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1월호 유니폼, 한국의 미를 담다 한국적 아름다움과 정체성을 보여주는 일은 공공 디자인이 해야 할 역할이자 의무입니다. 그중에서도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800만 명을 넘어선 이 시대에 궁궐이나 사찰, 한옥 등 우리의 문화유산과 전통문화 공간을 찾는 수많은 외국인에게 우리의 ‘얼굴’을 제대로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요? 재단법인 아름지기는 <생활 속의 아름다움 - 유니폼, 전통을 입다>
- 2011년 1월호 미리 만나는 스프링 메이크업 파스텔 컬러의 향연!각 브랜드마다 핑크 컬러를 베이스로 베이지, 그린, 블루 등 파스텔 톤의 포인트 컬러를 담은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색색의 컬러에서 오는 생동감을 통해 먼저 봄을 맞이한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1 샤넬의 레 꺄트르 옹브르 ‘레갸르 뻬를르’ 진주에서 영감을 얻어 출시한 샤넬의 봄 메이크업컬렉션. 얼굴을 밝혀주는 진
- 2011년 1월호 겨울, 내 피부를 지켜줄 오일 한 방울 사람의 피지와 가장 가깝다는 식물성 오일. 보습은 물론, 피부 노화를 막고 재생을 도우며, 노폐물도 깨끗이 제거해주는 이 모든 역할이 오일 한 방울로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건조한 겨울철, 정전기로 푸석해지는 머릿결과 거칠어지는 보디 피부 역시 매끄럽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이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일 하나면 충분히 건강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
- 2011년 1월호 컬러 레시피 같은 컬러라도 어떤 소재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고 어떤 컬러와 매치하느냐에 따라 전체 룩의 분위기가 변화한다. 항상 좋아하는 컬러의 옷만 사다 보니 옷차림이 너무 단조로웠다고 생각한다면 우아하거나 스타일리시한 12가지 컬러 매칭법으로 눈을 돌려보길.
- 2011년 1월호 사소한 뷰티 습관이 10년의 아름다움을 좌우한다 그동안 많은 여성이 ‘동안 피부’와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하지만 일시적이고 유행에 치우친 뷰티 시술을 받는다고 해서 그 결과가 늘 만족스럽다거나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건 아니었다. 무엇이든 ‘기본’을 충실하게 지켜야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법. 피부나 건강도 다르지 않다. 노화를 막고 젊음을 유지해 아름다움
- 2010년 12월호 4인 4색, 주얼리와의 조우 주얼리 하나로도 그 사람의 개성이 드러난다. 주얼리는 성격이나 그들이 열정을 쏟는 일과도 닮아 있다. 심플하거나 화려하거나, 혹은 캐주얼하거나 클래식하거나. 네 가지 앵글로 바라본, 나를 표현하는 패션과 주얼리 이야기.
- 2010년 12월호 감기 걸린 당신을 위한 면역학 개론 오늘은 겨울마다 감기를 달고 사는 저와 여러분을 위해 면역학 강의를 간단하게 하려고 합니다. 감기와 맞서 싸우는 면역계의 주역은 백혈구라고 부르는 세포들입니다. 붉은색 적혈구와 함께 피를 타고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순찰을 하기도 하고, 편도선과 같이 병균이 들어오는 길목에 포진해서 잠복근무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병원균이 한두 마리 침입하면 바로 붙잡아
- 2010년 12월호 내 몸을 살리는 움직임 우리 몸을 이루는 근육의 노화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질병으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근육의 힘과 유연성을 기르는 건 몸매에 신경 쓰는 이들만 하는 것으로 여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근육의 힘을 키워야 하는 건 외적인 이유뿐만 아니라 전신의 밸런스가 무너져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몸이 움츠러들기
- 2010년 12월호 2011년, 뷰티의 흐름이 달라지고 있다 이제 아름다운 피부에 대한 관심은 연령이나 계절과 관계없다. 특히 여성에게는 미백과 노화 방지가 가장 중요한 피부 관심사다. 피부도 아는 만큼 예뻐지는 법이어서, 뷰티 트렌드를 알고 나에게 맞는 제품을 제대로 선택한다면 피부는 분명 달라질 수 있다. ‘동안’의 필수 요건인 젊고 건강한 피부와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하기 위해 2011년 뷰티 트렌드를 확인해두자.
- 2010년 12월호 5살 어리게, 5킬로 날씬하게 겨울 아우터를 고를 때는 늘 스타일과 기능성 사이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스타일링 공식만 잘 알면 패션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가죽ㆍ퍼ㆍ울ㆍ패딩 등 겨울철 대표 소재의 아우터 스타일링.
- 2010년 12월호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름, 캐시미어 사람의 피부에 가장 편안하고 부드럽게 닿는 직물, 캐시미어 cashmere. 인도 서북부의 카슈미르 지방에서 나는 양털로 짠 고급 모직물을 기원으로 하는 캐시미어는 가볍지만 보온성이 뛰어나다. 겨울철 필수 소재인 캐시미어를 베이식하게 연출하는 방법부터 퍼ㆍ가죽ㆍ실크 등을 활용해 좀 더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는 방법까지, 캐시미어로 따뜻하고 멋스러운 겨울을 보
- 2010년 11월호 뷰티에 관한 오해와 진실 22 겨울이 다가오면 찬 바람과 건조함으로 여자의 피부는 노화되기 쉬운 상태로 바뀐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인 요즘, 헷갈리는 뷰티 고민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잘못된 습관을 체크해 건강한 겨울철 피부를 가꿔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