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12월호 낯섦과 익숙함의 하모니 마감재의 거친 느낌을 부각시키는, 이른바 노출 인테리어를 일반 가정에서 소화하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그러나 이 집에서 주인공 역할을 하는 것은 다행히 제멋에 취한 인테리어가 아니라, 이 공간에 살고 있는 사람이자 그들이 사랑하는 물건이다. 낯선 공간에 익숙함을 끌어들인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현명한 사례를 만나본다.
- 2012년 12월호 아이와 키덜트족을 위한 공간, 유니크한 아이템 집합소 매일 무엇을 입을까 고민하며 머물게 되는 공간 드레스룸.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패션 센스도 높아진다는 사실!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네 가지 스타일의 드레스룸을 제안한다.
- 2012년 12월호 잘 감추는 것이 곧 체계적인 수납, 미니멀리즘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드레스룸 매일 무엇을 입을까 고민하며 머물게 되는 공간 드레스룸.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패션 센스도 높아진다는 사실!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네 가지 스타일의 드레스룸을 제안한다.
- 2012년 12월호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내추럴 스타일 드레스룸 매일 무엇을 입을까 고민하며 머물게 되는 공간 드레스룸.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패션 센스도 높아진다는 사실!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네 가지 스타일의 드레스룸을 제안한다.
- 2012년 12월호 클래식과 모던을 넘나드는 패션 컬렉터를 위한 쇼룸 매일 무엇을 입을까 고민하며 머물게 되는 공간 드레스룸.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패션 센스도 높아진다는 사실!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네 가지 스타일의 드레스룸을 제안한다.
- 2012년 12월호 행단일기杏壇日記 은행잎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어느 날, <생명의 노래> 연작으로 유명한 김병종 화백의 퇴촌 한옥을 찾았다. 보름달이 맺어준 인연으로 햇볕을 담뿍 머금고 가을마다 노란 옷으로 갈아입는, 작지만 의젓한 집 ‘함양당含陽堂’. 전통은 지키되 불편한 점은 개선한 실용 한옥의 모범 답안이다.
- 2012년 12월호 나에게 집이란 입체적인 회화다 서민희 씨는 집을 꾸미려고 할 때 스타일을 규정짓기보다는 정서를 채워줄 수 있는 매개체로 평소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에서 컬러를 잡았다. 눈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레이 톤의 집, 가회동 언덕배기에 그 집이 있다.
- 2012년 12월호 달콤한 인생 레스토랑 컨설팅계에서 최고의 감식안을 지닌 ‘비 마이 게스트BE MY GUEST’ 의 김아린 대표. 더 스테이트 타워, SSG 푸드마켓, 텔미어바웃잇, 무이무이, 레 트로아 등 이른바 내로라하는 공간의 조명등 밝기부터 냅킨의 색상까지 훤히 꿰뚫고 있는 그는 늘 트렌디하고 진정성 넘치는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oo 스타일’ ‘oo처럼’이 아닌 바로 자신, ‘
- 2012년 12월호 건강과 안전, 에너지 절약까지! 파크론 온수 매트 사랑에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건 이제 다섯 살짜리 꼬마도 압니다. 그러나 이처럼 간단명료한 명제도 현실 앞에선 늘 속수무책이지요. 세대를 불문하고 마음을 표현하기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마음,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 평소 쑥스러워 하지 못한 말, 어렵게 어렵게 마음에 간직한 말을 꺼내놓는 데 선물만 한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떤 선물을 골라
- 2012년 12월호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닙니다 독특하다, 태생부터 남다르다! 시선을 사로 잡는 특별한 한정품이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지금이 아니면 살 수 없는 리미티드 에디션 총출동!
- 2012년 12월호 크리스마스 패턴 플레이 거리마다 캐럴이 울려 퍼지고 전구 갈런드를 칭칭 감은 가로수가 오색 빛을 밝히는 12월. 아직도 빨강과 초록 일색인 뻔한 크리스마스를 꿈꾸는가? 도트, 체크, 노르딕, 지오메트릭 등 경쾌한 패턴으로 보다 생동감 있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패턴 하나 더했을 뿐인데 공간이 춤을 춘다.
- 2012년 11월호 갤러리 하우스 모델이자 아트 컬렉터인 아드리아나 아바스칼에게 디자인과 예술은 그저 생활일 따름이다. ‘옷’과 ‘그림’을 함께 걸 수 있는 공간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담은 파리의 아파트는 다카시 무라카미, 폴 맥카티, 가브리엘 오로즈코 등 거장의 다양한 작품이 제자리를 찾은 하나의 갤러리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