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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추천 신제품 미니 백 전성시대
손에 툭, 어깨에 착! 작다고 다 같지 않다. 그날의 스타일에 알맞은 각각 다른 매력을 지닌 미니 백을 소개한다.


1 에르메스 집시에르 미니 백
장 폴 고티에가 디자인한 집시에르 백의 미니 사이즈 버전. 스트랩 조절이 가능해 취향에 맞게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 미정. 문의 02-542-6622

2 디올 디올 북 토트 스몰 백
프랑스 디자이너 마르크 보앵Marc Bohan이 1960년대 감성을 담아 디자인한 라테 멀티 컬러의 디올 시엘 드 레브Dior Ciel de Reve 모티프를 수놓은 가방. 4백55만 원. 문의 02-3480-0104

3 펜디 피카부 아이씨유 마이크로
아이코닉한 피카부 백의 나노 버전. 메탈 핸들을 열고 닫을 수 있어 큰 가방이나 벨트에 참으로 연결 가능하다. 2백만 원대. 문의 02-2056-9092

4 발렌티노 원 스터드 미니 파우치
브랜드의 상징인 로만 스터드를 새롭게 해석했다. 마감 선을 감춰주는 리버스 바느질, 가방을 돋보이게 하는 프티 체인 등 디테일이 특징. 1백53만 원. 문의 02-543-5125

5 루이 비통 마이크로 메티스
테니스 코트 및 장비의 색상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가방. 지속 가능한 원사를 사용한 모노그램 자카르 벨벳 소재에 탈착형 체인을 더해 친환경적인 것은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2백43만 원. 문의 02-3432-1854

6 로에베 브레이슬릿 파우치
양 끝의 체인을 연결해 가방을 접고, 손목에 걸어 팔찌처럼 착용하는 내파 램스킨 소재의 미니 백. 함께 제공하는 스트랩을 달면 숄더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2백10만 원. 문의 02-3479-1785

글 이영주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2년 8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