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3월호 춘삼월 꽃처럼 고운 여인의 옷깃에 분분한 향기가 배어 있다. 10대 패션 명가의 키 룩에서 봄을 느낀다.
- 2015년 2월호 쇼핑도 남자답게 집안일을 돕는 이가 더욱 남자답다며 칭송받고, 자신을 잘 관리하는 남자가 사랑받는 시대다. 그래서 귀띔해드린다. 전문가가 추천하는 남성 편집매장 리스트.
- 2015년 2월호 네 가지 스타일 바지 예쁘게 입는 법 패션의 역사를 바꾼 코코 샤넬, 세기의 스타일 아이콘 제인 버킨, 1990년대를 대표하는 모델 케이트 모스. 이들의 공통점은? 바지를 즐겨 입었다는 것! 바지를 잘 입는 여자가 진짜 매력적이다. 그 매력을 쏙쏙 뽑아내줄 바지 스타일링.
- 2015년 2월호 주얼리 레이어드 요즘 주얼리 레이어드 공식에는 덧셈만 존재한다. 더하면 더할수록 곱절로 아름다워진다는 것. 주얼리 레이어드를 좀 더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스타일별로 풀어보았다.
- 2015년 2월호 지루한 겨울을 채색하다 프랑스의 낭만을 그린 오귀스트 르누아르, 20세기 회화의 혁명가 앙리 마티스, 독창적 화풍을 남긴 반 고흐. 이들이 모두 세기의 화가로 꼽히는 것은 색을 잘 사용했기 때문이다. 패션도 마찬가지. 긴 겨울이 지루해질 요즘 버건디, 캐멀, 카키, 네이비, 이 네 가지 물감으로 스타일 리더가 되는 공부를 해보자.
- 2015년 2월호 한복 아름다움과 의미를 알면서도 정작 일상에서 가까이하기엔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 한복. 여기 여덟 가족이 모여 한복을 입고 추억을 새겼다.
- 2015년 2월호 피부 고민, 이렇게 관리해보세요 피부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자신의 피부가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영양 성분을 공급하는 것이다. 여기 대표적 피부 고민 네 가지에 따른 예산별 최적의 아이템을 추천한다. 당신이 해당하는 카테고리를 찾았다면, 이제 그대로 실천하는 일만 남았다.
- 2015년 1월호 페미닌하게 혹은 매니시하게 페미닌 룩과 매니시 룩은 매 시즌 대두되는 패션계의 영원한 라이벌이다. 이번 시즌 역시 이 둘의 대결은 치열했다. 페미닌 룩은 미니멀리즘과 손을 잡았고, 매니시 룩은 스포티즘과 힘을 모았다. 이 뜨거운 대결의 승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 2015년 1월호 시간의 가치 시계의 가치 1월은 많은 것을 계획하는 달이다. 현재 주어진 시간을 잘 관리하는 이가 내일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법. 새해의 첫 번째 계획은 2015년을 함께할 시계를 선택하는 일로 정하자.
- 2015년 1월호 컬처 케이프 케이프가 이번 시즌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패션이 시대를 반영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 어려운 시대에 슈퍼 영웅들의 망토가 트렌드 중심에 자리한 건 우연의 일치일까? 이번 겨울 시린 몸을 따뜻하게 감싸줄 든든한 케이프를 찾는다면, 다음 패션 도시 네 곳의 스타일링법에서 힌트를 얻을 것.
- 2015년 1월호 우아한 도자기의 도시 중국 황산 툰시 공항에서 차로 3시간 반여를 가면 세계적인 도자기의 도시 징더전景德鎭에 닿는다. 문헌에 따르면 징더전은 한나라 때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약 2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도자기를 생산한 지역. 오랜 시간 중국 왕실의 도자기를 이곳에서 구웠으며, 명청대에 이르러서는 유럽과 이슬람에 이를 수출하여 중국의 국제 호칭을 ‘차이나’로 굳어지게 한 바로
- 2015년 1월호 도자기의 고향, 중국 징더전을 걷다 도자기 제조 역사가 오래되어 도자기의 고향이라 불리는 징더전景德鎭, 수백 년 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홍춘宏村.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중국의 형승지지形勝之地를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