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4월호 같은 듯 다른 매력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있고,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화이트 셔츠는 작은 변화만으로도 색다른 멋을 낸다. 이미 옷장 속에 열 벌이 있다 해도 안 사고는 못 배길 두 가지 스타일의 ‘신상’ 화이트 셔츠를 모았다.
- 2014년 4월호 눈부신 햇살, 그보다 더 빛나는 주얼리 온 세상이 새로운 빛깔로 물드는 완연한 봄. 식물은 꽃을 피워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여자는 보석을 만나 더욱 아름다워진다.
- 2014년 4월호 언능 와, 꽃이 폈구만 구례 차창 밖으로 봄바람이 부드럽다. 빨간 동백과 노란 산수유의 소리 없는 아우성으로 가득한 구례로 느린 여행을 떠난다.
- 2014년 3월호 행복이 엄마는 애들 옷 어디서 사? 돌아서면 쑥쑥 크는 아이 옷에 뭘 그리 신경 쓰나 싶을 수도 있지만 엄마 마음은 또 다르다. 세련된 엄마들은 요즘 아동복 편집매장에서 쇼핑한다. 우리 애는 특별하니까!
- 2014년 3월호 유행을 따를 것인가 리드할 것인가 유행은 돌고 돈다. 과거 아이디어들이 2년 단위로 새것처럼 바뀌어 등장하는 패션업계만큼 이 말이 딱 들어맞는 분야가 또 있을까. 패션 트렌드의 수명은 매우 짧고, 유행이란 그 속성상 낭비를 조장하기 때문에 유행에 동참하든 방관하든 그것은 당신의 자유다. 다만 지금 유행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 무엇이 ‘대세’인지 알면
- 2014년 3월호 얼굴에서 빛이 나네요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싱그러운 봄이 오면 화사한 벚꽃처럼 밝은 얼굴로 눈부신 햇살 속을 산책하고 싶었건만, 거울에 비친 얼굴은 칙칙하고 얼룩덜룩한 고목나무가 따로 없다. 이럴 때, 화이트닝 제품은 진가를 발휘한다. 어둡고 탁한 안색을 새벽이슬처럼 맑고 생기 있게 가꿔줄 ‘봄맞이 안색 개선 제품’을 피부 고민에 따라 맞춤 제안한다.
- 2014년 3월호 봄의 길목에서 저 요리사의 솜씨 좀 보게 / 누가 저걸 냉동 재룐 줄 알겠나 / 푸릇푸릇한 저 싹도 / 울긋불긋한 저 꽃도 / 꽝꽝 언 냉장고에서 꺼낸 것이라네 / 아른아른 김조차 나지 않는가 _반칠환의 ‘봄’
- 2014년 2월호 내 마음 모두 드리리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 하트 모양 주얼리로 사랑을 고백할 것.
- 2014년 2월호 보랏빛을 보라! 이번 시즌 가장 주목해야 할 색깔은 바로 오키드. 올봄 거리를 물들일 로맨틱한 보랏빛 물결.
- 2014년 2월호 가격대별 가방 고르기, 예산이 얼마예요? 현명한 쇼핑이란 유행과 취향 그리고 예산에 맞게 고르는 것. 20만 원대 실용적인 토트백부터 결혼 예물로도 손색없는 7백만 원대 핸드백까지 한데 모았다.
- 2014년 2월호 로맨스가 필요해 마주 잡은 손의 온기로 따뜻함을 느끼는 2월. 추운 겨울이니까, 밸런타인데이니까, 우리는 서로의 반쪽이니까…. 어떤 이유에서든 함께 있어 좋고, 둘이 입어 더욱 돋보이는 여섯 가지 커플 룩.
- 2014년 2월호 숨은 보석같은 화장품 30 화장품 브랜드 홍보 담당자들에게 가족과 친구에게 추천 하는 제품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 브랜드에 관해 누구보다 자세히 아는 홍보 담당자들이 꼽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