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4월호 79㎡소형 아파트 개조기 스무 평대 아파트가 좁다는 편견은 버려라. 공간에 대해 조금 더 고민하고 취향에 집중한다면 소형 아파트도 얼마든지 넓고 쾌적하며 세련되게 변모한다는 사실. 대형견 타이와 키시, 고양이 공주와 함께 사는 황철용ㆍ이유미 씨 부부의 아파트를 소개한다.
- 2013년 4월호 붓 끝에 더욱 정신을 집중하게 만드는 작업대 선명한 라이프스타일을 가구에 투영해내는 ‘아이네클라이네 퍼니처’가 <행복이가득한집>과 함께 작업대를 만듭니다. 자신만의 ‘일’에 집중하고 더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가구를 격월로 선보입니다.
- 2013년 3월호 친환경 핸드 워시! 설거지 후 손에 남은 음식 냄새도 말끔히 없애줄 핸드 워시는 개수대에 꼭 있어야 할 제품이다. 종류도 다양한 핸드 워시, 어떤 제품이 좋을까? 주방이 일터인 푸드 스타일리스트 4인과 기자가 깐깐하게 평가해보았다.
- 2013년 3월호 냄비받침 야식으로 몰래 먹는 라면이라도 신문지 냄비 받침은 안 될 말이다. 냄비와 식탁 사이, 반쯤 가린 모습이라도 독특하고 예뻐야 한다.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냄비 받침을 모았다.
- 2013년 3월호 스탠딩 행어 옷장에 넣기 귀찮아 소파에 휙휙 던져놓은 옷가지 때문에 정리 정돈이 어렵다면,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행어를 하나 세워둘 것.
- 2013년 3월호 트레이테이블 거실 한편에 자리한 테이블, 주방의 필수품 쟁반. 이 두 가지 기능을 겸비한 똑똑한 아이템이 있다면 어찌 탐나지 않겠는가!
- 2013년 3월호 디옴니가 마노티를 만났을 때 청담동 부티크 거리 한가운데에 디옴니가 새 둥지를 틀었다. 그리고 새로운 파트너도 맞이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브랜드 미노티와 만남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 2013년 3월호 알바로 시자홀 말을 쏟아내는 건축이 있는가 하면 잠잠히 침묵하는 건축이 있다. 20세기 모더니즘 건축의 마지막 거장, 알바로 시자가 설계한 알바로 시자홀이 그러하다.
- 2013년 3월호 아파트에도 잘 어울리는 세미클래식 스타일 꼭 대지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지어야만 집에 스토리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또 저택이나 큰 평수에서만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네모난 서울 시내 중형 아파트에서 과감한 세미클래식 인테리어를 연출한 마르멜로 이경희 실장의 집. 디자이너로 일하며 현장에서 배운 것들을 하나하나 적용한 그 집에 가봤다.
- 2013년 3월호 집의 심장, 부엌으로 초대합니다 분명한 취향으로 공간을 채워나가는 과정은 에너지 넘치는 순간의 연속이다. 사람 불러 모으는 게 낙이자 손맛 깃든 집을 원한 집주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스타일리시하게 구현한 아파트. 이 집의 심장부는 부엌이요, 이 부엌에서는 매일 파티가 열린다.
- 2013년 3월호 감성을 일깨우는 유머 코드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컬러와 패턴을 매치했다면, 하나 더 추가할 것이 유머 코드다. 재기 발랄한 디자인으로 시선이 머무는 소품이 되는가 하면, 절로 웃음 짓게 만드는 생활 속 즐거움이기도 하다.
- 2013년 3월호 봄을 대표하는 불변의 패턴, 플라워 모던 스타일에 밀려 진부하게 여기던 플로럴 패턴이 올봄, 다시금 날개를 편다. 이번 시즌 플로럴 패턴은 형식이나 사물에 구애받지 않고 만개한 꽃을 즐기는 것이 포인트. 다소 촌스러울 정도로 과장된 제품이 대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