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2월호 한 폭의 수묵화처럼 검은 먹으로 그린 수묵화는 먹의 농도와 붓의 터치만으로 화려한 채색화를 상대하는 압도적 힘을 지닌다. 흰색과 검은색, 그리고 선 굵은 실루엣만으로 묵직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옷 이야기.
- 2019년 12월호 긴긴밤 살아나는 피부 아름다운 피부는 밤사이 만들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1년 중 가장 밤이 긴 12월은 피부 관리의 적기! 수면 시간을 백배 활용할 수 있는 최첨단 나이트 뷰티 케어를 소개한다.
- 2019년 12월호 명예의 전당 2019년, 올 한 해 뷰티업계에서 가장 주목받은 아이템은? 부문별 영광의 주인공을 한자리에 모았다.
- 2019년 11월호 줄기세포 과학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 최근 생명공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화장품의 제품력도 크게 향상되고 있다. 가장 두드러지게 혁신을 이끌고 있는 분야는 줄기세포 과학. 이러한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인류는 피부 안티에이징이라는 꿈에 얼마나 더 가까워졌을까?
- 2019년 11월호 겨울 무드엔 필수! 롱부츠 다리를 감싸는 부츠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올겨울 스타일 지수는 한층 더 높아진다.
- 2019년 11월호 향기로 무르익는 계절 하늘은 푸르고 가로수 잎이 짙어지는 때. 우리도 자연의 이치와 조화를 이루는 그윽한 향기를 걸쳐야 마땅하다.
- 2019년 11월호 2019 홀리데이 에디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홀리데이 에디션 출시가 시작됐다. 반짝이고 화려한 패키지로 기분까지 들뜨게 만드는 올해의 아이템을 소개한다.
- 2019년 11월호 이상적 피부 균형 세상 모든 일이 그러하듯 피부도 적절한 균형을 이루는 게 중요하다. 최적의 피부는 수분 20~30%, 유분이 70~80%인 상태로, 이 비율이 깨지면 땅김· 홍조·뾰루지 등 각종 트러블이 나타나고 주름 생성과 탄력 저하로 이어진다. 모든 피부 문제 해결의 핵심인 이상적인 피부 밸런스를 찾는 법을 이야기해본다.
- 2019년 11월호 실로 짠 그림 ‘니트’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실의 굵기와 짜는 패턴, 컬러에 따라 강렬한 인상으로 바뀌는 니트의 본모습을 찾았다.
- 2019년 11월호 클래식한 멋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옷깃을 여미는 순간, 슬쩍 드러난 손목이 유난히 쓸쓸하게 느껴진다면 주목하자. 우아하고 따뜻한 감성을 담은 고전적이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의 가죽 스트랩 시계를 모았다.
- 2019년 10월호 클라란스CLARINS 오늘날 뷰티업계에서는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공정 무역 규정에 따라 원료를 구입하는 등 사회 공익적 활동을 하는 브랜드를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일찌감치 이러한 가치에 투자해온 브랜드가 있으니, 바로 클라란스다.
- 2019년 10월호 모피와 환경의 상관관계 생명 윤리 관점에서 시작했으나 최근 환경문제로 인해 더욱 지지를 받는 ‘퍼 프리Fur-free’ 운동을 아세요? 퍼 프리는 밍크, 여우, 토끼, 라쿤 등 동물의 피부와 털을 같이 벗기는 모피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양모, 염소, 알파카에서 채취하는 털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모피를 얻기 위해 동물을 사육할 때 배출되는 오염물과 사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