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3월호 믹서와 주서를 이용해 간단하게 준비하는 아침 식사 가스파초 태양의 나라 스페인에서 더위를 식히기 위해 먹는 음식으로 토마토를 비롯한 여러 가지 채소를 갈아 만들어 차갑게 먹는 수프다. 토마토와 양파, 파프리카, 피망, 오이를 큼직하게 썬 뒤 마늘과 토마토 페이스트,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춧가루 등을 넣고 잘 섞는다. 모든 재료를 믹서에 넣고 갈아 고운 체에 거른 뒤 냉장실에 넣어두었다가 차갑게 해서 먹는
- 2006년 3월호 씻기 간편한 주서8 1 프린세스 오렌지 전용 주서 1973. 펄 느낌의 붉은 코팅이 고급스럽다. 반으로 자른 오렌지를 대고 누르면 자동으로 회전하면서 즙이 나온다. 6만 원대. 2 단순하고 듬직한 디자인의 브라운 주서 MP80. 소음이 적으며 이중으로 안전장치가 되어 있다. 15만 원대. 3 크기가 작아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테팔의 엘레아 주서. 필터가 쉽게 분리되어 세척
- 2006년 3월호 고장 없이 탄탄한 믹서8 1 네덜란드 브랜드 프린세스 2038. 1.5L 유리 용기로 되어 있으며 무게는 3.6kg. 바닥에 압축판 4개가 있어 사용할 때 흔들리지 않으며, 소음이 적고 주서 기능이 있다. 9만 원대. 2 프린세스 두유 믹서는 믹서와 두유 제조기의 기능을 겸한 제품이다. 3단계로 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400W. 12시간 동안 불린 콩을 넣고 20초 동안 분쇄하면
- 2006년 3월호 믹서와 주서로 만드는 영양 가득한 한그릇 아침마다 챙겨 먹는 밥 한 그릇, 건강한 삶을 위한 반석이다. 한걸음이 모여서 천 리 길을 간다는 말은 이럴 때 해당될 터다. 그러나 1분이 아쉬운 현대인이 끼니를 꼬박꼬박 먹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 짧은 시간 동안 영양 가득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방법이 없을까? 믹서와 주서가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 2006년 3월호 집에서 마시는 건강차 다섯가지 한약재를 이용한 음식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차다. 차는 좋은 성분을 가장 손 쉽게 먹을 수 있는 형태로 우리거나 끓여 만드는 방법이 있다. 우리는 경우 약재에 끓는 물을 부어 2~3분간 두었다가 꿀을 약간 넣어 마시면 되는데 보통 물 3~4컵에 8~12g의 마른 약초를 넣고 우린다. 두껍거나 단단한 한약재는 끓여 마시는 것이 알맞다. 찻주전자에 약재
- 2006년 3월호 고급식당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매너 7계명 특별한 날 찾게 되는 고급 식당에서 우리는 약간 긴장하곤 한다. 내가 다른 이의 빵 접시를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 물잔이 어느 것인지, 샐러드에는 어떤 포크를 집어야 하는지 머뭇거리는 순간에 그렇다. 평소 테이블 매너에 관한 몇 가지 룰만 알아두면 그럴 염려가 없다. 혹 실수가 있더라도 무안해하지 말고 살짝 미소 지어 양해를 구하면 된다. 무언의 약속
- 2006년 3월호 다 함께 먹는 요리는 개인 접시에 덜어 먹는다 특별한 날 찾게 되는 고급 식당에서 우리는 약간 긴장하곤 한다. 내가 다른 이의 빵 접시를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 물잔이 어느 것인지, 샐러드에는 어떤 포크를 집어야 하는지 머뭇거리는 순간에 그렇다. 평소 테이블 매너에 관한 몇 가지 룰만 알아두면 그럴 염려가 없다. 혹 실수가 있더라도 무안해하지 말고 살짝 미소 지어 양해를 구하면 된다. 무언의 약속
- 2006년 3월호 젓가락으로 음식을 주고받지 않는다 특별한 날 찾게 되는 고급 식당에서 우리는 약간 긴장하곤 한다. 내가 다른 이의 빵 접시를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 물잔이 어느 것인지, 샐러드에는 어떤 포크를 집어야 하는지 머뭇거리는 순간에 그렇다. 평소 테이블 매너에 관한 몇 가지 룰만 알아두면 그럴 염려가 없다. 혹 실수가 있더라도 무안해하지 말고 살짝 미소 지어 양해를 구하면 된다. 무언의 약속
- 2006년 3월호 회전 테이블의 회전판은 시계 방향으로 돌린다 특별한 날 찾게 되는 고급 식당에서 우리는 약간 긴장하곤 한다. 내가 다른 이의 빵 접시를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 물잔이 어느 것인지, 샐러드에는 어떤 포크를 집어야 하는지 머뭇거리는 순간에 그렇다. 평소 테이블 매너에 관한 몇 가지 룰만 알아두면 그럴 염려가 없다. 혹 실수가 있더라도 무안해하지 말고 살짝 미소 지어 양해를 구하면 된다. 무언의 약속
- 2006년 3월호 즐거운 식사를 위한 테이블 매너의 기본, 양식당 특별한 날 찾게 되는 고급 식당에서 우리는 약간 긴장하곤 한다. 내가 다른 이의 빵 접시를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 물잔이 어느 것인지, 샐러드에는 어떤 포크를 집어야 하는지 머뭇거리는 순간에 그렇다. 평소 테이블 매너에 관한 몇 가지 룰만 알아두면 그럴 염려가 없다. 혹 실수가 있더라도 무안해하지 말고 살짝 미소 지어 양해를 구하면 된다. 무언의 약속
- 2006년 3월호 따로 또 같이 즐기는 햇나물 반찬 따로 또 같이 즐기는 햇나물 만찬 나물은 항상 소박한 반찬과 국거리로만 만들어지는데, 그 조리법과 세팅을 달리하면 멋진 식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얽매여 있는 고정관념을 벗어 던지면 요리도 상차림도 그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커다란 트레이에 여러 가지 나물 요리를 어울리게 놓아 마치 뷔페처럼 즐길 수 있는 상차림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 2006년 3월호 머위쌈밥 간단하게 만든 나물쌈밥이라도 어떤 그릇에 어떻게 담아내느냐에 따라 대접받는 사람의 기분이 전혀 달라진다. 머위처럼 넓은 잎을 가진 나물이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 이렇게 그릇을 캔버스 삼아 그림 그리듯 요리를 담아내면 평범한 요리도 특별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