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월호 조근호 변호사의 절대공간 하고 싶은 것도, 해야 하는 것도 많은 현대인. 꽉 찬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시간이 흐르는 줄도 모른 채 한 해가 또 시작되고야 만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나의 깊은 내면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여유. 오랜 시간 ‘행복’을 논해온 조근호 변호사는 공간에 여유가 있어야 삶에도 여유가 생긴다고 말한다. 나만의 규칙에 따라 정돈된 완벽한 세계. 그의 경험을
- 2025년 1월호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텔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텔은, 바로 한옥!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thehanokhotel.com)가 유네스코와 국제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2024 베르사유 건축상(Prix Versailles)에서 호텔 부문 세계 1위를 수상하며, 한옥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렸다. <행복>에서는 오픈을 앞두고 있던 2023년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 곳곳
- 2025년 1월호 이케아 코리아 10주년 이케아 코리아가 2024년 열 번째 생일을 맞았다.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남녀노소의 ‘삶의 동반자’로 거듭난 이케아가 한국에서 펼친 10년 여정을 기념한다.
- 2024년 12월호 빛과 색으로 쌓아 올린 '집'이라는 팔레트 공간 디자이너 에이브 로저스가 이스트런던의 오래된 방직 공장을 고쳐 만든 집은 가족이 직접 고른 색과 빛으로 가득 차 있다.
- 2024년 12월호 숲, 도시, 이웃을 잇다 좋은 건축가와 클라이언트가 만난 시너지가 이런 것이 아닐까. 젊은 클라이언트 유동재 씨와 국내 건축계의 거장 김인철 대표가 함께 완성한 ‘어느비움’은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열린 터전이다.
- 2024년 12월호 나의 주관과 힘으로 시작하는 삶 누구나 인생의 우선순위는 다르기 마련이다. 이에 따라 집의 형태도 달라질 수밖에 없는데, 건축가 이승호 씨는 올해 8월, 그의 1순위인 위해 직주근접을 넘은 직주일체를 실현했다. 일이 곧 취미라는 그의 완전한 독립 이야기.
- 2024년 12월호 삶의 균형을 찾는 집 아파트에는 각기 다른 평형대만큼이나 다양한 평면도가 존재한다. 그리고 평면도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삶의 면면이 집 안 곳곳에 녹아들어 있다. 그래서 어쩌면 집을 보는 것만으로 우리는 그 사람의 삶을 가늠해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전문의로, 패션 인플루언서로 일상의 균형을 맞추며 살아가는 이지은 씨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
- 2024년 12월호 집처럼 편안하고 아늑하게, 누크재 때로는 가장 큰 단점이라 생각한 것이 나를 대표하는 특징이 되기도 한다. 누크재는 협소한 면적이라는 제약을 특색으로 승화시켜 럭셔리한 평온함을 만끽할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 2024년 12월호 2024 홀리데이 에디션!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나오는 인테리어 아이, 향수, 케이크 등 다양한 홀리데이 에디션을 소개한다.
- 2024년 12월호 영화에서 제일 중요한 순간, 음악이 사라진 순간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히트 영화·드라마 음악감독 김태성. 러닝타임이라는 ‘시간’ 속에서 음악이라는 ‘공간’을 창조하는 사람이다. 그가 필연적으로 택한 라이프스타일도 이를 닮았다.
- 2024년 11월호 극강의 미니멀리즘으로 구현한 우아한 삶 대학에서는 건축을 전공하고, 사회에서는 인테리어디자인을 전공해 건축의 안과 밖을 다 설계하고 디자인할 수 있는 817디자인스페이스의 임규범 대표가 서초구 한적한 땅에 집과 사무실을 합친 새로운 아지트를 마련했다. 어느 하나 아쉽거나 부족한 점이 보이지 않는 무결점의 공간. 일의 영역에서는 결과물의 완성도가 곧 그 사람의 실력이자 매력이라 공간을 둘러보고 인
- 2024년 11월호 식물과 정원과 공원이 있는 집 집에서 몇 발짝 거리인 공원에서 반려견 비노와 산책하기, 벽난로 앞에 모여 앉아 타닥대는 소리 듣기, 정원에서 블루베리 따 먹는 참새 관찰하기…. 정준 씨 가족이 20년 넘게 살아온 아파트를 정리하고 주택을 지어 살기 시작한 지 1년째. 가족은 동네와 관계 맺고 계절의 변화를 발견하며 그들에게 꼭 맞춘 집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