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8월호 바캉스 후 피부가 보내는 S.O.S 제주 올레길에서 혹은 브라질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여름휴가를 어디에서 보냈건 바캉스 기간에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게 마련이다. 모처럼의 휴가는 달콤했건만, 그 후 겪게 되는 피부 트러블은 당신을 늙게 만든다. 여름휴가 후 흔히 겪는 피부 건조함과 화상, 얼룩덜룩한 다크 스폿에 대처하는 빠르고 현명한 네 가지 방법을 지금 당장 실천하라.
- 2013년 7월호 낮은 발걸음 여름엔 아찔한 굽의 하이힐보다 편안한 신발에 더 끌린다. 멋까지 겸비한 여름 신발의 열 가지 발자국을 따라가보자.
- 2013년 7월호 여행 가방 홀가분하게 꾸리기 떠날 때는 제법 날렵하던 가방이 돌아올 때는 십중팔구 살이 쪄서 온다. 짐은 쉽사리 불어나는 법이다. “설마 그렇게 큰 트렁크를 가져가는 건 아니겠지? 그 옷 다 입을 거야?” 남편은 여행 때마다 짐을 줄이고 ‘노른자위’만 챙기라는 잔소리를 했고, 그 덕분에 ‘여행 패션 일정표’를 작성하는 습
- 2013년 7월호 수영복이 멋진 해변의 여인 뭐니 뭐니 해도 여름휴가엔 물놀이가 빠질 수 없다. 태양이 작열하는 바닷가, 고급스러운 호텔 수영장, 휴양지의 리조트에서 추억을 함께할 최신 수영복 리스트.
- 2013년 7월호 무엇을 보나요? 당신이라면 아일랜드에서 맥주를 마시겠어요, 아니면 스코틀랜드에서 산천어를 낚아보시겠어요? 여름휴가를 어디에서 보내든 멋진 선글라스와 책 한 권은 꼭 챙겨 가세요. 최신 선글라스와 출판사 아홉 곳의 편집장이 추천하는 ‘휴가지에서 읽기 좋은 책’을 소개합니다.
- 2013년 7월호 털 보이지 마세요 ‘ 겨 털 ’ 제모는 필수요, 다리와 팔 제모는 기본, 비키니 라인과 입가 제모는 선택인 요즘, 몸매 관리보다 털 관리가 더욱 시급한 계절이다. 시원한 노출을 도와줄 다양한 제모 방법부터 셀프 제모 제품까지, 털털한 여자도 꼼꼼하게 제모할 수 있는 알짜 정보를 모았다.
- 2013년 7월호 매끈한 발을 위하여 발뒤꿈치에 두꺼운 각질이 쌓여 있다면 마놀로 블라닉과 지미 추의 ‘신상 샌들’을 신는 게 다 무슨 소용이겠는가. 복숭앗빛의 어여쁜 뒤꿈치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발 전용 제품들.
- 2013년 7월호 번들거림이여 이제 안녕! 자외선 차단부터 피지 컨트롤, 미백, 보습 작용까지 다목적 기능을 겸비한 효과 빠른 파우더 팩트 여덟 개.
- 2013년 7월호 여름엔 밀짚모자 청순 가청련한 여주인공을 떠올리게 하는 챙이 넓은 모자부터 중성적 매력의 중절모까지, 다채로운 밀짚모자를 모았다. 각각 생김새는 다르지만 모두 시원하게 스타일을 살려주는 여름철 멋 내기 필수품이다.
- 2013년 7월호 일거양득 혹은 그 이상 보습, 주름 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이 모든 것을 해결하고 싶은데 방법이 너무 복잡하다. 뭐부터 발라야 할지 순서를 외기도 힘겨울 지경. 화장대 위 무질서를 깔끔하게 정리해줄 멀티 기능 화장품을 주목할 때다.
- 2013년 7월호 한여름 낮의 꿈 선베드에 누워 칵테일을 음미하고, 멋스러운 자태로 푸른 잔디 위를 거니는 영화 속 여배우처럼 7월의 햇살보다 눈부신 화려한 휴가를 꿈꾸다.
- 2013년 7월호 한산모시 누군가가 일러주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법한 초록 잎사위, 깻잎처럼 생긴 모시풀은 여름이면 더욱 싱그러운 푸른빛을 뿜는다. 예부터 모시는 ‘모시고 입는 옷’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귀한 옷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밭에서부터 베틀까지 한산 모시가 태어나는 전 공정은 오로지 사람 손으로 작업한다. 모시 껍질을 벗기고 찢어 실 원료를 만드는 태모시부터 실을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