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4월호 나의 사랑! 플라워 프린트 자꾸만 시선이 가는 봄철의 플라워 프린트! 조금 화려해서 부담스럽다는 이들에게 네 명의 플라워 프린트 마니아가 조언을 건넸다.
- 2017년 4월호 꽃무늬 매 시즌 돌아오는 꽃무늬, 촌스럽거나 너무 화려하다고 거부할지 몰라도 이렇게 긴 역사와 유행을 갖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누구에게나 꽃을 입고 싶은 본능이 숨어 있다는 방증 아닐까.
- 2017년 4월호 춘개화春開花 4월의 봄바람이 잠이 든 꽃을 흔들었다. 햇볕의 온화함에 꽃은 입술을 열었다. 나른한 봄기운이 닿는 순간 등 한가운데와 목덜미, 발끝에서도 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 2017년 3월호 파워풀 그린 이번 시즌 패션계는 대자연에 몸을 숨겼다. 숲을 헤매는 동안 자연의 빛깔과 문양에 알록달록한 물이 들었고, 소맷 부리마다 꽃향기가 배기도 했다. 그렇게 완성한 이번 시즌 키 룩을 공개한다.
- 2017년 3월호 오, 나의 플랫 슈즈 플랫 슈즈의 매력을 단지 편안함이라고 일축하기에는 너무 아쉽다. 자극적인 조미료를 덜어낸 듯 담백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은 감히 하이힐이 넘볼 수 없는 플랫 슈즈만의 고유한 영역이다. 그 모습도 각양각색, 누구에게나 언제 어디에서나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으로 거듭난 플랫 슈즈는 지금 트렌드의 최전선에 서 있다.
- 2017년 3월호 내가 플랫 슈즈를 신는 이유 다리가 짧아 보일까 봐 하이힐만 고집했다고? 플랫 슈즈는 멋 보다는 맛으로 신는다고 답하는 플랫 슈즈 마니아 4인에게 그들만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물었다.
- 2017년 3월호 발끝에 꽃이 피다 플랫 슈즈는 청초하고 순수한 봄꽃을 닮았다. 말간 소녀의 얼굴을 한 채 우아한 카리스마로 봄을 재촉했다. 봄바람은 이내 꽃봉오리를 터뜨렸고, 향기에 취하자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 2017년 2월호 건조한 계절, 머릿결은 윤기나게! 모발 끝이 눈에 띄게 갈라지거나 힘이 없어 고민이라면, 모발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주는 헤어 에센스가 필요한 때. 오일부터 크림, 미스트 타입까지 다양하게 모았다. 글 이재은 기자 사진 이창화 기자
- 2017년 2월호 10초 만에 예뻐지는 법 클렌징이 귀찮다, 판다처럼 번진다, 눈이 따갑다 등 갖가지 핑계가 난무해도 마스카라를 꼭 써야 하는 이유는 극적으로 예뻐질 수 있는 ‘요술봉’이기 때문!
- 2017년 2월호 예뻐지려면 목을 바로 세워라 마치 인어 공주가 두 다리를 얻은 대신 목소리를 잃은 것처럼, 현대인은 스마트폰의 편리함을 누리는 대가로 목 건강이 담보로 잡혔다. C자로 유연하게 뻗은 아름다운 목을 지키고 싶다면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 2017년 2월호 나에게 꼭 맞는 립 컬러 찾기 Red Lips 레드 립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싶을 때 효과적이다. 컬러가 강한 편이니 젤 아이라이너로 눈매만 또렷하게 잡아준 후 다른 부위는 색상을 절제해 입술만 강조할 것. 웜 톤이라면 레드에 블랙을 가미해 좀 짙은 느낌을 자아내는 버건디 계열을 권하고, 쿨 톤이라면 앵두처럼 밝은 레드가 적합하다. For cool tone 1 아가타 프리미에르
- 2017년 2월호 발끝에 힘을 실어줄 구두 트렌디한 구두는 시선을 끌어모으는 힘이 있다. 이 번 시즌에는 사이하이 부츠와 블로퍼, 블록 힐, 그리고 하이킹 부츠가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