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12월호 4인 4색, 주얼리와의 조우 주얼리 하나로도 그 사람의 개성이 드러난다. 주얼리는 성격이나 그들이 열정을 쏟는 일과도 닮아 있다. 심플하거나 화려하거나, 혹은 캐주얼하거나 클래식하거나. 네 가지 앵글로 바라본, 나를 표현하는 패션과 주얼리 이야기.
- 2010년 12월호 감기 걸린 당신을 위한 면역학 개론 오늘은 겨울마다 감기를 달고 사는 저와 여러분을 위해 면역학 강의를 간단하게 하려고 합니다. 감기와 맞서 싸우는 면역계의 주역은 백혈구라고 부르는 세포들입니다. 붉은색 적혈구와 함께 피를 타고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순찰을 하기도 하고, 편도선과 같이 병균이 들어오는 길목에 포진해서 잠복근무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병원균이 한두 마리 침입하면 바로 붙잡아
- 2010년 12월호 내 몸을 살리는 움직임 우리 몸을 이루는 근육의 노화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질병으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근육의 힘과 유연성을 기르는 건 몸매에 신경 쓰는 이들만 하는 것으로 여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근육의 힘을 키워야 하는 건 외적인 이유뿐만 아니라 전신의 밸런스가 무너져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몸이 움츠러들기
- 2010년 12월호 2011년, 뷰티의 흐름이 달라지고 있다 이제 아름다운 피부에 대한 관심은 연령이나 계절과 관계없다. 특히 여성에게는 미백과 노화 방지가 가장 중요한 피부 관심사다. 피부도 아는 만큼 예뻐지는 법이어서, 뷰티 트렌드를 알고 나에게 맞는 제품을 제대로 선택한다면 피부는 분명 달라질 수 있다. ‘동안’의 필수 요건인 젊고 건강한 피부와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하기 위해 2011년 뷰티 트렌드를 확인해두자.
- 2010년 12월호 5살 어리게, 5킬로 날씬하게 겨울 아우터를 고를 때는 늘 스타일과 기능성 사이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스타일링 공식만 잘 알면 패션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가죽ㆍ퍼ㆍ울ㆍ패딩 등 겨울철 대표 소재의 아우터 스타일링.
- 2010년 12월호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름, 캐시미어 사람의 피부에 가장 편안하고 부드럽게 닿는 직물, 캐시미어 cashmere. 인도 서북부의 카슈미르 지방에서 나는 양털로 짠 고급 모직물을 기원으로 하는 캐시미어는 가볍지만 보온성이 뛰어나다. 겨울철 필수 소재인 캐시미어를 베이식하게 연출하는 방법부터 퍼ㆍ가죽ㆍ실크 등을 활용해 좀 더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는 방법까지, 캐시미어로 따뜻하고 멋스러운 겨울을 보
- 2010년 11월호 뷰티에 관한 오해와 진실 22 겨울이 다가오면 찬 바람과 건조함으로 여자의 피부는 노화되기 쉬운 상태로 바뀐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인 요즘, 헷갈리는 뷰티 고민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잘못된 습관을 체크해 건강한 겨울철 피부를 가꿔보자.
- 2010년 11월호 다가오는 홀리데이를 기다리며 1 디올의 미노디에르(9g, 8만 9천 원)특징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룩 이브닝 메이크업으로 골드 펄을 더한 세 가지 컬러의 아이섀도와 두 가지 컬러의 립글로스를 클러치 모양의 케이스에 담아 제안한다. 사용해보니 립 팔레트 위에 덮개가 있어 섀도와 섞이는 것을 막아주는 점이 좋다. 케이스가 예쁘고 거울이 큼직한 것도 장점. 누구에게 블랙, 그레이, 옅은 아이
- 2010년 11월호 가족의 이름으로, 페라가모적인 삶과 철학 페라가모 패밀리를 이끄는 세 명의 리더는 그들의 할아버지인 살바토레 페라가모를 만난 적이 없다. 하지만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여전히 그들의 영감 속에 존재한다. 페라가모의 부인이자명예 회장을 맡고 있는 ‘완다’의 경영 50주년을 맞아 페라가모가의 삶과 철학 그리고 가족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을 들어보았다.
- 2010년 11월호 하나를 더하면 스타일이 완성된다 겨울철 패션 트렌드를 맞추기 위해 큰돈 들여서 몇 벌의 옷을 구입할 필요는 없다. 가지고 있는 옷에 유용하고 계절감 있는 소품을 한두 가지만 더하면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 2010년 11월호 패션, 문화에 물들다 패션이 만날 수 있는 문화 장르는 어디까지일까? 공간 디자인, 미디어 아트, 그래픽 등 그 어떤 문화와도 멋지게 어우러지는 패션은 이제 ‘국격 國格’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적이면서도 독창적인 패션 문화를 정착시키는 일. 문화체육관광부의 ‘패션코리아 2015’의 일환으로 개최한 한국 패션 문화 페스티벌 ‘패션, 문화에 물들
- 2010년 11월호 모르고 먹는 비타민, 독일까? 약일까? 여러분은 하루에 몇 알의 영양제를 드시고 계십니까? 전문가들은 알고 먹은 비타민·영양제는 ‘생명을 주는 영양소’가 될 수 있지만 모르고 먹는 비타민과 영양제는 오히려 영양 불균형을 부추긴다고 조언합니다. 비타민과 영양제, 내 몸에 약이 되게 먹는 법을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