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행복 감각] 개울가처럼 시원한 여름집 스트라이프, 도트의 경쾌함
무더운 여름이 코앞이다. 차갑고 시원한 가구와 소품으로 집 안의 온도를 뚝 떨어뜨려야 할 때. 차가운 감촉뿐 아니라 마음까지 편안하게 하는 자연 소재, 깔끔함과 깨끗함으로 공간을 시원하게 만드는 백색,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한 소재, 경쾌한 스트라이프와 도트 패턴으로 집 안 분위기를 선선하게 바꿔보자.


스트라이프, 도트의 경쾌함
시원한 소재와 컬러만으로는 여름맞이가 2% 부족하다. 경쾌하고 가벼운 움직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스트라이프와 도트 패턴의 가구와 소품을 적절히 매치해보자. 시각적인 효과만으로 집 안이 시원해 보인다. 포인트 패턴으로 공간을 스타일링할 때는 여러 종류의 패턴을 사용하면 복잡하고 도리어 답답해 보이니 주의할 것.

1 경쾌한 스트라이프 쿠션은 마리메꼬(02-515-4757)에서 판매.
2 디자이너 다카하시 히로코 Takahashi Hiroko의 종이 부채는 5만 7천 원으로 도데카(02-3445-0388)에서 판매.
3 부엉이 도자 오브제는 카페틸테이블에서 판매.
4 장마철 필수 아이템, PVC 소재의 레몬 레인부츠는 38만 5천 원으로 도데카에서 판매.
5 바캉스 갈 때 챙기면 좋을 스트라이프 패턴의 음료병 케이스는 텐바이텐에서 판매.
6 시원한 스트라이프 쿠션이 포인트인 가죽 소파는 쿤(02-556-9828)에서 판매.
7 디자이너 패트릭노르구에 Patrick Norguet의 멀티 컬러 암체어는 밀라노디자인빌리지에서 판매.
8 PVC 코튼 코팅이 되어 있어 장마철에도 유용한 가방, 13만 8천 원으로 캐스키드슨(02-3445-6428)에서 판매.
9 원형 줄무늬 접시는 텐바이텐에서 판매.

 

스타일링 이지은, 이하나(모노 테이블)

 

진행 기원재 기자 사진 이경옥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1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