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7월호 여백이 있는 날 휴식과 사색이 마련될 수 있는 날 평소에 무심히 지나쳤던 자연과 사물과 사람을 제대로 유심히 바라보며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 여백이 있는 날 _이해인 수녀의 ‘여백이 있는 날’
- 2017년 6월호 30대 중반, 터닝 포인트가 필요한 때 지금껏 한 가지 스타일만 고수해온 이주희 씨는 30대 중반에 들어서며 새로운 스타일이 필요하다는 걸 실감했다. 현재의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고 있다는 그녀를 위해 <행복> 스타일 자문 위원 3인이 나섰다.
- 2017년 6월호 여름 향수 스타일링 뿌리는 장신구라 불리는 향수는 평범한 스타일도 매력적으로 만드는 힘이 있다. 그렇다면 그유행과 계절에 따라 패션과 화장만 바꿀 것이 아니라, 향수까지 바꿔야 하는 것이 아닐까? 올여름 트렌드를 반영한 향수를 눈여겨보고 취향과 감각이 드러나는 향을 입어보자.
- 2017년 6월호 놀랍도록 오래가는 입술 얇아지는 옷차림만큼 메이크업도 가벼워질 차례!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입술에 착 밀착되어 오래 지속되는 립 틴트가 정답이다.
- 2017년 6월호 촉촉한 여름 생명의 원천인 물은 더운 날씨에 바짝바짝 말라가는 피부에도 고운 빛과 결을 선사한다. 시원하고 촉촉한 여름 피부를 만드는 수분의 힘.
- 2017년 6월호 바스켓 백 자연 소재와 가죽을 믹스해 격식 차린 백 바스켓 백이 급격하게 유행한 건 내로라하는 패션 하우스가 합류한 덕이 크다. 에르메스, 프라다, 생 로랑 등 명품 패션 하우스에서도 바스켓 백과 자연 소재 가방을 출시해 우아하게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밝은 컬러의 파나마 해트는 15만 5천 원, 더 캐시미어. 가죽과 라피아 소재를 매치한 독특한 토트백은
- 2017년 6월호 작지만 강한 미니 백 이번 시즌에는 누구라도 가벼운 옷차림에 사랑스러운 컬러의 미니 백을 메야 한다. 몸도 마음도 산뜻하게 여름을 맞는 우리의 자세.
- 2017년 6월호 색, 선, 면 날씨가 더워 손에 쥔 접선을 활짝 펼쳤더니 접힌 모양대로 색 길이 났다. 팔랑이자 이윽고 삐죽 길게 난 줄무늬가 낯선 모양을 만들어냈다. 부채인 줄 알았는데 여인의 치맛자락이고, 소맷부리였다.
- 2017년 5월호 슬링백 슈즈 아슬아슬하게 뒤꿈치에 걸린 가느다란 끈이 때론 아찔하고 때론 시크한 슬링백 슈즈. 이번 시즌 당신이 눈여겨봐야 할 아이템이다.
- 2017년 5월호 꽃, 바람 그리고 너 미국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는 ‘바 람과 창틀 안의 꽃’ 이라는 시에서 남성을 바람, 여성을 꽃에 비유했다. 올봄 거리는 이들이 일으킨 꽃 바람으로 가득찼다. 더욱 로맨틱하게!
- 2017년 5월호 모두를 위한 자외선 차단제 심각한 피부 손상을 유발하는 자외선은 실내ㆍ외를 가리지 않고 존재하며 남녀노소 모두의 피부 건강을 위협한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자외선 차단제,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까?
- 2017년 5월호 두 볼에 물든 봄 여성의 볼 위에도 막 터뜨린 꽃망울 같은 블러셔가 피어났다. 몇 번의 터치만으로도 봄처럼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블러셔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