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9월호 행복이 가득한 집 <행복>이 창간 38주년을 기념하며 ‘한국주거문화사전’을 선보입니다. (관련어 : 행가집, 행복,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행복작당)
- 2025년 9월호 잠실아파트 <행복>이 창간 38주년을 기념하며 ‘한국주거문화사전’을 선보입니다. (관련어 : 압구정 현대아파트, 대단지 아파트, 아파트 재건축, 박완서 아파트 소설) <닮은 방들>(1974), <포말의 집>(1976), <낙토의 아이들>(1978)
- 2025년 9월호 전세 <행복>이 창간 38주년을 기념하며 ‘한국주거문화사전’을 선보입니다. (관련어 : 반전세, 월세, 사글세)
- 2025년 9월호 2025 한국주거문화사전 “사람은 사전이라는 배를 타고 어두운 바다 위에 떠오르는 작은 빛을 모으지. 더 어울리는 말로 누군가에게 정확히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 만약 사전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드넓고 망막한 바다를 앞에 두고 우두커니 서 있을 수밖에 없을 거야.” - 미우라 시온, 〈배를 엮다〉 중
- 2025년 9월호 디자이너 부부가 두 번의 집 짓기를 통해 얻은 것 아틀리에 이치 정진욱·이유림 대표가 두 번째 집 소식을 전해왔다. 신당동 구옥을 고쳐 살던 신혼집을 떠나 이번엔 은평구에 3층 주택을 지었다. 성공적인 첫 집 프로젝트를 발판 삼아 두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선명하게 담아낸 디자이너 부부의 홈 아틀리에.
- 2025년 9월호 좌식의 새로운 감각 - 오늘의 K-리빙 입식 시대에도 한국인의 생활은 여전히 바닥에서 시작된다. 온돌의 따스함과 좌식의 여유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공간은 익숙하고도 새롭고, 낯설면서도 아름답다. 전통 소품과 모던한 가구가 어우러진네 가지 풍경 속에서 오늘의 K-리빙을 만나본다.
- 2025년 9월호 사진가 김재훈 - 건축 투어가 다른 사진을 찍게 했다 김재훈은 오늘날 다양한 브랜드와 매체로부터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는 사진가 중 한 명이다. 논픽션과 희녹의 제품 사진을 수년째 전담하고 있으며, <에스콰이어> <보그>와도 오랫동안 합을 맞추고 있다. 그의 사진은 단순한 정물의 초상이 아니라 빛과 그림자, 자연과 도시의 음영이 녹아든 어떤 ‘분위기’의 은유로 평가받는다. 그리고 정동에
- 2025년 9월호 집에서 시작된 예술 무대 - 리빙룸 마이알레 · 아트 레지던시 네이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마이알레가 자신들이 살던 주택을 개조해 복합 문화 공간 ‘리빙룸 마이알레 이태원Living Room My allee Itaewon’을 연 지도 어느덧 1년 반이 지났다. 우경미·우현미 대표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리빙룸에서 불과 몇 걸음 떨어진 곳에 ‘마이알레 아트 레지던시’를 새롭게 열며, 생활과 예술이 만나는 무대를 집
- 2025년 9월호 프리즈 하우스 서울 - 집의 기억 위에 더해지는 예술 1988년 지을 당시의 미감을 고스란히 간직한 주택이 프리즈 하우스 서울로 다시 태어났다.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교차하는 집에서 프리즈가 펼치는 예술이 곧 시작된다.
- 2025년 9월호 공간 디자이너 백에이어소시에이츠 올해 마곡리빙디자인페어의 하이라이트, 주제관을 담당한 백에이어소시에이츠. 그들은 철저히 건축주를 이해하고 드러내는 방식으로 오래 지속하는 공간을 완성한다.
- 2025년 8월호 같이 써서 더 좋은 '냥이템' 사랑하는 나의 반려묘를 위해서라면 집에 대한 만족도는 늘 뒷전이 되기 마련. 여기, 사람과 고양이 모두가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리빙 아이템을 소개한다. 수의사와 건축가, 디자이너의 조언까지 함께 담았다.
- 2025년 8월호 Classic Now 브랜드는 아카이브에서 시간을 건너온 클래식을 다시 불러내고, 디자이너는 한 시대의 미감을 오늘의 언어로 번역해낸다. 한때 동시대였고 지금은 고전이 된 디자인. 그럼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앞으로도 지속될 아름다움. 시간의 검증을 견뎌낸 오리지널이 다시금 우리 일상에 말을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