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11월호 내게 어울리는 롱스커트 우아한 여성미를 뽐내고 싶은 날엔 바지보다는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롱스커트를 입을 것. 사랑스럽거나 세련된, 혹은 신비로운 스타일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 덕에 체형을 보완하기에도 그만이다.
- 2015년 11월호 발색과 영양을 한 번에! 립 메이크업이 진화하고 있다. 발색은 기본, 보습력과 영양을 갖춘 제품이 대거 등장하고 심지어 블러셔의 자리를 넘보는 제품까지 나오기 시작했다. 이제, 파우치 안의 립 메이크업 제품을 재정비해야 할 때다.
- 2015년 11월호 붉은 가을 포근하게 품어주는 니트를 입고 발갛게 익은 사과의 향기로움에 빠진다. 그렇게… 붉은 가을이 지나간다.
- 2015년 11월호 여러분의 착한 소비가 지구를 살립니다! 대부분의 화장품은 환경과 동물의 희생이 있었기에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똑똑한 소비자라면 화장품 하나를 구매할 때도 윤리적 가치와 환경을 생각해야 할 때. 녹색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착한 소비’ 솔루션.
- 2015년 10월호 어느 화창한 가을날 느릿느릿 걸으며 식물을 찾아 어루만지고 꽃 내음을 맡아본다. 청명한 하늘 아래, 비록 서 있는 곳은 차가운 아스팔트 위지만 주변은 따스한 온실이 되어 나를 위로한다.
- 2015년 9월호 나를 감싸줘 바람이 솔솔 불지만 아직 재킷을 걸치기엔 답답한 계절. 이럴 때 스카프만큼 유용한 아이템이 없다. 따스함과 멋스러움까지 더해줄 스카프 열전.
- 2015년 9월호 내 가방에 '참' 매력 더하기 이제 길을 걷다 같은 가방을 멘 사람을 봐도 당황할 이유가 전혀 없다. 개성 만점의 ‘참charm’ 장식을 단 내 가방은 그들과 달리 특별하니까!
- 2015년 9월호 곱디고운 추석빔 가을 중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 불리는 음력 팔월 보름 추석秋夕, 한복 디자이너 담연 이혜순이 대한민국 예능계를 평정한 슈퍼스타 삼둥이와 이 시대 슈퍼 대디 송일국을 위한 세상에 하나뿐인 한복을 지어주었다. 존재 자체만으로 빛나는 대한ㆍ민국ㆍ만세 세 도령의 고운 추석빔과 아이들의 함박웃음으로 물든 즐거운 한가위 풍경.
- 2015년 9월호 가방이 머문 갤러리 세기의 명화를 살펴보면 유독 가을을 소재로 한 작품이 많다. 아마도 예술가의 마음을 훔칠 만큼 가을은 매혹적이기 때문일 터. 그 아름다운 계절을 위해 태어난 신상 가방을 명화와 함께 감상해보자.
- 2015년 9월호 여인의 초상 개념 미술과 비디오아트, 퍼포먼스 등 새로운 예술이 등장하고 디스코와 펑크 문화가 혼재하던 1970년대. 2015년 주요 패션 하우스의 가을ㆍ겨울 컬렉션은 그 에너지 넘치는 과거로 떠나는 여행을 택했다.
- 2015년 8월호 쿠션 전쟁 ‘K-뷰티’란 말이 생길 정도로 한국은 전 세계 뷰티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BB에 이어 CC크림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경계를 허문 데 이어, 미스트 쿠션이라는 신개념 제품을 창조해 또 한번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다 보니 여기저기서 우후죽순 선보이는 수많은 쿠션. 그런데 과연 무엇을 골라야 할까? 정말 다르기는 한 걸
- 2015년 8월호 S.O.S 현장에 나타난 뷰티 히어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자 떠난 휴양지였건만, 달아오른 피부와 손상된 모발, 시차 부적응으로 인한 불면 등 다시 돌아온 일상은 그야말로 S.O.S 상황! 이때 필요한 영웅 같은 제품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