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11월호 겨울의 길목에서 캐시미어를 마주하다 포근한 캐시미어 니트가 그리워지는 계절, 캐시미어라고 다 같은 게 아니다. 몸에 직접 닿는 만큼 촉감도 중요하겠지만 어떤 산양 털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도 품질은 달라진다. 보다 따뜻한 나날을 맞이하기 위해 알아둬야 할 캐시미어에 관하여.
- 2014년 11월호 트렌치코트, 선택이 차이를 만든다 누구나 쉽게 입을 수 있지만 모두가 잘 입을 수는 없다. 트렌치코트는 자신의 체형에 꼭 맞는 디자인을 선택해야 진정 빛이난다.
- 2014년 11월호 피부를 위한 진귀한 럭셔리 자연에서 얻은 보물 같은 재료와 피부를 위한 최고의 과학이 만나면? 진 귀 한 럭셔리(rare luxury)가 탄생한다는 사실! 에스티 로더 리-뉴트리브 신제품 론칭 프레스 이벤트가 열린 파리에 다녀왔다.
- 2014년 11월호 운동해야 한다는 말 “살 빼야 하는데” 혹은 “헬스장 다녀야 하는데”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사나요? 그래 놓고 실컷 먹고 움직이지 않는 건 아니고요? 굳이 굶지 않아도, 헬스클럽에 등록하지 않아도 살 뺄 수 있다는 사실, 다 아시잖아요. 실천할 의지가 부족했음을 인정하세요. 그리고 옆에서 계속 잔소리해주는 이 똑똑한 기기 ‘피트니스 밴드’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 2014년 11월호 피부가 먹는 맛나는 오일 우리네 참기름부터 올리브유, 카놀라유, 포도씨유 등 세상에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이로운 기름이 존재한다. 여기 자연의 맛과 향 그리고 풍부한 영양을 고루 갖춘 오일을 모았다. 아차!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해야 하는 것들이다.
- 2014년 10월호 목과 어깨를 감싸는 멋 스타일리시한 여자는 스카프와 머플러를 능숙하게 응용할 줄 알아야 한다.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헵번과 <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의 줄리아 로버츠가 그랬듯이.
- 2014년 10월호 낙엽 밟을 땐 앵클부츠! 에스파드리유 샌들은 활기찬 여름 분위기를 내고, 앵 클 부 츠는 차분한 가을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금은 앵클부츠로 매혹적인 가을 여인으로 거듭날 시간.
- 2014년 10월호 가죽 사용 설명서 명품 가방과 구두는 질 좋은 가죽 소재라는 필요충분조건이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 소가죽, 양가죽, 특수 가죽 등 알아두면 유용한 가죽 정보를 모았다.
- 2014년 10월호 응답하라 1960년대! 깡마른 몸매의 모델 트위기, 팝아트 작가 앤디 워홀의 뮤즈이자 스타일 아이콘이던 에디 세즈윅, 영원한 퍼스트레이디 재클린 케네디까지. 1960년대는 역사상 가장 패셔너블한 시대라 평가한다. 디자이너의 손길을 통해 2014년 버전으로 재탄생한 1960년대 패션 키워드 세 가지.
- 2014년 10월호 소중한 가슴을 지키세요 지난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어느 여배우의 가슴 절제술 소식을 기억할 것이다. 유방암 예방 차원이었다는데, 당시 사람들은 무심코 넘기기도, 용기 있는 선택이라고 박수를 치기도, 과장된 행동이라고 눈살을 찌푸리기도 했다. 당신은 어느 쪽인가? 분명한 건 상상하기 싫겠지만 당신이 여자라면 그녀처럼 선택의 기로에 설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 유방
- 2014년 10월호 예쁜 눈매, 반짝이는 눈빛을 위해 세월이 흘러도 갓난아이처럼 연약한 눈가 피부. 더 어려 보이고 더 아름다워 보이려면 이 눈가를 관리하는 게 우선이다. 안티에이징 관리 중에서도 가장 힘줘야 할 부위, 눈가를 위한 화장품 컬렉션!
- 2014년 10월호 가을 연가 톡톡 밤송이가 터지면서 알밤이 빛나는 얼굴로 인사하는 계절. 보드라운 캐시미어 니트처럼 여유로운 가을, 밤 농장에서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