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6월호 삼단 같은 나의 머릿결 여자라면 누구나 윤기가 흐르고 찰랑이는 건강한 머릿결을 원한다. 하지만 파마와 염색, 드라이 등으로 빗자루처럼 푸석푸석해지기 일쑤. 풍성하고 윤기 있는 머릿결로 가꿔줄 트리트먼트 제품을 소개한다.
- 2013년 6월호 손끝에 팝아트 손톱에 컬러를 입히면 자연스레 손짓도 달라진다. 올여름 유행하는 팝 컬러를 손끝에 물들여볼 것.
- 2013년 6월호 티 없는 아름다움 요즘은 또렷한 이목구비보다 피부가 깨끗해야 미인이다. 여름이 오면 더욱 짙어지는 그림자, 잡티를 지우는 두 가지 방법.
- 2013년 6월호 너는 여름에 더 예쁘다 여름엔 자고로 시선을 사로잡는 알록달록한 샌들과 파란 하늘을 닮은 주얼리, 가볍고 실용적인 가방이 있어야 스타일이 사는 법이다.
- 2013년 6월호 액세서리 100배 활용법 어딜 가든 내 두 눈은 멋을 쫓는다. 남편은 이런 내게 왜 그리도 여자들을 힐끔거리냐고 묻는다. 멋있게 꾸민 사람을 보면 눈도 즐겁거니와 옷을 잘 입었든 못 입었든 그들의 옷 입는 방식에서 스타일에 필요한 깨알 같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액세서리는 유독 꼼꼼히 살펴보는 부분인데, 요즘의 액세서리는 옷을 돋보이게하는 소품 이상의 역할을 한
- 2013년 6월호 뽐내고 싶은 반지 칵테일을 마실 때 손가락을 뽐내기 위해 착용한다 하여 붙은 이름 ‘칵테일 링’. 손가락 사이에서 반짝이는 칵테일 반지가 한여름 태양보다 눈부시다.
- 2013년 6월호 멋지다! 뱅글 손목이 훤히 드러나는 여름에 더욱 빛을 발하는 뱅글. 각 패션 하우스의 고유한 감성이 묻어나는 뱅글로 스타일의 품격을 높여보자.
- 2013년 6월호 클레오파트라도 솔깃하게 만드는 뷰티 노하우 블러셔는 이렇게 바르세요자칫 칙칙해 보일 수 있는 노란 피부 톤과 비교적 얼굴이 평면적인 한국 여성은 블러셔 하나만 발라도 인상이 확 달라진다. 메이크업 초보자라면 살굿빛 블러셔를, 화사해 보이고 싶다면 핑크 톤이 알맞다. 웃었을 때 톡 튀어나온 부위를 중심으로 볼에 얇게 펴 바르는데, 경계선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려면 블러셔를 묻힌 브러시를 한 번 툭 털어
- 2013년 6월호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바야흐로 데이트하기 좋은 계절이다. ‘백 허그’는커녕 다정한 말 한마디조차 뜨문뜨문해진 오래된 부부나 연인의 마음에도 사랑의 불을 지펴줄 상황별 커플 룩을 준비했다.
- 2013년 6월호 다이어트를 위한 지혜로운 꼼수 한 방송사의 설문 조사 결과 우리나라 여자들이 원하는 이상적 몸의 비율은 키 165cm 이상, 몸무게 49kg 이하, 허리둘레 26인치, 가슴은 C컵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현실적 몸이다. TV를 켜면 맛집과 다이어트 정보가 공존하는 모순 속에서 과연 잘 먹고 잘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알아둬야 할 수칙과 기자들이 도전한 다이어트 체험
- 2013년 6월호 절묘한 균형 감각 자연에 가까운 소재, 여백을 둔 담백한 디자인, 입술을 대면 과일 맛이 날 것 같은 알록달록한 색상. 이만큼이나 다양한 트렌드가 공존하는 시즌이 있었을까? 올여름 거리를 활보할 신발과 가방은 패션 박람회를 방불케 할 만큼 다채롭다. 손에 든 자존심과 발 아래의 여심女心 사이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균형을 잘 유지할 것.
- 2013년 6월호 꽃이 되어 걷다 지금 유행하는 꽃무늬 의상을 세련되게 연출하려면 몇 가지 기억해야 할 법칙이 있다. 라일락 향기 가득한 6월, 부암동을 산책하는 여인의 여덟 가지 스타일링을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