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3월호 새봄처럼 싱그럽고 화사한 현관꾸밈 9 집 꾸밈에서는 새해에 해당하는 봄. 집안 분위기를 산뜻하게 만들고 싶다면 무엇보다 현관부터 밝고 환하게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한 해의 출발점이자 관문과 같은 현관. 이곳을 아름답게 꾸민다면 일 년의 행복을 기원하는 입춘대길, 분명 이루어질 것입니다.
- 2006년 3월호 작은침대_ 쿠션에도 룰이 있고 유행이 있다? 천 조각에 솜을 넣어 ‘푹신’해지기만 하면 쿠션이 완성된다. 하지만 이렇듯 ‘만만하게’ 보이는 쿠션에도 나름의 룰이 있고 시대별 유행이 있다. 폭신한 솜털 속에 담긴 쿠션의 원칙은 무엇일까, 그리고 이토록 다양한 쿠션들은 과연 어디서 구입할까?
- 2006년 3월호 내가찾는 쿠션은 어디있을까?_vintage style 이제 한두 개 쿠션으로 ‘포인트’를 주는 시절은 지나갔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되도록 많이, 그것도 어느 하나 같지 않고 각각 다른 쿠션으로 장식하는 것이 요즘의 대세이다. 그렇다면 어떤 쿠션을 골라야 할까. 고민은 필요 없다, 세상은 넓고 쿠션은 많다. 내가 원하는 쿠션이 바로 길 위에 있다.
- 2006년 3월호 내가찾는 쿠션은 어디있을까?_modern style 이제 한두 개 쿠션으로 ‘포인트’를 주는 시절은 지나갔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되도록 많이, 그것도 어느 하나 같지 않고 각각 다른 쿠션으로 장식하는 것이 요즘의 대세이다. 그렇다면 어떤 쿠션을 골라야 할까. 고민은 필요 없다, 세상은 넓고 쿠션은 많다. 내가 원하는 쿠션이 바로 길 위에 있다.
- 2006년 3월호 내가찾는 쿠션은 어디있을까?_classic style 이제 한두 개 쿠션으로 ‘포인트’를 주는 시절은 지나갔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되도록 많이, 그것도 어느 하나 같지 않고 각각 다른 쿠션으로 장식하는 것이 요즘의 대세이다. 그렇다면 어떤 쿠션을 골라야 할까. 고민은 필요 없다, 세상은 넓고 쿠션은 많다. 내가 원하는 쿠션이 바로 길 위에 있다.
- 2006년 3월호 내가 찾는 쿠션은 어디있을까? asian style 이제 한두 개 쿠션으로 ‘포인트’를 주는 시절은 지나갔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되도록 많이, 그것도 어느 하나 같지 않고 각각 다른 쿠션으로 장식하는 것이 요즘의 대세이다. 그렇다면 어떤 쿠션을 골라야 할까. 고민은 필요 없다, 세상은 넓고 쿠션은 많다. 내가 원하는 쿠션이 바로 길 위에 있다.
- 2006년 3월호 소파가 다르면 쿠션도 다르다 쿠션이 반드시 수행해야 할 두 가지 미션이 있다. 그중 하나는 편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집안에서 포인트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 몸 편히 쉬게 하고 눈마저 즐겁게 하는 일석이조 쿠션을 고르려면 어찌해야 하는 것일까? 소파에 그 해답이 있다. 소파와 쿠션의 궁합이 거실 분위기를 좌우한다.
- 2006년 3월호 [쿠션 예찬] 네 살배기 문정선 아직 말이 서툰 네 살배기 꼬마 아가씨인지라 원활한 인터뷰를 하지 못했으나 분명 정선이는 살짝 흥분했었다. 한두 개만 있던 쿠션이 침대 위에 하나하나 더해지자 마치 인형이라도 되는 듯 안았다, 업었다, 던졌다 하다가 급기야는 함께 뒹군다. 그래도 걱정할 것은 없다. 어디 하나 모나고 위험한 게 없는 것이 쿠션 아니던가. 따져보니 방 안의 쿠션은 모두 10개
- 2006년 3월호 [쿠션 예찬] 패션 에디터 김윤미씨 패션지 <바자>의 패션 에디터인 김윤미 씨는 귀가 후 자동으로 소파에 몸을 파묻는다. 고단하지 않은 직장인이 어디 있을까 싶지만 하루 종일 촬영장에서 수많은 스태프들을 진두지휘하며 화보를 진행하고 돌아온 날이면 그야말로 온몸이 물 먹은 솜처럼 천근만근이다. 이럴 때 김윤미 씨를 가장 먼저 반기는 것, 그의 몸이 가장 먼저 의지하는 곳이 바로 소파
- 2006년 3월호 [쿠션 예찬] 쿠션 디자이너 이재연씨 그래픽 디자이너 출신인 이재연 씨는 얼마 전 인테리어 숍을 열었다. 품처럼 편안한 것이 좋아서, 그리고 노력과 손맛, 즉 품이 드는 일을 한다 해서 ‘품’이라 이름 지은 그곳은 쿠션 전문 매장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온통 쿠션 세상이다. 그곳의 쿠션은 모두 이재연 씨가 디자인한 것. 그래픽 디자이너 출신답게 그가 만든 쿠션은 때론 기하학적이고 때론 추상적
- 2006년 3월호 [쿠션 예찬] 사업가 반태원 · 디자이너 홍은주씨 부부 부창부수, 이 부부는 모두 바쁘다. 패션 디자이너이자 엔주반 대표인 홍은주 씨는 얼마 전 남자 옷 브랜드 엔주반 옴므를 론칭하고 어린이 옷 브랜드 아가방의 디자인 컨설팅을 시작, 일주일이 7일밖에 되지 않는 것이 늘 원망스럽다. 이런 아내보다 더 바쁜 이가 남편 반태원 씨라고 하니 이 둘을 합치면 바쁘기가 하늘을 찌른다. 이런 그들이 이제 막 목련 꽃망울이
- 2006년 3월호 [쿠션 예찬] 소파 디자이너 국종훈씨 밤잠은 베개와 낮잠은 쿠션과 쿠션이 미움을 받는 적은 좀처럼 없다. 머리, 어깨, 무릎, 팔… 닿으면 닿는 대로 폭신하게 기댈 수 있으니 그야말로잠깐의 최고 휴식처가 아닐까. 누군가는 쿠션이 침대보다 만만해서 좋다고 한다. 소파는 움직일 수 없어도 쿠션은 집안 어디든 갖고 다닐 수 있어서, 또 한두 개만 놓아도 집안이 환해진다며 쿠션이 좋다고 한다.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