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9월호 추석 만월 밤하늘에 쟁반처럼 동그란 것이 만개했으니, 햇과일과 알곡을 선물처럼 늘어놓고 소망을 빌어볼 차례다. 채웠다가 비우고, 비웠다가 채우는 달의 온유함을 담은 문페이즈 워치도 추석 보름달과 함께 빛을 발한다.
- 2022년 9월호 이런 추석 선물 어때요? 무난하다는 이유로 과일이나 생필품 상자를 추석 선물로 보내는 건 이제 그만. 조금만 신경을 쓰면 상대방이 딱 좋아할 만한 색다른 걸 준비할 수 있다. 여기서 힌트를 얻어보기를.
- 2022년 8월호 미니 백 전성시대 손에 툭, 어깨에 착! 작다고 다 같지 않다. 그날의 스타일에 알맞은 각각 다른 매력을 지닌 미니 백을 소개한다.
- 2022년 8월호 여름이니까, 시원하게! 투명한 광채와 물기를 머금은 피부, 빙하를 닮은 서늘한 향기까지. 습하고 더운 날씨에 후끈 달아오른 몸을 시원하게 다독여주고, 지친 마음을 활기차게 깨워줄 뷰티 아이템을 준비했다.
- 2022년 7월호 비 내리는 날엔 일기예보에서 비 소식을 자주 듣는 여름. 흐리고 습한 날도 산뜻하게 만들어줄 장마철 패션템을 눈여겨보자.
- 2022년 6월호 피카부, 까꿍!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펜디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아이템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피카부Peekaboo 백! 잠금 장식을 풀면 가방의 한쪽 면이 활짝 열리면서 물건을 넣을 수 있는 피카부 백은 2008년 첫선을 보인 이래 줄곧 이탈리아의 장인 정신과 펜디의 유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아이코닉한 존재로 활약해왔다. 서양 사람들이 가방을 만들 때 한국인은 보자기로
- 2022년 6월호 샌들을 여미고 제법 따가워지는 햇살에 입는 옷은 얇고 짧아진다. 그렇다면 이제 발에도 자유를 줄 때! 간단하게 끈으로 여미고, 6월의 공기를 느끼며 발걸음을 옮겨보자.
- 2022년 6월호 철 만난 메이크업 몇 년간의 마스크 생활이 익숙해지면서 메이크업에 소홀하던 나날들. 이제 실외 마스크 착용에서 자유로워진 만큼 새로운 시작에 걸맞은 2022 S/S 메이크업 신상품을 소개한다.
- 2022년 5월호 장미의 계절 봄의 절정을 대표하는 대체 불가능한 아이콘 ‘장미’! 꽃의 여왕을 품은 장미 뷰티템과 함께 5월을 보다 탐스럽게 즐겨보자.
- 2022년 5월호 가족의 초상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패셔너블한 네 가족을 만났다. 거푸집처럼 꼭 닮은 행복 가족들의 시밀러 룩, 평소에 시도하고 싶은 워너비 룩을 패션 화보로 담는다.
- 2022년 4월호 Macaron Color 봄바람처럼 부드럽고 피어나는 꽃처럼 사랑스러운 마카롱 컬러가 패션과 만났다. 알록달록 눈을 사로잡는 가방을 들고, 형형색색 발끝을 물들이는 새 신을 신고 봄나들이 해보자.
- 2022년 2월호 다시, 시작! 오늘의 한계를 뛰어넘고, 내일을 향해 달리는 패션 하우스 브랜드들. 2022 봄·여름 시즌 키 룩을 에너지 가득한 스포츠와 생동감 넘치는 컬러로 포착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