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5월호 진화하는 클렌징 메이크업을 지우기 위해 클렌징 밀크부터 오일, 폼 제품까지 ‘다단계’로 클렌징하는 시대는 지났다. 코즈메틱 세계에도 하이 테크놀로지의 바람이 불어 새로운 텍스처는 물론 다양한 기능을 지닌 특별한 클렌저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 2008년 5월호 아는 만큼 예뻐지는 시대 분자학이 요리와 만나 분자 요리가 탄생하고, 러닝슈즈에 아이팟이 내장되는 패션과 디지털의 만남. 바야흐로 컨버전스의 시대이다. 우리의 아름다움과 젊음을 위한 화장품도 예외일 수 없다. 노화를 미루기 위해 식물의 줄기세포 연구가 도입되었고, 피부 정화를 위해 발효 과학이 접목되고 있다. 아는 만큼 더 예뻐질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 2008년 5월호 내 남자의 피부 2008년 신내조 트렌드는 ‘남편의 피부 가꾸기’. 이젠 깨끗하고 잡티 없는 피부가 남자의 사회적 지위를 대변한다.날로 심각해져가는 공해와 자외선의 폐해 때문이라도 남자 피부는 세심히 관리해야 한다.
- 2008년 5월호 글래디에이터 샌들&스트랩 힐 날씨가 더워지면서 매끈한 발을 촘촘히 감싸는 스트랩 디자인 슈즈가 눈길을 끈다. 좀 더 컬러풀해진 색상과 과감한 디자인의 글래디에이터 슈즈, 가늘고 섬세한 색색의 끈으로 연결된 스트랩 힐, 5월에는 겨우내 답답했던 발에 봄바람 좀 쏘여주는 것이 좋겠다.
- 2008년 5월호 선글라스, 더 화려하게, 더 돋보이게 즐겨라 올 시즌 유행하는 선글라스는 ‘톡톡 튀는’ 매력을 과시한다. 밑단이 넓게 퍼지는 판탈롱 팬츠, 발목까지 올라오는 하이톱 슈즈 등 1980년대풍 복고 패션이 유행하면서 선글라스 역시 더욱 화려하고 과감해진 것. 스타일리시한 선글라스 선택에 고민 중이라면 다음의 네 가지 트렌드만 기억해도 좋다.
- 2008년 5월호 기능성 여행 가방 한정된 트렁크 안에 모든 것을 담으려 말라. 모양이 망가지기 쉬운 모자와 슈트, 깨질까 염려스러운 화장품과 노트북까지 안전하게 담을 수 있는 기능성 여행 가방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 2008년 5월호 오월의 그린 멜로디 멜로디오솔길을 두드리는 노란 햇살 소리, 잎사귀가 초록으로 여무는 소리, 분홍 꽃길을 오가는 풀벌레 소리가 가족의 미소와 함께 어우러져 숲의 멜로디를 연주한다. 오월, 그 풋풋한 싱그러움을 찾아 떠난 가족의 발걸음도 가볍다.
- 2008년 4월호 Mobile Art Pavilion 위에서 보면 더욱 UFO, 비행접시처럼 생긴 물체는 과연 무엇이고, 그 안에서는 어떤 일이 펼쳐지는 것일까?
- 2008년 4월호 Q&A로 알아보는 수정 메이크업의 기술 오후 1시. 커피 한 모금의 여유도 좋지만 잠시 거울 속 얼굴을 체크해보자. 파운데이션과 파우더로 보송보송했던 얼굴은 올리브 오일을 두른 듯 번들거리기 십상이고, 콧방울과 볼 군데군데는 화장이 얼룩지고 들떠 있다. 마스카라로 검게 물든 눈가까지 말끔하게 수정할 수 있는 노하우를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꼼꼼히 배워보자.
- 2008년 4월호 매력적인 입술을 위한 컬러 매치 립스틱의 선명한 컬러를 표현한 립글로스와 립글로스의 촉촉함을 담은 립스틱은 많지만 이 둘 모두를 사용한 효과를 따라올 수는 없다. 함께 바르면 더 예쁜 빛깔을 내는 립스틱과 립글로스의 컬러 조합으로 당신의 입술에 봄을 입혀보자.
- 2008년 4월호 스타 디자이너가 뜬다 브랜드와 디자이너 간의 협업, 디자이너를 영입하기 위한 브랜드 간의 치열한 전투, 셀러브리티 효과를 등에 업고 패션 비즈니스에 뛰어든 해외 연예인이 증명하고 있는 것은? 이제 소비자는 상품이 지닌 브랜드 가치 그 이상으로 스타(급) 디자이너의 이미지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는 것.
- 2008년 4월호 모던 핑크 이제 막 영화 한 편으로 세상에 이름을 알린 여자 배우처럼 핑크는 양면성을 지녔다. ‘로맨틱하다’ ‘여성스럽다’ ‘사랑스럽다’고 칭송받지만 그 이면에는 ‘촌스럽다’ ‘흔하다’ ‘쉽게 질린다’는 평가가 숨어있는 것. 하지만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는 손을 대면 색이 묻어날 만큼 강렬한 핫 핑크로 간단한 스타일링 룰만 지키면 모던하고 세련되기 그지없다. 당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