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1월호 겨울 패션의 극치, fur 스타일과 소재에서 한정된 아이템만을 선보였던 모피가 올겨울 다소 과감하고 패셔너블해진 디자인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레이스 숄처럼 만들어진 독특한 하프코트부터 감각적으로 트리밍 된 롱코트, 세련된 스타일의 블루종 점퍼까지. 매력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고정관념을 파괴한 모피의 화려한 등장.
- 2007년 1월호 치마는 당당하게 입고, 바지는 관능적으로 즐겨라 신은 여자에게 남자가 가지지 못한 ‘자유 이용권’ 하나를 주셨다. 스커트와 팬츠를 골라 입을 수 있는 선택의 자유가 바로 그것. 2007년의 포문을 열며 <행복>에서 펼쳐진 스커트와 팬츠의 한 판 승부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치마는 당당하게 입고, 바지는 관능적으로 즐겨라
- 2006년 12월호 당당한 기품을 입는다. It's Coat 패션은 여전히 복고풍이 대세. 이런 무드를 반영하듯 겨울 코트 역시 고전적인 디자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올겨울 차가운 바람에 다소 고독해진다면 서둘러 코트를 걸쳐보자. 관능적이면서도 당당한 모습이라면 혹한도 두렵지 않다.
- 2006년 12월호 가슴위에 빛나는 조각 하나 많은 사람들과의 파티가 줄지어 기다리는 연말이다. 하지만 여자들은 모임에 참석하기도 전부터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마련이다. 마땅히 입을 만한 옷을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단 몇 시간을 위해 값비싼 옷을 새로 사지 않고 평상시 옷으로 멋지게 해결할 수는 없는 걸까. 이럴 때 원 포인트로 화려한 스타일을 완성하는 액세서리, 브로치가 필요하다.
- 2006년 12월호 파티 시작 30분 전, 마지막 뒷모습까지 시선을 떼지 마라 어느 자리에서나 제일 빛나는 보석이 자신이었으면 하는 것이 여자들의 바람일 것이다. 약속과 모임이 많은 12월이 되면 그 마음이 더 간절해지는 듯. 파티가 열리는 날, 하루 종일 분주하기만 하고 제대로 멋을 낼 수 없다면 <행복>에서 제안하는 패션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참고하도록. 짧은 시간 안에 매혹적인 ‘파티 우먼’으로 거듭날 수 있는 12가지
- 2006년 12월호 당신에게 보내는 내 마음의 선물 57 크리스마스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역시 선물이 아닐까? 선물을 고를 때의 설레는 마음과 아름다운 선물을 받았을 때의 감동. 아이들부터 부모님까지,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전해줄 센스 있는 선물 57가지를 소개한다.
- 2006년 12월호 여름 의상으로 겨울나기 프로젝트 수은주가 뚝 떨어진 한겨울에 여름 패션을 논하는 건 그리 뜬금없는 일이 아니다. 원피스나 톱 등의 여름 의상은 모피나 니트 소재의 겨울 아이템과 만나 외출은 물론 파티 의 상으로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멋쟁이는 추워도 참는다고 했던가. 걱정할 필요 없다. 여름 옷으로도 따뜻하게 진짜 멋쟁이가 될 수 있는 비결이 지금부터 공개된다.
- 2006년 12월호 매력적인 메이크업은 여자를 돋보이게 하는 마법의 힘 매력적인 메이크업은 여자를 돋보이게 하는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다. 지금, 자신에게 어울릴 만한 파티 룩을 찾고 있다면 주목할 것. 이번 시즌 핫 트렌드가 되는 아이템 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으니.
- 2006년 11월호 마음으로 전해지는 손끝의 온기 겨울이면 늘 코트와 커플을 이루던 장갑이 이번 시즌에는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 다양한 의상과의 믹스 매치로 변모를 시도하고 있다. 귀족들의 승마복을 주제로 한 2006년 가을, 겨울 에르메스 컬렉션의 브라운 컬러 가죽 장갑과 케이프, 원피스 등에 매치되어 등장했던 마르니 컬렉션의 롱 니트 장갑에 주목해볼 것. 길이와 소재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자유자재로 변신
- 2006년 11월호 가늘고 길게 Long & Lean 실루엣 즐기기 올 봄과 여름을 강타하며 여성을 모두 ‘마른 인형’으로 만들길 원했던 ‘44 사이즈’ 열풍의 주인공은 바로 스키니skiny 팬츠였다. ‘입는다’라는 표현보다는 차라리 ‘신는다’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다리와 팬츠 사이의 틈을 단 1cm도 허용하지 않는 매우 타이트한 스키니 팬츠와 함께 다이어트 열풍은 여름까지 계속되었다.
- 2006년 11월호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8가지 스타일의 니트 코디네이션 살갗으로 전해지는 바람이 스산한 가을이 되면 으레 환영받는 니트 소재 아이템. 이번 시즌에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1980년대풍의 그런지 룩grunge look 에서부터 겹쳐 입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롱&린 실루엣의 레깅스 룩 까지 다양한 니트 스타일이 등장했다. 포근함 속에서도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8가지 스타일의 니트 코디네이션을 제안
- 2006년 11월호 향수를 사용하지 않는 여자에게는 미래가 없다 “향수를 사용하지 않는 여자에게는 미래가 없다. ” 시인 폴 발레리는 여자의 향기를 이렇게 찬미하였다. 실제로 매혹적인 향기는 백 마디 말보다 더 깊은 기억을 만든다. 하지만 향수를 제대로 알고 사용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는지. 상황에 어울리는 향수, 제대로 즐기는 방법에 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