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4월호 피부 진정을 위한 선택 미세먼지 때문에 숨을 쉴 수 없는 봄철, 호흡기만큼 피부도 괴롭다. 극한 외부 환경에 자극받은 피부를 달래주는 신제품을 소개한다.
- 2019년 4월호 다시, 쓰다 19세기 말 이 땅에 온 외국인의 눈에 조선은 언제 어디서나 어떤 형태든 머리에 무언가를 쓰는, 독특한 문화가 있는 나라였다. 신비롭고 인상적인 당시 모자 문화는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킹덤>을 통해 새삼 전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그래서 다시 썼다. 지금 이 시대의 감각을 더해 만든 모자를.
- 2019년 4월호 얼굴에 화사한 생기를 노랗고 붉은 꽃이 칙칙하던 거리에 생기를 불어넣듯 얼굴에도 화사함을 끌어올릴 때다. 피부 본연의 빛을 밝혀줄 스킨케어부터 극적 효과를 줄 메이크업 제품의 도움을 받아볼 것.
- 2019년 4월호 극한 직업에서 살아남기 무슨 일이든 그 분야의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극한의 시간을 견뎌내야 하는 법. 각계 전문가를 만나 피부를 혹사하는 환경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노하우를 들었다.
- 2019년 4월호 찰나의 묘미 간신히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사물의 극적 상태에 매료된 사진가 신기철의 작품은 어쩐지 불안한 느낌으로 시선을 끈다. 서정적이면서 동시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긴장감 넘치는 무드는 흡사 사랑의 감정과도 비슷한 것에서 착안해 사랑을 모티프로 한 향수가 아찔한 균형을 유지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 2019년 3월호 콜라겐 파워 인간의 수명이 늘어난 것과 발맞춘 걸까? 과거에 비해 요즘의 중년은 한결 어려 보인다.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노화 속도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는 셈이다. 가장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비법이란 과연 무엇일까? 수백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콜라겐 유지에 힘써야 한다는 사실!
- 2019년 3월호 빛으로 살아나는 얼굴 지난겨울 극강의 매트함이 유행했다면, 올봄은 정반대로 ‘글로glow’가 주요 키워드로 떠올랐다. 유리알처럼 투명하고 반짝이는 얼굴을 위한 이달의 신제품을 모았다.
- 2019년 3월호 올봄엔 빨간 입술 보통 가을과 겨울에 각광받던 레드 립이 올해에는 봄여름까지 장악할 전망이다. 단, 채도는 밝게, 질감은 다양하게!
- 2019년 3월호 미세먼지 속에서도 빛나리 우리는 과연 맑은 하늘을 되찾을 수 있을까? 푸념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당장 병들어가는 피부를 보호하고 현실에 맞서며 자생력을 키우는 방법을 실천해야 할 때다.
- 2019년 3월호 7대 뷰티 브랜드의 봄빛 올봄 메이크업은 사랑스럽고 우아한 무드가 대세다. 빛과 컬러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2019 봄·여름 메이크업 컬렉션.
- 2019년 3월호 예술가의 초상 영국 미술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가 수영장을 배경으로 헤어진 연인을 그린 1972년 작품 ‘예술가의 초상’이 작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생존 작가의 작품 중 최고가인 약 1천20억 원에 낙찰되며 다시금 화제가 되었다. 싸우는 듯 거침없으면서도 조화로운 호크니식 컬러 매치와 평범한 사물을 그린 정물화, 주변인을 그린 초상화에서 모티프를 얻어 올봄 패션을 소개
- 2019년 2월호 한복, 지금 우리의 옷 옳고 그르다는 판단은 미뤄두어도 좋다. 전통에 관심을 가진 디자이너의 다채로운 풀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 의미가 있으니까. 우리의 고유한 옷에 대한 디자이너 5인의 현대적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