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10월호 목과 어깨를 감싸는 멋 스타일리시한 여자는 스카프와 머플러를 능숙하게 응용할 줄 알아야 한다.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헵번과 <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의 줄리아 로버츠가 그랬듯이.
- 2014년 10월호 낙엽 밟을 땐 앵클부츠! 에스파드리유 샌들은 활기찬 여름 분위기를 내고, 앵 클 부 츠는 차분한 가을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금은 앵클부츠로 매혹적인 가을 여인으로 거듭날 시간.
- 2014년 10월호 가죽 사용 설명서 명품 가방과 구두는 질 좋은 가죽 소재라는 필요충분조건이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 소가죽, 양가죽, 특수 가죽 등 알아두면 유용한 가죽 정보를 모았다.
- 2014년 10월호 응답하라 1960년대! 깡마른 몸매의 모델 트위기, 팝아트 작가 앤디 워홀의 뮤즈이자 스타일 아이콘이던 에디 세즈윅, 영원한 퍼스트레이디 재클린 케네디까지. 1960년대는 역사상 가장 패셔너블한 시대라 평가한다. 디자이너의 손길을 통해 2014년 버전으로 재탄생한 1960년대 패션 키워드 세 가지.
- 2014년 10월호 소중한 가슴을 지키세요 지난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어느 여배우의 가슴 절제술 소식을 기억할 것이다. 유방암 예방 차원이었다는데, 당시 사람들은 무심코 넘기기도, 용기 있는 선택이라고 박수를 치기도, 과장된 행동이라고 눈살을 찌푸리기도 했다. 당신은 어느 쪽인가? 분명한 건 상상하기 싫겠지만 당신이 여자라면 그녀처럼 선택의 기로에 설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 유방
- 2014년 10월호 예쁜 눈매, 반짝이는 눈빛을 위해 세월이 흘러도 갓난아이처럼 연약한 눈가 피부. 더 어려 보이고 더 아름다워 보이려면 이 눈가를 관리하는 게 우선이다. 안티에이징 관리 중에서도 가장 힘줘야 할 부위, 눈가를 위한 화장품 컬렉션!
- 2014년 10월호 가을 연가 톡톡 밤송이가 터지면서 알밤이 빛나는 얼굴로 인사하는 계절. 보드라운 캐시미어 니트처럼 여유로운 가을, 밤 농장에서의 하루.
- 2014년 9월호 올 가을에 신고 싶은 그 구두 엄마의 하이힐에 발을 넣고 거울 앞을 서성이는 작은 소녀이던 시절을 기억하는가? 여기 또 다른 소녀에게 로맨스가 되고 엄마에겐 자존심이 될, 네 가지 빛깔의 구두를 준비했다.
- 2014년 9월호 새 계절을 마주하다 유행을 이끌어가는 감각적 패션 브랜드들이 선택한 다음 계절의 키워드는 무엇일까? 아홉 개 대표 브랜드의 2014 가을ㆍ겨울 컬렉션에서 다가올 계절을 미리 만난다.
- 2014년 9월호 올가을, 에르메스와 함께 변신을 꿈꾸다 도심은 한창 뜨거운 열기로 여름의 정점을 달리던 7월 말,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에서는 2014년 가을ㆍ겨울 컬렉션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이 열렸다. 프레스룸은 승마 경기장으로 변신해 이번 시즌의 새로운 컬렉션을 한층 다채롭고 역동적으로 풀어냈다.
- 2014년 9월호 먹고 마시고 예뻐지세요 백옥같이 맑고 투명한 피부와 탄탄한 몸매를 가꾸고 싶다면 바르는 화장품만으로는 부족하다. 먹으면 먹을수록 더 아름다워지고 건강해지는 이너 뷰티 제품 일곱 가지.
- 2014년 9월호 남자 피부, 이거 하나면 끝! 스킨, 로션, 에센스 여기에 크림까지. 이 모든 단계가 번거롭고 귀찮은 남자를 위해 한 번에 스킨케어를 완성하는 올인원 에센스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