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7월호 한여름 낮의 꿈 선베드에 누워 칵테일을 음미하고, 멋스러운 자태로 푸른 잔디 위를 거니는 영화 속 여배우처럼 7월의 햇살보다 눈부신 화려한 휴가를 꿈꾸다.
- 2013년 7월호 한산모시 누군가가 일러주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법한 초록 잎사위, 깻잎처럼 생긴 모시풀은 여름이면 더욱 싱그러운 푸른빛을 뿜는다. 예부터 모시는 ‘모시고 입는 옷’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귀한 옷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밭에서부터 베틀까지 한산 모시가 태어나는 전 공정은 오로지 사람 손으로 작업한다. 모시 껍질을 벗기고 찢어 실 원료를 만드는 태모시부터 실을 만드는
- 2013년 6월호 삼단 같은 나의 머릿결 여자라면 누구나 윤기가 흐르고 찰랑이는 건강한 머릿결을 원한다. 하지만 파마와 염색, 드라이 등으로 빗자루처럼 푸석푸석해지기 일쑤. 풍성하고 윤기 있는 머릿결로 가꿔줄 트리트먼트 제품을 소개한다.
- 2013년 6월호 손끝에 팝아트 손톱에 컬러를 입히면 자연스레 손짓도 달라진다. 올여름 유행하는 팝 컬러를 손끝에 물들여볼 것.
- 2013년 6월호 티 없는 아름다움 요즘은 또렷한 이목구비보다 피부가 깨끗해야 미인이다. 여름이 오면 더욱 짙어지는 그림자, 잡티를 지우는 두 가지 방법.
- 2013년 6월호 너는 여름에 더 예쁘다 여름엔 자고로 시선을 사로잡는 알록달록한 샌들과 파란 하늘을 닮은 주얼리, 가볍고 실용적인 가방이 있어야 스타일이 사는 법이다.
- 2013년 6월호 액세서리 100배 활용법 어딜 가든 내 두 눈은 멋을 쫓는다. 남편은 이런 내게 왜 그리도 여자들을 힐끔거리냐고 묻는다. 멋있게 꾸민 사람을 보면 눈도 즐겁거니와 옷을 잘 입었든 못 입었든 그들의 옷 입는 방식에서 스타일에 필요한 깨알 같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액세서리는 유독 꼼꼼히 살펴보는 부분인데, 요즘의 액세서리는 옷을 돋보이게하는 소품 이상의 역할을 한
- 2013년 6월호 뽐내고 싶은 반지 칵테일을 마실 때 손가락을 뽐내기 위해 착용한다 하여 붙은 이름 ‘칵테일 링’. 손가락 사이에서 반짝이는 칵테일 반지가 한여름 태양보다 눈부시다.
- 2013년 6월호 멋지다! 뱅글 손목이 훤히 드러나는 여름에 더욱 빛을 발하는 뱅글. 각 패션 하우스의 고유한 감성이 묻어나는 뱅글로 스타일의 품격을 높여보자.
- 2013년 6월호 클레오파트라도 솔깃하게 만드는 뷰티 노하우 블러셔는 이렇게 바르세요자칫 칙칙해 보일 수 있는 노란 피부 톤과 비교적 얼굴이 평면적인 한국 여성은 블러셔 하나만 발라도 인상이 확 달라진다. 메이크업 초보자라면 살굿빛 블러셔를, 화사해 보이고 싶다면 핑크 톤이 알맞다. 웃었을 때 톡 튀어나온 부위를 중심으로 볼에 얇게 펴 바르는데, 경계선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려면 블러셔를 묻힌 브러시를 한 번 툭 털어
- 2013년 6월호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바야흐로 데이트하기 좋은 계절이다. ‘백 허그’는커녕 다정한 말 한마디조차 뜨문뜨문해진 오래된 부부나 연인의 마음에도 사랑의 불을 지펴줄 상황별 커플 룩을 준비했다.
- 2013년 6월호 다이어트를 위한 지혜로운 꼼수 한 방송사의 설문 조사 결과 우리나라 여자들이 원하는 이상적 몸의 비율은 키 165cm 이상, 몸무게 49kg 이하, 허리둘레 26인치, 가슴은 C컵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현실적 몸이다. TV를 켜면 맛집과 다이어트 정보가 공존하는 모순 속에서 과연 잘 먹고 잘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알아둬야 할 수칙과 기자들이 도전한 다이어트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