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11월호 내 몸 아름답게 만들기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싶을 때 스파 생각이 간절해진다. 더바디샵의 홈스파 라인 ‘스파 위즈덤’으로 편안한 휴식과 보디 케어를 한 번에 해결하는 전문직 여성들을 만났다.
- 2011년 11월호 뷰티 전문가 10인의 안티에이징 비법 각자의 방식대로 노화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뷰티 전문가들을 만났다. 세세하고도 다양한 그들의 조언은 젊음으로 가는 친절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 2011년 11월호 건강한 피부를 위한 7가지 습관 대부분 눈에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노화를 남의 일로 여긴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도 노화는 서서히 일어나고 있다.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그동안의 믿음이 건강 보조제, 보톡스 주사, 줄기세포 등 비싸고 검증이 안 된 방법에 치중하고 있지는 않았나? 몸이 건강해지는 음식을 먹고, 디톡스를 생활화하고, 더 많이 걷는 것만으로도 피부 노화를 늦출 수 있
- 2011년 11월호 아름답게 나이 드는 비결 1년에 한 살씩 나이 드는 것은 피할 수 없지만, 피부 나이는 늦출 수 있다. ‘세기의 미인’이라 불리는 클레오파트라는 매일 맥주 거품으로 세안을 했고, ‘우아함의 대명사’ 그레이스 켈리는 피부를 가꾸기 위해 얼굴에 초콜릿을 듬뿍 바르는 습관을 들였을 만큼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자연 미인의 대명사’ 오드리 헵번 역시 노화 방
- 2011년 11월호 따뜻하고 멋스러운 가을 재킷 옷장 정리를 하다 보면 지난가을엔 대체 뭘 입고 다녔는지, 도통 입을 옷이 없지 않나요? 옷 고르는 안목이 빼어난 3인의 스타일리스트에게 연령대별 재킷을 추천받았습니다.
- 2011년 11월호 서울 산책 쏜살같이 흐르는 세월 속에서도 서울의 시간이 멈춰 선 길이 있다. 고즈넉한 가을 정취로 물든 서울, 그곳을 거닐고 싶다.
- 2011년 10월호 사랑은 어제처럼 또 오늘입니다 사랑은 어제처럼 또 오늘이라니…. 어느 시집에 쓰여 있던 시구입니다. 참으로 간결한 말인 듯하지만 생각할수록 많은 의미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어찌 생각해도 사랑만큼은 과거형으로 존재할 수 없기에 지금 당신과 나의 사랑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금처럼 사랑하고픈 당신, ‘영원한 약속’을 시계에 담아 당신에게 전합니다.
- 2011년 10월호 멋진 남자들의 가을 피부 백서 남성은 여성과 달리 피부가 두껍고 피지선의 활동이 매우 활발하다.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 호르몬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쉽게 주름이 생기지 않아 보이지만 한 번 주름이 생기면 여성에 비해 더 깊게 자리 잡는다. 또 피지 분비량이 많아 상대적으로 트러블이 많이 생기고 모공도 크게 두드러진다. 한마디로 방심하다가는 급작스럽게 찾아온 노화 증상에 절망할 수
- 2011년 10월호 깊어가는 가을빛 고혹적인 여인의 향기 고혹적인 여성미를 강조하는 클래식한 무드의 의상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성의 액세서리 역시 이런 분위기에 맞추어 미니멀한 클러치백이나 토트백, 부티나 앵클부츠가 주를 이룬다. 그 어느 때보다 간결하고 우아해진 여인의 모습이 짙은 가을빛을 닮아 한층 매혹적으로 다가온다. 글 사진
- 2011년 10월호 뷰티 피플이 직접 써본 홈쇼핑 뷰티 아이템 7 홈쇼핑 호스트의 현란한 말솜씨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여성이 몇이나 될까? 그것도 품절이 임박했다고 외치는 효과음까지 더해지면 심장은 나도 모르게 두방망이질을 치고 있다. 이것만 있으면 젊고 예뻐진다는 뷰티 제품인 경우엔 말할 것도 없다. 홈쇼핑 매출에 있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뷰티 아이템. 그렇다면 국내외 수많은 뷰티 브랜드를 경험해본 뷰티 피플의 눈
- 2011년 9월호 외모의 흠을 가려주는 머릿결 가꾸기 풍성하고 윤기가 흐르는 머릿결을 가지고 있다면 외모의 열 가지 흠은 가릴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그러나 얼굴 피부에 비해 머리카락은 자외선, 드라이, 파마, 염색 등에 여과없이 방치되어 날이 갈수록 손상된다. 최근 머릿결과 두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헤어 케어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바캉스 후에 꼭 필요한 집중 트리트먼트 제품, 매
- 2011년 9월호 시골 장날의 풍경 어머니의 치맛자락을 붙들고 북적북적한 시장 골목을 돌며 군것질거리에 군침 흘리던 기억, 떡집과 참기름 가게를 지나칠 때마다 코를 자극하던 달콤함, 명절 대목을 앞두고 풍성히 쌓여 있던 햇곡식의 기억도 바로 지금 우리 곁에서 희미하게나마 명맥을 이어가고…. 추억을 더듬으며 찾아간 재래시장 그리고 정겨운 풍경 속에서 조화를 이룬 2011 F/W 패션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