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4월호 봄바람에 흩날리는 가벼운 설렘 시폰 시폰의 계절이 돌아왔다. 하늘하늘한 얇은 소재 위에 펼쳐진 텍스처는 봄바람처럼 로맨틱하고, 수채화처럼 번져가는 프린트는 바람난 봄 처녀의 마음처럼 사랑스럽다. 여성미를 대변하는 페미닌한 소재, 시폰의 다양한 모습을 싱그러운 자연과 함께 담았다. 이른 봄, 이제 막 꽃봉오리를 맺기 시작한 꽃처럼 시폰과 함께 여성미를 마음껏 꽃피워보자.
- 2011년 3월호 화장품 속에 담긴 특별한 물과 만나다 대부분의 기능성 화장품이 각종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주름이나 탄력 개선 등의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화장품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성분은 바로 ‘물’ 아니던가? 평균 7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가진 화장품 속 물 성분에 대하여.
- 2011년 3월호 백옥 같은 피부를 위한 2011 화이트닝 해법 2011년 화이트닝은 다시 잡티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과거에는 ‘피부 미백’이라고 하면 피부 위에 자리 잡은 기미나 검버섯 등의 잡티 제거를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요즘처럼 피부 톤을 전반적으로 맑게 한다거나 피부 속부터 ‘빛’이 나는 건강한 피부로 가꾸는 데 큰 비중을 두지 않았던 것. 이미 생긴 기미부터 없애느라 잡티가 생기기 전 미리 예방하고 차
- 2011년 3월호 피부 재생력을 높이는 생활의 기술 피부는 스스로 재생하는 능력이 있다. 상처가 났을 때 자연스레 새살이 돋는 것도 그 때문이다. 하지만 환경오염 같은 외부 환경의 자극에 스트레스 등 심리적 문제가 더해져 피부 본연의 재생 능력이 떨어지고 있다. 그 결과 수분 부족과 주름, 기미, 탄력 저하 등 각종 피부 고민이 늘어나는 것이다. 이러한 증상을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나타나는 노화 현상이라고
- 2011년 3월호 호흡, 육체와 마음의 연결 고리 사람은 물만 먹고 한 달 이상 버틸 수 있지만, 공기가 없는 곳에서는 5분도 버티기 어렵습니다. 무의식적으로 하루에 호흡하는 횟수만 약 2만~2만 5천 번가량 되지요. 우리의 행위 의식 중 단 1초도 빼놓지 않고 매 순간 이뤄지는 게 호흡이지만,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는 이유로 그 중요성을 잊기 십상입니다. 게다가 현대인은 빠르게, 급하게 사는 삶에 익숙해져
- 2011년 3월호 봄 따라 오는 색 2011년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경쾌한 컬러가 눈에 띈다. 패션은 물론 뷰티도 마찬가지로 봄여름 컬렉션을 발표하는 런웨이 위 모델은 매트한 피부 표현과 블루, 핑크, 그린 등 파스텔 톤의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올해 트렌드를 표현했다. 대표적 색조 브랜드 맥 역시 올봄 트렌드는 극도로 매끈한 피부 표현과 파스텔 톤 컬러 발색일 것으로 발표했다. 이 봄,
- 2011년 3월호 꽃처럼 새순처럼 봄소식 전하는 백&슈즈 계절이 바뀌는 것은 피어나는 꽃, 돋아나는 새순과 같은 자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여인의 어깨에 걸쳐진 가방과 신고 있는 신발에서도 따뜻한 봄의 오라가 퍼진다.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우리를 설레게 하는 2011 S/S 백과 슈즈를 4가지 무드로 만나본다.
- 2011년 3월호 패션, 프린트에 물들다 올 봄여름 패션계는 다양한 프린트의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봄이면 특히 환영받는 꽃무늬의 재등장과 함께 한층 경쾌해진 컬러감의 줄무늬, 과감한 매력을 더하는 애니멀 프린트, 독특한 옵티컬 프린트 등이 그것이다. 올봄에는 이처럼 다양한 프린트 아이템을 활용해 단조로운 스타일에서 벗어나보는 건 어떨까? 프린트 아이템을 얼마나 적절하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스타일
- 2011년 3월호 카디건의 매력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어 사랑받는 카디건. 직업에 따라, 생활 패턴에 따라 그 쓰임새가 달라지며 다채로운 룩을 연출한다. 직업이 다양한 사람들이 생활 속 그들만의 카디건 활용법을 들려준다.
- 2011년 2월호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보디, 헤어까지] 새봄맞이 뷰티 가이드 계절이 바뀌면 우리의 피부는 일교차의 변화나 달라진 기온에 적응하기 위해 빠르게 적응 모드에 돌입한다. 하지만 외부 환경의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곳이 바로 피부이다 보니, 자체의 적응력만으로는 건강한 피부를 지키기란 쉽지 않다. 각질이 심해지고 땅기며 푸석해지는 등의 피부 고민이 바로 이럴 때 생겨나기 때문. 아직은 찬바람이 매서운 2월이지만 건강
- 2011년 2월호 집에서도 전문가의 손길을 가정에서도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면 시중에 나와 있는 홈 케어 제품으로 눈을 돌려보자. 피부과에서나 쓸 법한 마사지 기기뿐만 아니라 헤어 숍에서 본 듯한 헤어용품까지, 전문가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똑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부지런히 숍을 찾아다닐 때 드는 비용과 시간까지 절약해주니 일석이조인 셈!
- 2011년 2월호 전문가가 추천하는 피부 시술 5 수많은 피부 시술이 새롭게 선보이지만 금세 유행이 바뀌어 정작 시술이 필요할 때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앞선다. 서울에 위치한 피부과 및 성형외과 약 20여 곳을 대상으로, 최근 1년 사이 나온 시술 가운데 안전성과 간편성이 검증된 시술을 추천받아 간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