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11월호 우린 집으로 출근한다 주 35시간 근무, 한 달 3회 재택근무. 해외 연수 지원, 출산 때마다 1천만 원씩 지급하고 1년의 육아휴직 보장, 자녀와 놀아줄 원어민 교사 채용, 수영장이 있고 수영하는 시간도 근무 시간으로 쳐주는 회사. 실리콘밸리의 구글플렉스나 애플 캠퍼스 얘기가 아니다. 출근하는 일이 즐겁고 일탈 또한 자유로운 곳, 바로 기업형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벤처기업 제니
- 2012년 11월호 집으로 들어온 예술 과거에 기인하지만 현대적인 것, 일상에 녹아들 수 있는 유연성을 지닌 전통이야말로 진정한 명품이 아닐는지. 한국의 사진작가 허명욱 씨와 일본의 옻칠 작가 구마노 기요타카 씨가 협업해 선보인 옷칠 작품에는 일상을 헤아리는 혜안이 있다.
- 2012년 11월호 가을꽃의 심상心象 꽃잎을 피워낸 강인한 가지와 꽃봉오리를 받치는 유연한 줄기가 이뤄내는 아름다운 하모니. 그림 속에서 빠져나온 듯 아름다운 가을 꽃꽂이의 비결은 바로 자연과의 조화다. 가을의 낭만을 머금은 꽃꽂이와 센터피스 제안.
- 2012년 11월호 모던 인더스트리얼 무수히 많은 스타일 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인테리어 시공업체가 이야기하는 두 번째 키워드는 바로 모던과 빈티지 스타일의 절충주의. 인테리어의 구조를 이루는 면과 선, 비중을 차지하는 가구는 모던 스타일로 매우 단순하되 그 안을 채우는 데커레이션은 특징적 디테일이 살아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모던한 가구가 다소 메마르게 느껴질 때 산업 소재와 빈티지 소품으
- 2012년 11월호 저지리 선장헌의 아침 <TV쇼 진품명품>의 감정 위원으로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수많은 골동품의 가치를 재조명해온 양의숙 씨. 고미술과 함께한 40년 인생을 회고하는 전시를 앞둔 그가 제주 한옥으로 <행복>을 초대했다. 자신의 근원이자 뿌리인 제주에서 남은 삶에 또 다른 가치를 부여하는 양의숙 씨의 살아가는 이야기.
- 2012년 11월호 니트를 말하다 가슬가슬, 말캉말캉, 반들반들. 촉감으로 계절을 기억할 수 있다면 늦가을의 기억은 바로 니트의 포근함이 아닐까. 뜨개, 패치워크, 손으로 엮은 듯한 짜임 등 공간에 온기를 더해주는 니팅 디테일은 현대 기술과 만나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거칠수록 부드러운 청키 니트, 짜임을 형상화한 페이크 니트, 자유로운 감성의 니트 패치워크 오브제까지…. 어느 공간
- 2012년 10월호 오븐 한 가지 기능만으로는 부족하다. 조리 기기 한 대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으로도 조작이 가능한 똑똑한 오븐을 만나보자.
- 2012년 10월호 공간에 가을을 담는 디스플레이 아이디어6 유럽에서는 이케아만큼이나 널리 알려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비에라 메종Riviera Maison’. 아시아 최초 단독 매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본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코 티센Nico Tijsen씨가 서울을 찾았다. 나무 바닥의 삐걱거리는 소리마저 여유로움을 느끼게 하는 리비에라 메종 쇼룸에서 찾은 가을맞이 데코 아이디어.
- 2012년 10월호 기능과 스타일을 담은 포인트 월 이제 주거 공간의 메인을 TV 보는 거실이 아닌 가족의 대화 소리가 가득한 ‘식탁’으로 옮길 것을 제안한다. 기능이 업데이트된 주방 가구와 아이디어 넘치는 소품에 우리 가족만의 스토리가 더해져 늘 머물고 싶은 그곳! 네 가지 스타일의 다이닝룸.
- 2012년 10월호 개성 만점 워크룸 이제 주거 공간의 메인을 TV 보는 거실이 아닌 가족의 대화 소리가 가득한 ‘식탁’으로 옮길 것을 제안한다. 기능이 업데이트된 주방 가구와 아이디어 넘치는 소품에 우리 가족만의 스토리가 더해져 늘 머물고 싶은 그곳! 네 가지 스타일의 다이닝룸.
- 2012년 10월호 여자의 로망을 담은 쇼케이스 이제 주거 공간의 메인을 TV 보는 거실이 아닌 가족의 대화 소리가 가득한 ‘식탁’으로 옮길 것을 제안한다. 기능이 업데이트된 주방 가구와 아이디어 넘치는 소품에 우리 가족만의 스토리가 더해져 늘 머물고 싶은 그곳! 네 가지 스타일의 다이닝룸.
- 2012년 10월호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카페 이제 주거 공간의 메인을 TV 보는 거실이 아닌 가족의 대화 소리가 가득한 ‘식탁’으로 옮길 것을 제안한다. 기능이 업데이트된 주방 가구와 아이디어 넘치는 소품에 우리 가족만의 스토리가 더해져 늘 머물고 싶은 그곳! 네 가지 스타일의 다이닝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