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8월호 매끈한 다리 최근 유행하는 ‘하의 실종’ 패션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하의를 입지 않은 것처럼 스커트가 짧아질수록 그 아래 드러나는 다리에 관심도 높아진다. ‘잘빠진 다리’는 적당한 근육, 미끈한 실루엣, 반짝이는 윤기 이 삼박자가 잘 맞아야 비로소 완성된다. 하지만 당장 다리가 예뻐 보일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 너무 기죽지 말자. 아름다운 다리를 위해 평소 할 수
- 2011년 8월호 뷰티고수10인의 밤10시10분 온종일 시달리는 피부에 밤은 휴식과 재생의 시간이다. 그렇기에 뷰티 고수는 이 밤을 헛되이 보내지 않는다. 밤 10시, 피부를 위해 조금만 노력하면 여름 한낮의 무더위 앞에서도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 2011년 8월호 골프 클럽에서의 하루 혼자 하는 여행은 사색을 할 수 있고, 둘이 하는 여행은 외롭지 않고, 가족이 함께 하는 여행은 행복이 충만하다. 행복이 가득한 집을 만드는 방법은 어쩌면 집 밖에 있는지 모른다. 그곳에선 오래도록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가족 사진첩이 완성될 것이다. 도시에서의 메마른 일상을 잠시 접고 가족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먹었다면, 패밀리 룩을 입고 차창을 활짝 연 채
- 2011년 7월호 몸에 부담을 주지않는, 한근보다 가벼운 백 평소 어깨 한쪽만 끈이 자꾸 흘러내리거나 어깨와 허리가 뻐근해지는 증상이 잦다면 한쪽 구석에 놓인 당신의 가방부터 점검해보자. 굵은 체인, 육중한 자물쇠, 커다란 동물 뼈 그리고 줄줄이 금속 참 장식이 달린 명품 빅 백이 인기를 끈 지 오래. 그러나 그 기간만큼 여성들은 골병이 단단히 들었을지 모른다. 한 근이 채 안 될 정도로 가볍지만 스타일을 살려주는
- 2011년 7월호 화이트 예찬 이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색은 무엇일까. 금색도 아니고 빨간색도 아닌, 바로 흰색이다. 흰색은 비현실적일 정도로 아름답고 범접하기 어려운 색이며 무궁무진한 색이기도 하다. 백자의 흰색과 크로셰 레이스의 흰색은 같지 않다. 세상의 현란한 색을 무색케 하고 또 그 모든 것을 포용하는 넉넉한 흰색을 예찬한다.
- 2011년 7월호 가볍게 느슨하게 스타일리시하게 동화 작가 안데르센은 “여행은 정신을 다시금 젊어지게 해주는 샘”이라고 했습니다. 여행은 지친 일상에 휴식과 여유를 더하며 다시금 치열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기도 하지요. 그런데 이처럼 소중한 휴가를 아무 옷이나 입고 보낼 수는 없지 않을까요? 저마다의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 이들을 만나 그들과 함께 멋진 여행 패션을 제안해봅니다.
- 2011년 7월호 여행을 떠나요 젊어서 여행하지 않으면 늙어서 무슨 이야기를 나눌까? 지금 떠나길 소망하는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일상을 잠시 접고 변화를 즐길 마음가짐이면 충분하다. 여기에 소개한 10가지 아이템까지 잘 활용한다면 일상 밖으로의 탈출이 더욱 행복할 듯.
- 2011년 7월호 사람과 자연을 잇는 디자인 botanic home 16세기 귀족들은 자신이 정성껏 가꾼 정원을 그림으로 남겼는데, 이것이 바로 ‘보태니컬 아트’ 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아름다움의 극치인 ‘자연’을 붙잡아두기 위한 욕심에서 비롯된 ‘보태니컬 아트’가 21세기에는 그림을 넘어 생활 속 아름다움으로 더욱 쉽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인도어와 아웃도어의 경계가 무너지고, 아웃도어 가구가 점점 진화하는 것 또한 이를
- 2011년 7월호 등이 바로 서야 진정한 뒤태 미인 바야흐로 노출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해변이나 워터 파크로 나서면 수영복을 입은 여성이 유독 눈에 띕니다. 이렇게 여성들이 비키니를 입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부위에 눈길이 가기 시작했는데요, 바로 등입니다. 독일의 한스 루돌프 바이스 Hans Rudolf Weiss 박사는 비키니 덕분에 오랫동안 숨어 있던 병, 한쪽으로 척추가 굽는 ‘척추측만증’을 발견하기
- 2011년 7월호 빗방울 떨어지는 거리로 나설 후드득 후드득 비가 쏟아지는 소리에 마음까지 시원해질 때 예쁜 레인 아이템과 함께한다면 그 기분이 배가되지 않을까요? 초록색 레인코트, 빨간색 레인부츠, 노란색 우산까지 모두 만날 수 있도록 네 가지 분위기의 레인 아이템을 모아보았습니다.
- 2011년 7월호 2011 컬러 사용 설명서 2011년 여름은 단연 ‘컬러 블로킹’의 시대다. 예전에는 촌스럽다고 생각했던 블루와 그린, 오렌지와 핑크, 옐로와 푸시아 핑크 등 알록달록한 컬러를 조합하는 것이 유행으로 떠올랐다. 이는 단지 패션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얼마 전부터 1980년대를 떠올리 게 했던 블루 아이섀도가 다시 뜨고 있는 것. 이제 망설이지 말자. 컬러를 사용하면 당신의 하루는
- 2011년 6월호 내 남자의 피부 수호대 남성 피부는 호르몬 분비와 각질 두께, 피붓결, 셰이빙 등 여러 면에서 여성 피부와 차이가 있다. 따라서 남성만의 전용 제품이 필요한 건 당연한 일. 남성 피부를 해치는 여러 요소로부터 굳건히 피부를 지켜낼 아이템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