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5월호 부부가 함께하는 '하루 한 번' 건강법 평소 부부가 함께 심혈관 질환에 관심을 갖고 관리하라고 당부하고 싶습니다. 부부는 활동 패턴이 비슷하기 때문에 질환도 닮은꼴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공통된 생활 습관 때문입니다. 똑같은 밥과 반찬으로 식사하고 활동량도 유사합니다.
- 2011년 5월호 뷰티 기자 10인이 추천하는 나의 비밀 카드, 프라이머 수많은 여성이 나이가 들면서 얼굴의 모공이 점점 커지는 걸 느낀다. 특히 요즘처럼 기온이 오르면 모공이 더욱 확장되고, 화장을 거듭 수정하다 보면 피붓결이 더 나빠 보인다. 그래서 뷰티 고수들은 민낯처럼 투명하고 실크처럼 매끄러운 피붓결을 표현하기 위해 프라이머를 택한다. 모공 없는 피부를 위한 비밀, 프라이머를 뷰티 에디터 10명이 추천했다.
- 2011년 5월호 친환경뷰티 세상으로 초대 새하얀 것보다 표백하지 않은 누런 냅킨을 사용한다. 부엌에서 허브를 직접 키우고,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려 머그컵을 마련했다. 옷장에는 천연 섬유의 의상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친환경 생활 방식이 당신 곁에 가까이 다가왔다는 증거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뷰티업계에도 친환경 바람이 거세다. 유기농 인증 제품과 천연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 부쩍 늘
- 2011년 5월호 자연의 색과 결, 마음을 어루만지다 자연이 있기에 인간은 생명을 이어가고, 삶을 위로받는다. 자연을 바라보면 눈과 마음이 한없이 편안해지며 이처럼 나를 치유해주는 것이 또 있을까 싶은 경외심이 든다.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자연이 가득한 집’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2011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나무와 흙의 감성을 지닌 작품, 가구와 패션 제품을 함께 모았다. 자
- 2011년 5월호 부티크 호텔에서 1박 2일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고 싶지만 시간이 없을 때 도심 속 부티크 호텔은 새로운 기분을 선사할 공간이 된다. 서울에서 가장 핫한 장소로 손꼽히는 신사동 가로수길 바로 옆에 위치한 ‘라 까사’는 가족이 멋진 하루를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 2011년 5월호 건강한 어깨가 스타일을 만든다 위의 네 장의 사진을 보며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셨습니까? 이 사진은 우리 주변 평범한 이들의 뒷모습, 그중 어깨의 뒷모습을 찍은 것입니다. 사람마다 어깨 모양이 조금씩 다른 걸 눈치채셨을 겁니다. 특히 직장인 C의 목 주변 어깨 근육은 모델 A에 비해 단단하게 뭉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오랫동안 사용해야 하는 생활환경, 운동 부족으로 인한
- 2011년 5월호 오후 2시, 베이스 메이크업의 진가가 발휘되는 시간 날씨가 급격히 더워지면서 오후 2시가 위기의 시간이 되었다. 공들인 베이스 메이크업이 땀과 피지로 지저분해지고, 여름 못지않은 고온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 중천에 뜬 태양이 쏘아대는 자외선은 피부 속 멜라닌을 자극한다. 그러므로 오후 2시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의 진가를 가늠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이때 피부가 경보를 울린다면, 지체 없이 신 기술의 베
- 2011년 5월호 The Gift Selection for May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5월. 봄 햇살처럼 눈부시고 꽃처럼 감동적인 선물을 하고 싶은 분께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행복이가득한집>이 선물 아이템을 선별했습니다. 주는 사람은 뿌듯하고 받는 사람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되는 선물, <행복>과 함께 골라보는 것은 어떨까요.
- 2011년 5월호 구두가 놓인 풍경 멋진 구두를 신으면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대감에 가슴이 설렌다. 패션에 변화가 필요하다면, 주저 말고 구두 쇼핑을 해보면 어떨까. 화사함을 뽐내는 주얼리 슈즈, 보이시한 옥스퍼드 슈즈, 깜찍한 컬러의 플랫 슈즈, 나뭇결을 살린 투박한 통굽 슈즈…. 봄이면 사고 싶은 것도, 사야 할 것도 많지만, 봄 구두야말로 쇼핑 목록 첫 줄에 적어야 할 아이템
- 2011년 4월호 입술 예쁜 여자가 진짜 미인 봄이 되자 쏟아져 나오는 다채로운 컬러의 립스틱을 눈앞에 두니 언젠가 인터뷰한 여배우의 말이 생각났다. “여배우가 가장 신경 쓰는 부위가 바로 입술이에요. 제아무리 예쁘고 피부가 좋아도 입술이 거칠고 부르텄다면 인상이 어떻게 보일까요?” 여배우처럼 팽팽하고 촉촉한 입술로 가꾸는 방법, 전문가에게 물었다.
- 2011년 4월호 아직도 햇볕이 두려우세요? 아직도 햇볕이 두려우세요?외출할 때 가장 먼저 찾는 아이템이 자외선 차단 기능 제품이다. 올해는 피부를 보호하는 비비크림 형태로 많이 출시됐으며, 미백·주름 개선 같은 기능이 더해진 똑똑한 제품이 주를 이룬다.1 슈에무라의 UV 언더 베이스 무스 SPF 30/PA+++ 사진작가 미카 니나가와와 벚꽃을 주제로 작업한 패키지부터 눈길을 끈다. 무스
- 2011년 4월호 최고의 노화 방지제, 웃음 파블로 피카소는 팔십 살 그의 생일에 젊은 여인과 멋지게 플라멩코를 췄습니다. 늘 얼굴에 웃음이 그득했던 피카소는 팔순이 넘어서도 창작욕을 불태우며 여인들과 사랑을 나눴다지요. 웃음을 가진 사람은 항상 삶에 활력이 넘치고, 실제 육체의 노화도 더딘 듯 보입니다. <기네스북>에 기록된 최장수 노인인 프랑스의 잔 칼망 할머니 역시 장수의 비결로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