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9월호 이 가방에 뭘 담으시겠어요? 24주년도 아니고 26주년도 아니고, 정확히 사반세기를 기념하는 창간 25주년을 맞으며 <행복이가득한집>은 독자들에게 어떤 선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할지 올 초부터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가장 ‘행복’다운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고심한 결과, 패션 디자이너 임선옥 씨와 손잡고 이렇게 ‘예쁘고 착한’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들고
- 2012년 8월호 합리적 가격대의 효과 만점 화장품 착한 가격에 비해 효능이 탁월하거나, 눈에 띄는 제품력에 비해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는 화장품이 의외로 많다. 29인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뷰티 에디터, 배우, 가수, 파워 블로거가 혼자만 알고 있기엔 정말 아까운 화장품을 직접 소개했다.
- 2012년 8월호 하늘 위, 유비무환의 자세 휴대하기 간편하고 여행지에서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만 모았다. 수분 부족과 부기, 긴장과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것은 기본, 하나 둘씩 꺼내 쓰다 보면 장시간 비행의 지루함도 달랠 수 있다. 극도로 건조한 기내에서도 화장대를 통째로 가져간 것처럼 든든하다.
- 2012년 8월호 시계 속이 궁금하다 단순히 디자인에 끌리기도 하지만 기계식 시계로 지식의 폭을 넓혀가면 갈수록 겉보다는 안에 더 관심을 갖게 된다. 들여다볼수록 흥미진진한 시계를 탐험하기에 앞서 익혀야 할 기본 용어를 정리했다.
- 2012년 8월호 내 가방은 바로 나 무슨 일이 닥칠지 모를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우리는 가방을 든다. 그리고 인생의 매 순간을 가방에 넣는다. 가방을 보면 그 사람이 보인다. 정체성이 분명한 네 개의 가방을 골랐다. 그 가방에 어울리는 소지품과 함께.
- 2012년 8월호 스타일이 있는 낭만 여행 도시 풍경을 떠올리며 스타일을 그려본다. 피렌체, 뉴욕, 파리…. 각 도시의 감성을 닮은 옷차림은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 2012년 8월호 뜨거운 여름을 보낸 후에 여름휴가는 즐거웠다. 그러나 당신의 피부는? 바캉스 후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고 얼룩덜룩해졌다면 하루빨리 피부가 회복할 시간을 줘야 한다. 건조해진 피부, 칙칙한 안색, 푸석푸석한 머릿결까지, 여름휴가가 피부에 남긴 여섯 가지 후유증에 대처하는 법.
- 2012년 8월호 몸 위의 작은 예술품 값비싼 보석의 대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코스튬 주얼리costume jewelry는 합금, 크리스털, 플라스틱 등 인조 보석 소재로 만든 ‘생활 보석’이다. 화려한 액세서리로 멋 내기 좋은 이 계절, 옷을 보조하는 역할이 아닌 그 자체가 주인공이 되는 목걸이, 귀고리, 반지, 팔찌, 브로치로 멋 부리는 법.
- 2012년 8월호 세상의 모든 아침 자연을 닮은 리넨 침구, 상쾌한 기분을 선사하는 초록 식물 테라피,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옷…. 산뜻한 아침을 열어주는 자연주의 침실 풍경.
- 2012년 7월호 그대 그리고 나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멋진 풍경 앞에 섰을 때,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드나요? 사랑하는 사람이 떠오르진 않나요? 좋은 것을 보면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하지만, 화장품까지 나눠 쓰진 마세요. 아무리 좋은 제품도 남녀 모두의 피부에 딱 맞기는 어렵습니다. 여기, 잉꼬부부를 위한 커플 화장품을 준비했습니다.
- 2012년 7월호 낮과 밤, 3단계면 충분해 더위에 가벼워지는 건 옷차림만이 아니다. 피부 타입과 트러블에 맞게 스킨케어도 가볍게 해야 한다. 낮에는 방어, 밤에는 회복에 집중하는 것이 3단계 스킨케어의 핵심이다.
- 2012년 7월호 편하고 익숙해서 더 좋은 구두 맨발로 시원한 풀밭이나 따뜻한 모래 위를 걷는 기분은 황홀하다. 하지만 풀이 젖었거나, 모래가 타듯이 뜨거울 때는 신발을 신는 쪽이 훨씬 기분 좋다. 아무것도 신지 않은 듯 편안한 가죽 신발이란 게 과연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