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12월호 향기로운 겨울나기 향수는 선물용으로 흔하지만 선뜻 고르기엔 오히려 어렵다. 어떤 것을 고를지 감이 오지 않는다면 선물을 받고 기뻐할 이의 이미지를 떠올려보라. 그녀의 이미지에 맞는 향수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이 칼럼을 참고할 것.
- 2015년 12월호 따뜻한 홀리데이, 유쾌한 티타임 아늑한 공간, 따사로운 햇살, 향기로운 차, 사랑스러운 원피스…유쾌한 홀리데이 티타임이 시작됐다.
- 2015년 11월호 손목 위 불멸하는 존재감 뱀을 형상화한 섬세하고 강렬한 세르펜티 컬렉션을 보고 있노라면 하나의 예술 작품을 감상할 때처럼 눈을 뗄 수 없다. 매혹적인 자태로 이미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불가리 세르펜티 컬렉션 라인에서 새로운 시계 ‘헤드-오버-테일’을 출시했다.
- 2015년 11월호 웰컴 투 원더랜드 동전보다 조금 큰, 지름 5cm를 넘지 않는 작은 시계 다이얼 속에는 우주과학인 천문학과 장인의 손길로 완성한 예술혼이 담겨 있다. 마치 신의 영역에 도전하듯 매년 더 새롭고 더 복잡한 시계를 창조하는 워치메이커의 축제, 워치스 앤 원더스 2015에서 만난 놀라운 작품들.
- 2015년 11월호 지금은 운동화가 필요한 때 예전이라면 운동복에나 신었을 법한 운동화가 새롭게 진화했다. 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비 파일로가 포멀한 와이드 팬츠에 흰색 스니커즈를 애용하는 것처럼 운동화를 신을 수 있는 범위가 한층 넓어졌다. 스포츠웨어는 물론 오피스 룩과 일상복, 화려한 외출복까지 두루 매치할 수 있는 운동화의 다양한 매력에 대하여.
- 2015년 11월호 내게 어울리는 롱스커트 우아한 여성미를 뽐내고 싶은 날엔 바지보다는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롱스커트를 입을 것. 사랑스럽거나 세련된, 혹은 신비로운 스타일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 덕에 체형을 보완하기에도 그만이다.
- 2015년 11월호 발색과 영양을 한 번에! 립 메이크업이 진화하고 있다. 발색은 기본, 보습력과 영양을 갖춘 제품이 대거 등장하고 심지어 블러셔의 자리를 넘보는 제품까지 나오기 시작했다. 이제, 파우치 안의 립 메이크업 제품을 재정비해야 할 때다.
- 2015년 11월호 붉은 가을 포근하게 품어주는 니트를 입고 발갛게 익은 사과의 향기로움에 빠진다. 그렇게… 붉은 가을이 지나간다.
- 2015년 11월호 여러분의 착한 소비가 지구를 살립니다! 대부분의 화장품은 환경과 동물의 희생이 있었기에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똑똑한 소비자라면 화장품 하나를 구매할 때도 윤리적 가치와 환경을 생각해야 할 때. 녹색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착한 소비’ 솔루션.
- 2015년 10월호 어느 화창한 가을날 느릿느릿 걸으며 식물을 찾아 어루만지고 꽃 내음을 맡아본다. 청명한 하늘 아래, 비록 서 있는 곳은 차가운 아스팔트 위지만 주변은 따스한 온실이 되어 나를 위로한다.
- 2015년 9월호 나를 감싸줘 바람이 솔솔 불지만 아직 재킷을 걸치기엔 답답한 계절. 이럴 때 스카프만큼 유용한 아이템이 없다. 따스함과 멋스러움까지 더해줄 스카프 열전.
- 2015년 9월호 내 가방에 '참' 매력 더하기 이제 길을 걷다 같은 가방을 멘 사람을 봐도 당황할 이유가 전혀 없다. 개성 만점의 ‘참charm’ 장식을 단 내 가방은 그들과 달리 특별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