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4월호 기능성 수전에서 아름다운 변기까지 월풀 욕조의 양대산맥 자쿠치 since1956VS잭슨since1979 욕조 내부에서 기포를 발생시켜 마사지 및세정 기능을 하는 욕조를 흔히 자쿠치Jacuzzi라고 하는데,엄밀하게 말하면 자쿠치는 브랜드 이름이다. 로이 자쿠치라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이 처음이기포발생 욕조를 발명한 뒤로, ‘자쿠치’라는 상표명은 사전에도 등장할 정도로 고유명사화되었다. 한국에서
- 2006년 4월호 아름다운 거짓말 진짜 같은 가짜 만우절은 평소 정직했던 이들을 위한 날일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 일수록 친구가 많을테고 친구가 많을수록 만우절의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날테니까.가까운 이들에게 가벼운 거짓말은 애교로 통하는 날, 만우절. 귀를 속이는 거짓말보다 눈을 속이는 깜짝이벤트를시도해보자. 진짜같은 가짜 데커레이션, 만우절 아이디어 제안.
- 2006년 4월호 빈티지에서 리프러덕션까지, 스타일링 아이디어 뉴욕의 로프트나 예술가의 낡은 작업실 등 도회적인 이미지와 자유로운 분위기가 교차하는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을 꿈꾸는가? 그렇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는데커레이션 아이디어에 주목하길. 1930년대 빈티지부터 2006년 리프러덕션까지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제품이 총출동, 집안 곳곳을 변신시켰다.
- 2006년 4월호 그녀에게는 멋, 그에게는 예술 . 그들에게는 생활이다 철제빔과 합판으로 만든 창작공간노네임노샵 30년은 족히 넘은 오래된 건물의 8~9평 남짓한 공간. 이곳에 6명의 혈기 넘치는 20대 디자이너들이 작업을 하고 그중 몇명은 생활까지 한다. 정말 가능할까? 그러나 폐품과 숨겨진 공간 등 인식하지 못했던‘이면’에서 가능성을 끄집어내 의미있는 것을 만드는‘이면공작’을 추구하는‘노네임노샵No Name No Sho
- 2006년 4월호 동전의 양면, 반전 속에 그 진가가 살아 있다 문명이 첨단을 향할수록 앤티크, 빈티지, 수공예 등 낡은 과거의 것에서 정서적 안정을 찾는 사람들. 그런데 2006년의 사람들은 무조건 옛것이라 해서 친숙함을 느끼지 않는다. 한번도 접해보지 않았던 1백 년 전 앤티크는 미지에 대한 동경이었음을 깨달은 그들은 한층 가깝고 낯익은 과거에서 진정한 노스탤지어를 발견한다. 공방아닌 공장에서, 연장이 아닌 기계를
- 2006년 4월호 도시 위의 마천루 청명한 하늘에 맞닿은 옥상 까마득히하늘로솟은고층 아파트, 그속에서바라보는스펙터클한도시의전망은고층아파트이기에누릴수있는 일상의보너스다. 홍콩빅토리아항부근의이아파트는쓸모없이버려지기쉬운옥상공간을꼭대기층세대만을위한특별하고독립적인테라스로만들었다. 빛으로 가득찬계단을올라가면나타나는옥상테라스에서 인공의스카이라인을배경으로펼쳐지는하늘의파노라마를감상할수있다.
- 2006년 4월호 크래프트맨십에 주목하라 바야흐로 공방工房 전성시대다. 2006년 인테리어 시장은 양계장에서 닭이 알을 낳듯, 대량 생산으로 무수히 쏟아지던 그릇과 가구들을 뒤로하고 마치 나무에 열린 열매를 따듯 그렇게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손수 빚어내는 것들이 더욱 가치를 인정받는 모드가 한창이다. 국내 인테리어 트렌드를 제안하고 선도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선택한 올해의 테마는‘크래프트맨십’.
- 2006년 4월호 멋진 가구와 소품이 가득한 인테리어숍 아름다운 봄 날씨가 아까워 바람난 처자처럼 어디라도 나가고 싶어진다. 새롭고 멋진 가구와 소품이 만개한 꽃처럼 가득한 인테리어 숍은 어떨까? 눈요기도 하고 집꾸밈 감각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외출이 될 것이다.
- 2006년 4월호 유쾌하고 호탕한 생활 속 동반자 행복감각 무덤덤한 일상을 보다 즐겁고경쾌하게 보내고 싶으면캐릭터 상품에 주목해보길 바랍니다. 그저 보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귀엽고익살맞은 모습. 재치와 유머가 살아있는캐릭터디자인소품을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