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1월호 페미닌하게 혹은 매니시하게 페미닌 룩과 매니시 룩은 매 시즌 대두되는 패션계의 영원한 라이벌이다. 이번 시즌 역시 이 둘의 대결은 치열했다. 페미닌 룩은 미니멀리즘과 손을 잡았고, 매니시 룩은 스포티즘과 힘을 모았다. 이 뜨거운 대결의 승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 2015년 1월호 시간의 가치 시계의 가치 1월은 많은 것을 계획하는 달이다. 현재 주어진 시간을 잘 관리하는 이가 내일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법. 새해의 첫 번째 계획은 2015년을 함께할 시계를 선택하는 일로 정하자.
- 2015년 1월호 컬처 케이프 케이프가 이번 시즌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패션이 시대를 반영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 어려운 시대에 슈퍼 영웅들의 망토가 트렌드 중심에 자리한 건 우연의 일치일까? 이번 겨울 시린 몸을 따뜻하게 감싸줄 든든한 케이프를 찾는다면, 다음 패션 도시 네 곳의 스타일링법에서 힌트를 얻을 것.
- 2015년 1월호 우아한 도자기의 도시 중국 황산 툰시 공항에서 차로 3시간 반여를 가면 세계적인 도자기의 도시 징더전景德鎭에 닿는다. 문헌에 따르면 징더전은 한나라 때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약 2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도자기를 생산한 지역. 오랜 시간 중국 왕실의 도자기를 이곳에서 구웠으며, 명청대에 이르러서는 유럽과 이슬람에 이를 수출하여 중국의 국제 호칭을 ‘차이나’로 굳어지게 한 바로
- 2015년 1월호 도자기의 고향, 중국 징더전을 걷다 도자기 제조 역사가 오래되어 도자기의 고향이라 불리는 징더전景德鎭, 수백 년 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홍춘宏村.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중국의 형승지지形勝之地를 밟았다.
- 2015년 1월호 보디 케어, 예산별로 안내해드립니다 몸의 피부도 외부 환경에 자극받고, 나이 든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좀 더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스크럽부터 에센스까지 다양한 보디 케어 제품을 준비했습니다. 보습, 저자극, 향, 탄력 등 필요한 목적에 맞춰, 또 본인의 예산에 맞춰 선택할 수 있지요. 15만 원 이하와 이상으로 제안합니다.
- 2015년 1월호 궁극의 휴식을 찾아서 “흔히들 순간을 잡으라는 말을 하지만, 난 순간이 우리를 잡는 것 같아.” 영화 <보이 후드>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명대사다. 무엇이 옳고 그르든,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때로는 의도적으로 순간에 사로잡힐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심신의 평화를 위하여!
- 2015년 1월호 하이 브리드 뷰티 이종異種을 결합해 부가가치를 높인 새로운 무엇, 즉 하이브리드가 각광받는 시대다. 이는 피부 관리에서도 마찬가지. 이제 한 가지 기능만 추구하는 화장품 시대는 갔으니! 2015년엔 마치 두 개의 심장을 가진 것처럼 둘 이상의 핵심 기능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뷰티 아이템으로 피부를 관리해보자.
- 2015년 1월호 화장대의 격이 높아져요 ‘나만 알고 쓰면서 예뻐지고 싶은 마음’은 여자에게 당연한 심리다. 세계 각지에서 인정받은 제품이기에 신뢰가 가고, 누구나 흔하게 접할 수 없기에 특별하며, 그래서 화장대에 놓고 쓰기에 더 믿음직스럽고 뿌듯한 화장품. 궁금하다면 다음의 뷰티 멀티 스토어를 방문해볼 것.
- 2014년 12월호 똑소리 나는 패딩 선택법 좀 더 까다로워질 필요가 있다. 잘 고른 패딩 하나면 긴긴 겨울이 든든할 테니 올겨울 패딩을 고를 땐이 칼럼을 참고해 따져보고 비교해봐야 한다.
- 2014년 12월호 인상을 바꿔주는 눈썹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아 단 한 군데의 메이크업만 허용되는 상황이라고 치자. 당신의 선택은? 고수라면, 단연 눈썹에 투자한다 답할 것이다. 가장 극적으로 인상을 바꾸는 지름길, 눈썹 화장의 묘미에 대하여.
- 2014년 12월호 샴푸의 요정 온 가족이 하나의 샴푸를 쓰는 시대는 갔다. 피부 타입과 계절의 변화에 따라 에센스를 바꾸어 사용하는 것처럼 샴푸도 마찬가지. 자신의 두피와 모발 상태에 필요한 걸 골라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