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5월호 향수를 자아내는 복고풍 스타일 2000년대 초부터 시작된 레트로의 열풍이 여전히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7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스타일은 촌스러운 듯 멋스러운 것이 오히려 더욱 앞선 감각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세련되고 매끈한 모던 가구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따뜻한 인간미를 전해줍니다.
- 2006년 5월호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의 강렬한 제3세계 바람 200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는 세계 각 지역의 개성이 담긴 가구와 소품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국적인 스타일에 대한 열망은 중국, 중동, 아프리카 등 국경과 대륙을 초월한 새로운 디자인을 접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 2006년 3월호 이국적이고 경쾌한 오리엔탈 스타일 동양적인 단아한 꽃 그림에 이국적인 색감을 더해 경쾌하면서도 신비로운 이미지를 전해주는 패션 브랜드 겐조. 이번 시즌 겐조는 형광색에 가까운 과감한 색상으로 생동감 넘치는 패션을 선보이며, 인테리어 제품은 보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색감과 촉감으로 싱그러운 봄 이미지를 전달해줍니다.
- 2006년 3월호 신비로운 페이즐리 패턴의 현대적 부활 이국적인 페이즐리 문양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에트로. 2006년 S/S 컬렉션에서는 남국의 평온한 오리엔탈 스타일에 영감을 받아 블루와 레드, 옐로 등 농도 짙은 색깔과 플라워, 스트라이프, 추상적 패턴을 강조하며 한층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 2006년 3월호 세련미로 이룩한 패션 왕국 세계적 패션 왕국의 주인공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올 한 해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이미지로 실용성을 강조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유려하게 떨어지는 라인의 바지는 활동성을 높여주고, 절제된 곡선의 동양적인 소파와 의자는 안락하고 편안한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 2006년 3월호 기하학 패턴과 색채의 연금술사 미소니 특유의 컬러와 줄무늬가 현대적으로 표현된 니트 원피스. 가늘고 부드러운 실크로 짠 니트 소재로 제작,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라인이 멋스럽다. 가슴 밑 라인과 어깨 끈에 달린 리본 장식이 매력 포인트. 미소니(02-516-9245)에서 판매한다.
- 2006년 3월호 정교한 수공예로 완성한 하이 클래식 세계적인 명품 반열에 오른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테이블웨어에서 소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홈 컬렉션 라인을 출시, 토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제 패션으로만만끽하던 스타일을 생활 공간에서도 즐길 수 있는 디자이너 홈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 2006년 4월호 화사한 봄 분위기를 위한 패브릭 토털 인테리어 업체 이현디자인에서 운영하는 studioIH에서는 세계적 프린트 패브릭 브랜드 마리메코Marimekko 2006 S/S 제품을 독점으로 수입, 판매한다. 클래식한 플로럴 패턴컬렉션과 함께 다양한 기법으로 직조된 패브릭과 개성 강한 일러스트등 다양한 컬렉션라인으로 구성된 마리메코 S/S 컬렉션을 모두 만나볼 수있다. 또한 이현디자인에서는 마리메
- 2006년 4월호 실내 공기, 환기와 청정 두 마리 토끼를 원한다 황사, 새집증후군, 빌딩증후군 봄이면 중국에서 날아드는 황사는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다. 황사는 신라시대 기록에‘우토’라는 표현으로 남아 있을 만큼 예로부터 있어왔던 현상이지만 최근 문제가 되는 것은 황사가, 한창 발전하고 팽창하고 있는 중국 공업지대의 유해한 먼지를 몰고 오기 때문이다. 안그래도 대기오염, 환경호르몬 등으로 봄뿐만 아니라 1년내내 안심하고
- 2006년 3월호 새봄처럼 싱그럽고 화사한 현관꾸밈 9 집 꾸밈에서는 새해에 해당하는 봄. 집안 분위기를 산뜻하게 만들고 싶다면 무엇보다 현관부터 밝고 환하게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한 해의 출발점이자 관문과 같은 현관. 이곳을 아름답게 꾸민다면 일 년의 행복을 기원하는 입춘대길, 분명 이루어질 것입니다.
- 2006년 3월호 작은침대_ 쿠션에도 룰이 있고 유행이 있다? 천 조각에 솜을 넣어 ‘푹신’해지기만 하면 쿠션이 완성된다. 하지만 이렇듯 ‘만만하게’ 보이는 쿠션에도 나름의 룰이 있고 시대별 유행이 있다. 폭신한 솜털 속에 담긴 쿠션의 원칙은 무엇일까, 그리고 이토록 다양한 쿠션들은 과연 어디서 구입할까?
- 2006년 3월호 내가찾는 쿠션은 어디있을까?_vintage style 이제 한두 개 쿠션으로 ‘포인트’를 주는 시절은 지나갔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되도록 많이, 그것도 어느 하나 같지 않고 각각 다른 쿠션으로 장식하는 것이 요즘의 대세이다. 그렇다면 어떤 쿠션을 골라야 할까. 고민은 필요 없다, 세상은 넓고 쿠션은 많다. 내가 원하는 쿠션이 바로 길 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