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12월호 인상을 바꿔주는 눈썹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아 단 한 군데의 메이크업만 허용되는 상황이라고 치자. 당신의 선택은? 고수라면, 단연 눈썹에 투자한다 답할 것이다. 가장 극적으로 인상을 바꾸는 지름길, 눈썹 화장의 묘미에 대하여.
- 2014년 12월호 샴푸의 요정 온 가족이 하나의 샴푸를 쓰는 시대는 갔다. 피부 타입과 계절의 변화에 따라 에센스를 바꾸어 사용하는 것처럼 샴푸도 마찬가지. 자신의 두피와 모발 상태에 필요한 걸 골라 써야 한다.
- 2014년 12월호 모이면 행복한 그들의 연말 파티 사회적 관계망에 잘 연결되어 있는 사람이 행복하다는 연구 결과를 들어보셨나요? 심지어 미국의 브리검영 대학교 연구팀은 사회적 관계망이 약한 사람이 사회적 관계망이 강한 사람보다 사망 확률이 50%나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지요. 사회적 관계망關係網이란 지식이나 감각 등을 공유하는 조직 또는 사람들의 결연을 뜻합니다. 뜻 맞고 감각 맞는 사람들이 결연해 가
- 2014년 12월호 겨울 패션의 완성, 부츠 여자들은 겨울을 좋아합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요? 양 과 모 색깔 그리고 소재도 가지각색인 부츠를 신을 수 있으니까요.
- 2014년 12월호 피부도 좋아하는 보석 화려하게 반짝이고 존재 자체가 귀해 빛을 더하는 주얼리의 기능은 액세서리에 그치지 않는다. 직접 피부에 바르면 다양한 연말 파티에서도 빛나는 안색이 될 것. 투르말린, 다이아몬드 등 땅속 원석부터 바닷속 진주까지 여자와 피부가 사랑해 마지않는 대표 광물이 들어 있는 보석 같은 화장품의 유혹적 자태.
- 2014년 12월호 미녀가 잠들기 전에 바르는 묘약 밤이 가장 긴 달이다. 어두컴컴한 밤은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기 위한 황금 시간대. 피부 미인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 피부의 자가 복구 활동을 극대화하기 위해 바지런히 화장품을 바른다. 동화 속 다섯 공주가 숨겨온 미모의 비결을 공개한다.
- 2014년 11월호 청송별곡 어린아이의 볼처럼 사과가 발갛게 익어가는 곳, 청춘의 자화상처럼 강렬하게 솟구친 암벽을 품은 곳. 청송을 거닐며 즐거움을 맛보다.
- 2014년 11월호 겨울의 길목에서 캐시미어를 마주하다 포근한 캐시미어 니트가 그리워지는 계절, 캐시미어라고 다 같은 게 아니다. 몸에 직접 닿는 만큼 촉감도 중요하겠지만 어떤 산양 털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도 품질은 달라진다. 보다 따뜻한 나날을 맞이하기 위해 알아둬야 할 캐시미어에 관하여.
- 2014년 11월호 트렌치코트, 선택이 차이를 만든다 누구나 쉽게 입을 수 있지만 모두가 잘 입을 수는 없다. 트렌치코트는 자신의 체형에 꼭 맞는 디자인을 선택해야 진정 빛이난다.
- 2014년 11월호 피부를 위한 진귀한 럭셔리 자연에서 얻은 보물 같은 재료와 피부를 위한 최고의 과학이 만나면? 진 귀 한 럭셔리(rare luxury)가 탄생한다는 사실! 에스티 로더 리-뉴트리브 신제품 론칭 프레스 이벤트가 열린 파리에 다녀왔다.
- 2014년 11월호 운동해야 한다는 말 “살 빼야 하는데” 혹은 “헬스장 다녀야 하는데”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사나요? 그래 놓고 실컷 먹고 움직이지 않는 건 아니고요? 굳이 굶지 않아도, 헬스클럽에 등록하지 않아도 살 뺄 수 있다는 사실, 다 아시잖아요. 실천할 의지가 부족했음을 인정하세요. 그리고 옆에서 계속 잔소리해주는 이 똑똑한 기기 ‘피트니스 밴드’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 2014년 11월호 피부가 먹는 맛나는 오일 우리네 참기름부터 올리브유, 카놀라유, 포도씨유 등 세상에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이로운 기름이 존재한다. 여기 자연의 맛과 향 그리고 풍부한 영양을 고루 갖춘 오일을 모았다. 아차!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해야 하는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