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3월호 믹서와 주서로 만드는 영양 가득한 한그릇 아침마다 챙겨 먹는 밥 한 그릇, 건강한 삶을 위한 반석이다. 한걸음이 모여서 천 리 길을 간다는 말은 이럴 때 해당될 터다. 그러나 1분이 아쉬운 현대인이 끼니를 꼬박꼬박 먹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 짧은 시간 동안 영양 가득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방법이 없을까? 믹서와 주서가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 2006년 3월호 집에서 마시는 건강차 다섯가지 한약재를 이용한 음식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차다. 차는 좋은 성분을 가장 손 쉽게 먹을 수 있는 형태로 우리거나 끓여 만드는 방법이 있다. 우리는 경우 약재에 끓는 물을 부어 2~3분간 두었다가 꿀을 약간 넣어 마시면 되는데 보통 물 3~4컵에 8~12g의 마른 약초를 넣고 우린다. 두껍거나 단단한 한약재는 끓여 마시는 것이 알맞다. 찻주전자에 약재
- 2006년 3월호 고급식당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매너 7계명 특별한 날 찾게 되는 고급 식당에서 우리는 약간 긴장하곤 한다. 내가 다른 이의 빵 접시를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 물잔이 어느 것인지, 샐러드에는 어떤 포크를 집어야 하는지 머뭇거리는 순간에 그렇다. 평소 테이블 매너에 관한 몇 가지 룰만 알아두면 그럴 염려가 없다. 혹 실수가 있더라도 무안해하지 말고 살짝 미소 지어 양해를 구하면 된다. 무언의 약속
- 2006년 3월호 다 함께 먹는 요리는 개인 접시에 덜어 먹는다 특별한 날 찾게 되는 고급 식당에서 우리는 약간 긴장하곤 한다. 내가 다른 이의 빵 접시를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 물잔이 어느 것인지, 샐러드에는 어떤 포크를 집어야 하는지 머뭇거리는 순간에 그렇다. 평소 테이블 매너에 관한 몇 가지 룰만 알아두면 그럴 염려가 없다. 혹 실수가 있더라도 무안해하지 말고 살짝 미소 지어 양해를 구하면 된다. 무언의 약속
- 2006년 3월호 젓가락으로 음식을 주고받지 않는다 특별한 날 찾게 되는 고급 식당에서 우리는 약간 긴장하곤 한다. 내가 다른 이의 빵 접시를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 물잔이 어느 것인지, 샐러드에는 어떤 포크를 집어야 하는지 머뭇거리는 순간에 그렇다. 평소 테이블 매너에 관한 몇 가지 룰만 알아두면 그럴 염려가 없다. 혹 실수가 있더라도 무안해하지 말고 살짝 미소 지어 양해를 구하면 된다. 무언의 약속
- 2006년 3월호 회전 테이블의 회전판은 시계 방향으로 돌린다 특별한 날 찾게 되는 고급 식당에서 우리는 약간 긴장하곤 한다. 내가 다른 이의 빵 접시를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 물잔이 어느 것인지, 샐러드에는 어떤 포크를 집어야 하는지 머뭇거리는 순간에 그렇다. 평소 테이블 매너에 관한 몇 가지 룰만 알아두면 그럴 염려가 없다. 혹 실수가 있더라도 무안해하지 말고 살짝 미소 지어 양해를 구하면 된다. 무언의 약속
- 2006년 3월호 즐거운 식사를 위한 테이블 매너의 기본, 양식당 특별한 날 찾게 되는 고급 식당에서 우리는 약간 긴장하곤 한다. 내가 다른 이의 빵 접시를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 물잔이 어느 것인지, 샐러드에는 어떤 포크를 집어야 하는지 머뭇거리는 순간에 그렇다. 평소 테이블 매너에 관한 몇 가지 룰만 알아두면 그럴 염려가 없다. 혹 실수가 있더라도 무안해하지 말고 살짝 미소 지어 양해를 구하면 된다. 무언의 약속
- 2006년 3월호 따로 또 같이 즐기는 햇나물 반찬 따로 또 같이 즐기는 햇나물 만찬 나물은 항상 소박한 반찬과 국거리로만 만들어지는데, 그 조리법과 세팅을 달리하면 멋진 식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얽매여 있는 고정관념을 벗어 던지면 요리도 상차림도 그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커다란 트레이에 여러 가지 나물 요리를 어울리게 놓아 마치 뷔페처럼 즐길 수 있는 상차림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 2006년 3월호 머위쌈밥 간단하게 만든 나물쌈밥이라도 어떤 그릇에 어떻게 담아내느냐에 따라 대접받는 사람의 기분이 전혀 달라진다. 머위처럼 넓은 잎을 가진 나물이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 이렇게 그릇을 캔버스 삼아 그림 그리듯 요리를 담아내면 평범한 요리도 특별해 보인다.
- 2006년 3월호 쑥두릅튀김 봄이면 집집마다 햇나물이 한가득이다. 클로렐라묵을 굵게 썰고 서너 가지 나물과 달걀지단을 곁들이면 탕평채 못지않은 멋진 샐러드 요리를 선보일 수 있다.
- 2006년 3월호 쑥두릅튀김 진한 향을 자랑하는 쑥과 두릅은 재료 자체의 신선함을 살리는 것이 관건이다. 햇나물로 튀김을 만들면서도 그 신선함을 놓치지 않는 방법이 있으니 주목하자. 그릇에 바삭하게 튀긴 녹색 나물을 담고 가운데에 빨간색 딸기 하나를 올리면 감각적인 나물 요리가 완성된다.
- 2006년 3월호 나물꼬치구이 나물을 꼬치에 꿴다는 생각, 잘 안 될 것 같지만 이렇게 훌륭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호에 따라 먹고 싶은 재료들을 하나의 꼬치에 꿰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나물 꼬치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