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2월호 올해 주목받은 아이템 35 뷰티 스킨케어부터 보디, 헤어, 메이크업, 향수 등 각 카테고리에서 두각을 나타낸 제품 서른다섯 개를 꼽았다. 선정된 주인공들의 사연을 듣다 보면, 올 한 해 업계 동향과 우리가 아름다움을 가꾸는 데 누릴 수 있는 기술 발전이 한눈에 보인다.
- 2022년 12월호 아세안 10개국 대사가 말하는 각국의 직물 지난달에 한-아세안센터 주최로 아세안 10개국의 전통 직물을 선보이는 아세안 위크 2022 전시 <오래된 미래: 아세안의 패브릭, 지혜를 담다>가 열렸다. 전시 오픈식에서 만난 대사들에게 각국 고유의 직물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 2022년 12월호 위대한 유산 인류는 오래전부터 가까이에서 구할 수 있는 자연 재료를 가공해 실을 잣고 천을 직조했다. 그 지역의 물, 바람, 흙이 날실과 씨실이 되어 고유의 직물을 만들었고, 이는 소중한 유산으로 대대로 이어지고 있다. 옛날 방식 그대로 장인이 한 줄 한 줄 짜 내려간 아세안 10개국의 전통 직물. 각국의 풍토와 문화에서 기인한 직조 방식과 디자인이 새롭고 놀라우면서
- 2022년 12월호 산타의 선물 연말연시, 당신이 누군가의 산타가 된다면? 혹은 산타한테 받고 싶은 선물이 있다면? 보는 순간 행복 호르몬이 샘솟을 홀리데이 에디션 베스트.
- 2022년 11월호 복슬복슬 앵클부츠 발을 감싸는 부드러운 털의 감촉. 추운 계절에 신기 좋은 포근한 퍼 트리밍 앵클부츠를 모았다.
- 2022년 11월호 상품과 예술 사이 1980년대 포스트모더니즘 디자인을 이끈 이탈리아의 건축가이자 디자인 그룹 멤피스 리더인 에토레 소트사스Ettore Sottsass(1917~2007). 장식적이고 다채로운 표정, 유머러스한 감정,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긴 그의 작품 여덟 점과 패션 하우스들이 올 가을·겨울을 위해 제안한 독창적인 가방 여덟 개가 만났다.
- 2022년 11월호 락고재 컬쳐 라운지 × 이솝 샌달우드, 프랑킨센스, 블랙 페퍼 등 향수의 원재료를 쌓아놓은 방에 햇살이 비추자, 빛의 파장에 따라 향기가 진동했다. 이더시스, 아름다운 존재의 울림 ‘옛것을 누리는 맑고 편안한 마음이 절로 드는 곳’을 추구하며 설립한 락고재문화재단이 우리나라의 문화 체험 공간으로 만든 락고재 컬쳐 라운지 애가헌. ‘사랑하는 가족의 집
- 2022년 11월호 최상의 성분을 찾아서 아름다워지는 건강하게 자란 식재료가 맛과 영양이 풍부하듯이 청정한 곳에서 자란 귀한 원료로 만든 화장품이 품질도 좋다. 그러니 화장품 성분의 원산지를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말기를.
- 2022년 10월호 샴푸의 전쟁 얼굴에 바를 세럼 하나를 고를 때 신중을 기하는 것처럼, 샴푸를 구입할 때도 따져봐야 할 요소가 많아졌다. 샴푸 시장이 커지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 덕분이다. 현명한 쇼핑의 힘은 풍성한 정보에서 비롯될지니, 샴푸업계의 이모저모 이슈를 참고해보자.
- 2022년 10월호 촉감의 마법 캐시미어, 베이비 캐시미어, 캐시미어 실크, 캐시미어 저지 등 최고급 천연섬유와 장인 정신이 만나 빚어낸 결과물. 몸을 우아하게 감싸며 흐르는 라인, 유연하게 떨어지는 실루엣, 만져보고 싶을 정도로 부드러운 텍스처에 편안함과 포근함이 감돈다.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싶은 이를 위한 로로피아나 코쿠닝Cocooning 컬렉션.
- 2022년 10월호 뉴 진스New Jeans 올해 상반기를 강타한 Y2K 패션(1999~2000년대 유행한 복고풍)의 영향은 하반기까지 이어질 전망. 그에 따라 스키니진이 물러나고 1990년대 루스한 핏이 돌아왔으며, 대범한 장식으로 꾸미고 꾸민 ‘꾸꾸 스타일’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 2022년 10월호 자연찬가 태초의 생명력보다 더 위대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정제되지 않은 날것과 정교한 하이 주얼리가 빚어낸 자연을 위한 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