 그 효과까지 100% 보장받을 수 있는 화장품이 여기에 있다. 허둥지둥 ‘티’ 안 내고 외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 절약 뷰티 아이템.
- 2008년 9월호 피부 시계를 되돌려라! ‘지나가고 지나가고 다 지나가리니….’ 누군가 젊음을 덧없다 했다. 삶의 무게에 짓눌린 중년의 일상을 위무해주는 이야기들. 하지만 피부만큼은 젊은 그 시절이 그립기만 하다. 올가을 피부 시계를 되돌려줄 세계적인 화장품 11개 브랜드의 대표 제품을 소개한다.
- 2008년 9월호 국내 슈즈 디자이너 7인의 신발장 최근 국내 슈즈 디자이너들의 활약은 그들이 만들어내는 하이힐만큼이나 눈부시다. 청담동·압구정동·삼청동 일대의 로드숍에서 시작, 국내 백화점 입성은 물론 중국과 일본, 미국, 유럽 등지로 수출하며 무한질주 중이다. 이들은 소위‘명품’이라 불리는 해외 유명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감각적인 디자인,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한국인의 발에 맞춘 편안한 착용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