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0월호 클라란스CLARINS 오늘날 뷰티업계에서는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공정 무역 규정에 따라 원료를 구입하는 등 사회 공익적 활동을 하는 브랜드를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일찌감치 이러한 가치에 투자해온 브랜드가 있으니, 바로 클라란스다.
- 2019년 10월호 모피와 환경의 상관관계 생명 윤리 관점에서 시작했으나 최근 환경문제로 인해 더욱 지지를 받는 ‘퍼 프리Fur-free’ 운동을 아세요? 퍼 프리는 밍크, 여우, 토끼, 라쿤 등 동물의 피부와 털을 같이 벗기는 모피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양모, 염소, 알파카에서 채취하는 털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모피를 얻기 위해 동물을 사육할 때 배출되는 오염물과 사용하는
- 2019년 10월호 환경을 배려하는 삶 먹고, 입고, 씻고, 바르고… 우리가 아름다워지기 위해서 하는 행위가 환경에 해를 입힌다면 이보다 부끄러운 일도 없다. 매 순간 자연과 어우러지는 방법을 찾고,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진짜 아름다워지는 습관일 터. 눈여겨볼 만한 친환경 삶의 수칙 여덟 가지를 추렸다.
- 2019년 9월호 장애가 불편하지 않은 세상을 디자인하다 - 2 장애를 극복할 수 없다면 장애를 불편하게 만드는 우리 주변의 환경을 극복하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제작한 제품과 서비스, 정보 통신 기술과 그걸 만들고 운영하는 사람들의 의미 있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 2019년 9월호 책과 함께 영국의 소설가 앤서니 트롤럽Anthony Trollope은 “세상의 모든 쾌락 중 유일하게 독서만이 지속 가능한 즐거움”이라고 했습니다. 책 읽는 모습이 점점 사라지는 시대를 사는 우리가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한 번쯤 생각해볼 만한 말입니다.
- 2019년 9월호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에 선물할 일이 많은 달. 실패 확률이 적은 아이템을 엄선했다.
- 2019년 9월호 지금, 한국 여자 전 세계 화장품업계에서는 ‘한국 여자’가 트렌드 메이커로 통한다. 지금의 K-뷰티를 이끈 저력은 바로 ‘한국 소비자’에게 있을 터. 최전선에서 다양한 접점을 쌓아왔을 글로벌 뷰티 기업 CEO 6인에게 한국 여자를 규정하는 키워드를 물었다.
- 2019년 9월호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피부 안티에이징 트렌드가 바뀌었다. 얼굴에 생긴 주름을 없애고, 10년 전 얼굴을 되찾아주겠다는 말은 이제 그만! 노화도 당당하게 받아들이는 사회 분위기 속에 안티에이징이란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해 자연스럽게 노화 속도를 늦추는 것이다. 기술과 감성의 조화로 탄생한 새로운 안티에이징 제품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 2019년 8월호 휴가가 끝난 후 휴가지의 뜨거운 햇빛 아래서 한껏 즐겼다면 주목하자. 붉게 달아오른 예민해진 피부는 그 어느 때보다 관심 어린 케어가 필요하다.
- 2019년 8월호 일상과 예술의 경계 지난 6월 말 스페인 패션 하우스 로에베가 제3회 로에베 공예상(Loewe Craft Prize) 최종 우승자를 발표했다. 3년 연속 한국 공예가가 최종 후보자에 오르면서 한국 공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더불어 공예 정신을 다시금 주목하게 됐다. 오랜 시간 정성을 쏟아 깎고, 엮고, 다듬어 만든 공예 작품은 전통 장인 정신과 현대적 기술, 그리고 예술
- 2019년 8월호 정물이 된 식물 야생 초목을 원하는 선과 형태에 맞게 다듬는 작업을 전개하는 원예가 박기철은 식물을 위한다면 다섯 가지 요소를 잊지 말라고 조언한다. 그의 손끝에서 완성된 예술적 라인의 초목과 이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주얼리의 만남에서 힌트를 얻어보길.
- 2019년 8월호 열 노화가 뭐길래 햇빛 속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만큼 피부 온도 상승으로 인한 ‘열 노화’가 주목받고 있다. 더위가 한참인 지금 알아두면 좋을 열 노화 방지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