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12월호 나이트 탄력 크림과 홀리데이 메이크업 룩 잠든 사이 차오르는 피부 탄력피부를 위해 길어진 겨울밤을 투자해보는 것은 어떨까. 세포가 활발히 재생하는 수면 시간 동안 피부 속부터 탱탱하게 만들어줄 탄력 제품을 소개한다. 특히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수면을 취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1 시세이도의 퓨처 솔루션 LX 토탈 리제너레이팅 크림 고농축 노화 방지 성분을 함유해 피부 노화의 원인을 차단해
- 2009년 12월호 나를 위한 주얼리 공예를 배우다 여성에게 주얼리는 자신을 표현하는 또 다른 방식이 된다. 여기 나만을 위한 주얼리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 교육 과정이 있다는 반가운 소식. 삶을 풍요롭게 하는 취미 활동으로 즐길 수도 있고, 전문 강사가 되어 제2의 삶을 꿈꿔볼 수도 있다.
- 2009년 12월호 오일 한 방울의 힘 나폴레옹의 아내 조제핀은 아몬드 오일을 핸드크림으로 사용했고, 고대 중국에서는 진저 오일을 이용해 원기를 회복하고 근육의 긴장을 완화했다. 이처럼 오래전부터 심신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사용해온 오일은 특히 겨울철 심하게 트고 갈라지는 피부에 유용하다. 자연이 준 선물, 오일을 이용해 지친 몸과 마음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꾸는 비법을 소개한다.
- 2009년 12월호 스타일에 표정을 더하는 스카프 연출법 8 겨울 옷차림은 색상이 단조로워 자칫 생기 없어 보일 수 있다. 이때 한 점의 명화 같은 매력적인 패턴의 스카프를 이용해보자. 때와 장소에 맞는 다양한 연출법으로 당신의 스타일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 2009년 12월호 업홀스터리, 소재와 장식의 믹스 매치 업홀스터리(upholstery)는 가구나 실내장식의 속 재료를 뜻하는 단어지만 보통 천이나 가죽으로 소파나 침대를 씌우는 가구 제작 방식을 일컫는 말로 사용된다. 2009 메종 & 오브제 네오 모더니즘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업홀스터리 가구는 소재뿐 아니라 마감 방식, 프레임 형태 등디자인이 보다 모던하고 시크해진 것이 특징이다. 패딩, 퀼팅, 패치워
- 2009년 12월호 겨울 피부 고민에서 탈출하는 여덟 가지 방법 겨울만 되면 피할 수 없는 증상이 있다. 피부가 심하게 땅기고, 외출했다 돌아오면 금세 붉어지며, 메이크업이 들뜨면서 갈라지는 증상. 특히 바쁜 아침 공들여 만진 헤어스타일이 정전기로 엉망이 돼버리는 경우가 가장 속상하다. 올 겨울 또다시 되풀이하고 싶지않다면 다음의 여덟 가지 해결책을 참고하자.
- 2009년 12월호 2009베스트셀러&2010 히트예상 아이템 베스트 셀링 화장품의 명성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귀한 성분이 한 단계 발전한 테크놀로지와 결합해 선보이기 때문. 그리고 2010년에도 그 기술력은 새로운 제품으로 집약된다. 이들을 한자리에 모아봤다.
- 2009년 12월호 내 몸 사랑법 지침서 세권 한 해를 마무리하는12월이면 사랑하는 가족과 고마운 사람들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됩니다.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풍성하게 채워줄 문화 소식, 맛 집 멋 집 생활 정보, 쇼핑 정보를 모았습니다.
- 2009년 12월호 Family Fashion 추운 겨울, 따뜻한 품 안으로 들어오라고 선뜻 열어주던 아버지의 롱 코트와 학교 가는 길에 손 시리지 말라고 챙겨주던 보드라운 털장갑, 그리고 우리를 따뜻하게 감싸주던 풍성한 머플러까지. 그 겨울이 따뜻했던 건 가족이라는 울타리만큼이나 든든하게 온기를 지켜준 패션 아이템 덕분이었다. 여기 여섯 가족도 그렇게 따뜻한 겨울을 맞을 준비를 끝냈다.
- 2009년 11월호 눈가 노화의 진실 눈을 보면 여자의 나이를 알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눈가에 주름이 하나 둘씩 생겨나고 탄력이 떨어지는 것을 그저 나이 탓으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간다는 이유만으로 눈가 노화를 설명할 수 있을까? 눈가 노화의 가장 큰 원인은 결국 자외선에 있는데 말이다. 가을철 햇볕이 더 무섭다는 말도 있듯이, 11월에도 자외선은 눈가를 가만두지 않는다. 철저
- 2009년 11월호 Blooming Compact 여자라면 핸드백 속에 콤팩트 하나쯤은 넣어두기 마련이다. 꺼내 드는 순간 나를 빛내주는 뷰티 액세서리가 되기 때문. 피부 톤을 위한 데일리 콤팩트부터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까지, 다양한 콤팩트가 핸드백 속에서 꽃을 피웠다.
- 2009년 11월호 Fashion in Gwangju Design Biennale 의 依, 식 式, 주 住, 학 學, 낙 樂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누리는 삶을 통해 디자인의 실마리를 풀어낸 광주디자인비엔날레 <the Clue-더할 나위 없는>. 디자인 축제의 현장에서 만나는 아트 오브제적 의상은 흡입력 있는 설치 작품들과 어우러져 마치 또 하나의 전시 작품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기술과 정성과 인내심으로 빚어낸 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