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12월호 유쾌한 상상, 건축이 되다 2001년 문훈발전소를 오픈한 이래, 유쾌한 상상을 에너지 삼아 재기발랄한 건축을 선보여온 문훈 씨가 이번에는 강원도 정선에 뿔을 세우고, 꼬리가 달린 펜션을 완성했다. 한국 건축계의 과도한 묵직함을 털어내고 유쾌함을 더한 건축물. 문훈 씨는 그 앞에 서서 당당하게 공표한다. “어떤가, 통 通하니 이렇듯 즐겁지 아니한가!”라고.
- 2009년 12월호 가희동 31번지 미음 갤러리 디자이너 김경수 씨가 가회동 31번지 언덕 위에 한옥을 한 채 마련했다. 젊은 디자이너 후배들을 후원하는 갤러리로, 북촌 한옥마을의 정취를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도심의 쉼터로 대문을 활짝 열어젖힌 한옥 문화 공간 ‘미음 갤러리’를 찾았다.
- 2009년 12월호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우리는 언제나 주연배우다 서로를 닮아가는 멋진 부부가 있다. 사업가 남편의 리더십을 존경하며 자신의 리더십을 개발한 배우 아내, 배우 아내를 바라보며 감성적인 삶의 충만함을 깨달은 사업가 남편.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따로 또 같이 성공적인 오늘을 살아가는 부부에게서 ‘노인의 지혜’를 가진 ‘청년의 열정’을 보았다.
- 2009년 12월호 집을 위한 갤러리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인테리어 트렌드와 감각을 얻을 수 있는 문화 쇼핑 공간, 진정한 와인 마니아에게 일러주고 싶은 와인 셀러 전시장. 갤러리 같은 공간으로 집을 꾸미고 싶은 이를 위한 전문 매장 두 곳을 소개한다.
- 2009년 12월호 여덟 명의 작가가 제안하는 핸드메이드 크리스마스 선물 연말이 즐거운 이유는 사랑을 나누는 마음이 하나둘 모이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싶은 행복 독자들을 위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선물 아이템을 제안합니다. 여덟 명의 작가가 전하는 따스한 크리스마스 메시지와 손맛 나는 핸드메이드 선물 아이템입니다.
- 2009년 12월호 명당에 인품이 더해져 명가를 이루다 한국 풍수지리의 원조 도선국사가 풍수의 이치를 연마했다는 명당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사도리. 지리산과 섬진강을 배산임수로 하는 호쾌한 풍광 아래 쌍산재가 자리한다. 겉으로 보면 작고 소박하지만 안으로 들어서야 그 규모를 드러내는 집의 모양새처럼 쌍산재의 주인들은 선행을 드러내지 않으며 마을 공동체와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살았다.
- 2009년 12월호 주한 프랑스대사관 리디 베르트랑 공보관의 한남동 집 경박한 유행과 타협하지 않고 수십 년간 정성껏 모아온 앤티크. 그 옆에 전기스탠드를 세워 앤티크의 섬세한 조각과 장식을 은은하게 비춘다. 한남동에 위치한 주한 프랑스대사관 리디 베르트랑 공보관의 프렌치 하우스에서 실생활에서 앤티크를 제대로 감상하고, 적절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 2009년 12월호 감성을 담은 리스 한 점 리스 wreath의 기원은 영어 단어 ‘welcome’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또 혹자는 리스의 동그란 원이 영원함을 상징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의미야 무엇이든 간에 리스에는 따스함이 깃들어 있습니다. 보고 있노라면 겨우내 시린 마음이 훈훈하게 데워지는 듯합니다. <행복>에서는 아이디어와 감성을 담은 특별한 리스 디자인을 제안합니다. 게으른 사람도
- 2009년 12월호 세상만사, 세상만세 한 해를 흘려보내기 아쉽다면, 한 해를 어디서부터 정리해야 좋을지 망설여진다면 올해의 키워드를 살펴보자. <행복> 편집부가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뽑은 16개 키워드만 읽어봐도 한 해의 흐름도 잡고 정보도 잡을 수 있다. 정밀한 렌즈가 달린 현미경과 망원경을 통해 들여다보고 내다본 2009년 세상만사. 참신한 디자인, 건강한 맛, 감동적인 예술,
- 2009년 12월호 낭만적 프렌치 스타일 연말연시는 송년 모임이다, 신년회다 해서 일 년 중 손님치레가 가장 많은 때입니다. 12월을 위해 네 가지 스타일의 다이닝 룸을 제안합니다. 로맨틱한 프렌치 스타일부터 가족을 위한 한식 테이블까지 준비했습니다.
- 2009년 12월호 시크한 뉴욕 스타일 연말연시는 송년 모임이다, 신년회다 해서 일 년 중 손님치레가 가장 많은 때입니다. 12월을 위해 네 가지 스타일의 다이닝 룸을 제안합니다. 로맨틱한 프렌치 스타일부터 가족을 위한 한식 테이블까지 준비했습니다.
- 2009년 12월호 이국적 에스닉 스타일 연말연시는 송년 모임이다, 신년회다 해서 일 년 중 손님치레가 가장 많은 때입니다. 12월을 위해 네 가지 스타일의 다이닝 룸을 제안합니다. 로맨틱한 프렌치 스타일부터 가족을 위한 한식 테이블까지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