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12월호 당신에게 보내는 내 마음의 선물 57 크리스마스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역시 선물이 아닐까? 선물을 고를 때의 설레는 마음과 아름다운 선물을 받았을 때의 감동. 아이들부터 부모님까지,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전해줄 센스 있는 선물 57가지를 소개한다.
- 2006년 12월호 여름 의상으로 겨울나기 프로젝트 수은주가 뚝 떨어진 한겨울에 여름 패션을 논하는 건 그리 뜬금없는 일이 아니다. 원피스나 톱 등의 여름 의상은 모피나 니트 소재의 겨울 아이템과 만나 외출은 물론 파티 의 상으로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멋쟁이는 추워도 참는다고 했던가. 걱정할 필요 없다. 여름 옷으로도 따뜻하게 진짜 멋쟁이가 될 수 있는 비결이 지금부터 공개된다.
- 2006년 12월호 매력적인 메이크업은 여자를 돋보이게 하는 마법의 힘 매력적인 메이크업은 여자를 돋보이게 하는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다. 지금, 자신에게 어울릴 만한 파티 룩을 찾고 있다면 주목할 것. 이번 시즌 핫 트렌드가 되는 아이템 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으니.
- 2006년 11월호 마음으로 전해지는 손끝의 온기 겨울이면 늘 코트와 커플을 이루던 장갑이 이번 시즌에는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 다양한 의상과의 믹스 매치로 변모를 시도하고 있다. 귀족들의 승마복을 주제로 한 2006년 가을, 겨울 에르메스 컬렉션의 브라운 컬러 가죽 장갑과 케이프, 원피스 등에 매치되어 등장했던 마르니 컬렉션의 롱 니트 장갑에 주목해볼 것. 길이와 소재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자유자재로 변신
- 2006년 11월호 가늘고 길게 Long & Lean 실루엣 즐기기 올 봄과 여름을 강타하며 여성을 모두 ‘마른 인형’으로 만들길 원했던 ‘44 사이즈’ 열풍의 주인공은 바로 스키니skiny 팬츠였다. ‘입는다’라는 표현보다는 차라리 ‘신는다’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다리와 팬츠 사이의 틈을 단 1cm도 허용하지 않는 매우 타이트한 스키니 팬츠와 함께 다이어트 열풍은 여름까지 계속되었다.
- 2006년 11월호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8가지 스타일의 니트 코디네이션 살갗으로 전해지는 바람이 스산한 가을이 되면 으레 환영받는 니트 소재 아이템. 이번 시즌에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1980년대풍의 그런지 룩grunge look 에서부터 겹쳐 입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롱&린 실루엣의 레깅스 룩 까지 다양한 니트 스타일이 등장했다. 포근함 속에서도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8가지 스타일의 니트 코디네이션을 제안
- 2006년 11월호 향수를 사용하지 않는 여자에게는 미래가 없다 “향수를 사용하지 않는 여자에게는 미래가 없다. ” 시인 폴 발레리는 여자의 향기를 이렇게 찬미하였다. 실제로 매혹적인 향기는 백 마디 말보다 더 깊은 기억을 만든다. 하지만 향수를 제대로 알고 사용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는지. 상황에 어울리는 향수, 제대로 즐기는 방법에 대하여 .
- 2006년 11월호 트렌치코트 입는 방법 ‘trench’는 참호라는 뜻이다. 말 그대로 제 1차 세계 대전 중 영국 병사들의 추위와 비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지만 이제 트렌치코트는 멋진 남자들의 필수 아이템. 이번 시즌에는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를 미니멀하게 연출하는 것이 대세라고 하니 올가을, 트렌치코트 자락이 더욱 휘날리게 될 듯하다.
- 2006년 11월호 <행복> 패션 에디터가 추천하는 28켤레의 부츠 컬렉션 바야흐로 부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번 시즌엔 어떤 소재와 스타일이 쇼윈도 안을 채울지, 그 궁금증에 대한 답을 패션 에디터의 책상에서 찾아보자. 2006 가을 ?겨울 신상품 품평회 현장인 그곳에서 분명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의 부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행복> 패션 에디터가 추천하는 28켤레의 부츠 컬렉션을 지금 만나보자.
- 2006년 10월호 대표적인 프렌치 코스메틱 브랜드 한•불 수교 1백20주년을 맞은 2006년. 올 한해 우리나라와 프랑스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크고 작은 행사들이 줄지어 열렸다. 예술과 문화의 나라 프랑스는 여성들을 매혹시키는 월드 코스메틱의 강국이기도 하다. 화려한 만큼 굴곡이 많았던 역사를 거쳐 지금의 자연스럽고 세련된 ‘프렌치 시크French chic’를 만들어내기까지, 파리지엔들은 어떻게 단련되
- 2006년 10월호 나이 먹었으면 어때, 이정도면 괜찮지 않아요? 한•불 수교 1백20주년을 맞은 2006년. 올 한해 우리나라와 프랑스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크고 작은 행사들이 줄지어 열렸다. 예술과 문화의 나라 프랑스는 여성들을 매혹시키는 월드 코스메틱의 강국이기도 하다. 화려한 만큼 굴곡이 많았던 역사를 거쳐 지금의 자연스럽고 세련된 ‘프렌치 시크French chic’를 만들어내기까지, 파리지엔들은 어떻게 단련되
- 2006년 10월호 바로크 시대부터 21세기까지 한•불 수교 1백20주년을 맞은 2006년. 올 한해 우리나라와 프랑스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크고 작은 행사들이 줄지어 열렸다. 예술과 문화의 나라 프랑스는 여성들을 매혹시키는 월드 코스메틱의 강국이기도 하다. 화려한 만큼 굴곡이 많았던 역사를 거쳐 지금의 자연스럽고 세련된 ‘프렌치 시크French chic’를 만들어내기까지, 파리지엔들은 어떻게 단련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