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2월호 핑크, 사랑스럽거나 촌스럽거나 청춘, 품위, 애정으로 대표되며, 자상하고 배려심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색. 바로 핑크 pink다.핑크 컬러는 스스로 핑크홀릭임을 주장하는 이들을 만들어낼 만큼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지만, 의외로 소화하기 어려운 컬러이기도 하다. 눈으로 봤을 때 예뻤던 핑크가 정작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컬러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그 종류만 50가지
- 2010년 2월호 변정수를 움직이는 세 가지 힘 늘 궁금했다. 도대체 어디서 그 많은 에너지가 솟아 나오는지. 드라마 출연에 방송 진행, 사업 그리고 두 딸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 그야말로 일인 다역을 척척 해내는 변정수 씨를 움직이는 힘은 그를 신나게 만드는 일, 아늑하고 편안한 집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에 있었다.
- 2010년 2월호 겨울철에 찾아오는 난방병, 안면 홍조 이번 겨울 날씨는 술 마시지 않은 남자들의 얼굴까지 빨갛게 상기될 정도로 아주 매섭습니다. 겨울만 되면 이렇게 얼굴이 빨개지는 분들이 많지요. 저 역시 의대를 갓 졸업하고 군 복무 대신 남극의 세종기지에 지원하여 의무실을 맡았을 때 가장 골치 아픈 게 바로 이 ‘안면 홍조’ 였습니다. 영하 40℃까지 떨어지는 남극의 칼바람을 맞고 일하다가 따뜻한 실내로 들
- 2010년 2월호 피부에 투명한 빛을 선물하다 맑고 밝은 피부는 귀한 인상을 만드는 첫 번째 조건이다. 겨우내 칙칙하게 가라앉은 피부를 위해 신기술을 적용한 화이트닝 제품을 선물해보자. 자외선과 노화 등으로 인한 피부 잡티를 지워 환한 얼굴빛을 되찾아줄 것이다.
- 2010년 2월호 목욕이 나를 치유한다 흐르는 물만큼 흘려보내기 쉬운 것이 목욕 시간. 멍하니 욕조에 앉아 있기에는 목욕의 엄청난 효과가 너무 아깝다. 이제는 목욕도 몸 상태에 따라 달리해야 할 때다. 건강 목욕, 즐기면서 하는 법을 소개한다.
- 2010년 2월호 28일, 피부 재생 주기를 되찾아라 한창 때는 아무리 피곤해도 하룻밤만 푹 자고 나면 피부가 뽀얗게 돌아오더니, 이제 그것도 남의 이야기가 되었다. 피곤하면 피곤한 대로, 피부 트러블이 생기면 생긴 대로 회복되지 않는 피부를 위해 28일 피부 재생 주기부터 되찾아보자.
- 2010년 2월호 패션, 공예를 입다 작가 정신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하나하나 손수 빚어내는 것들의 가치를 인정하는 시대다. 남들과 똑같은 것을 거부하고 좀 더 특별한 것을 찾는 이들에게 핸드 크래프트 아이템은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 섬유예술가, 공예가, 핸드메이드 작가들이 만든 크리에이티브한 패션 아이템은 우리의 일상적인 룩에 오아시스 같은 단비를 내려주기에 충분하다.
- 2010년 1월호 새해, 나를 위한 선물 나이를 생각하면 새로운 한 해가 반갑지만은 않다. 늘어가는 주름도 반갑지 않은 건 마찬가지. 이때 나를 위한 작은 선물로 생활에 활력을 주자. 여성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각 뷰티 브랜드에서 좀 더 똑똑해진 안티에이징 크림을 선보인다.
- 2010년 1월호 파운데이션 브러시 vs. 스펀지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손으로 쓱쓱 파운데이션을 발라 매끈한 피부결을 연출하던데, 왜 집에서 손으로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들뜨고 뭉치는 걸까. 그처럼 손놀림이 재빠르지 않다면 제2의 손이라 불리는 메이크업 도구를 이용해보자.
- 2010년 1월호 개성 있는 5인이 전하는 흰머리 예찬 영화배우 신성일이 말했다.머리가 하얗게 세고 나니 아무 색이나 참 잘 어울리더라고. 흰색 셔츠는 흰색 셔츠대로 스타일리시해 보이고 분홍색 셔츠도 참 멋들어지게 매치된다며 흰머리를 예찬했다. 그의 말처럼 새까맣게 염색한 머리보다 희끗하지만 윤기가 흐르는 머리가 더 매력적이지 않은가? 흰머리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삼은 5인을 직접 만나보니, 흰머리를 고수하는 데
- 2010년 1월호 여성을 위한 똑똑한 워킹화 새해 다짐으로 걷기 운동을 첫손가락에 꼽은 이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나에게 잘 맞는 워킹화를 고르는 것. 요즘 가장 인기 있는 5개 브랜드 워킹화를 선정해 <행복> 기자 세 명이 2주 동안 체험하고 느낀 바를 꼼꼼하게 기록했다.
- 2010년 1월호 체온은 높이고 스타일은 살리는 워머 워머는 목, 손목, 발목 등 옷 안으로 찬 바람이 들어오는 부위를 감싸 보온 효과를 높인다. 더불어 패션성도 뛰어나 스타일링 방법에 따라 같은 옷도 다른 느낌이 난다. 가격이 합리적인 워머, 어떻게 활용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